정치와 사회

이런 ㄸ걸레들

눈솔-강판순 2023. 11. 14. 10:44

세상이 뒤집힐려 하니 이런 ㄸ걸레들이 거리에 나와 버젓이 냄새를 피운다. 벌거벗은 몸뚱아리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추잡한 아가리를 함부로 놀린다. 도둑이 주인에게 야단치는 겨이다. 뭐 그런대도 리얼조작미터의 이들 정당 지지도가 40%를 상회한다 하니 조작이 대놓고 과도하든지, 아니면 이 나라의 민도가 절망할 정도로 썩어 문들어 졌다. 이런 것들을 박멸해야 정치가 바로선다. 누가 이런 것들을 떠받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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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이번엔 한동훈에 “금수”... 연일 돌아가며 막말
조선/ 김명일 2023.11.14. 16:1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한 야권 인사들의 거친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친이재명계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 소속 김용민 의원이 한 장관을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라고 표현했다.
김용민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장관이 민주당의 잇따른 고위공무원 탄핵 추진을 비판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공유하면서 “금도를 지키지 못하면 금수다. 한동훈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금수의 입으로 결국 윤석열 대통령을 물 것”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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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한동훈 설전에 민형배·유정주도 가세 “정치 후지게 만들어”
KBS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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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동훈보다 두 살 어린 野 유정주가 “정치 후지게 만드는 너”
조선 김정환 2023.11.14.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한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거친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86 운동권 세대가 50대 한 장관에게 “어린 놈” “XX” 등의 언행을 했다면, 이번엔 한 장관보다 두 살 어린 1975년생 민주당 유정주 의원이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라고 했다.
민주당 유정주 의원은 지난 13일 밤 페이스북에 ‘그래, 그닥 어린 넘도 아닌,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는, 한때는 살짝 신기했고 그다음엔 구토 났고 이젠 그저 #한(동훈) 스러워’라는 글을 올렸다.
유 의원의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라는 문구는, 같은 날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한 장관을 향해 “단언컨대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라고 한 문구에 동조·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 의원은 “어이없는 XX(이)네, 정치를 누가 후지게 만들어”라며 XX에는 ‘자슥’ ‘사람’ ‘인간’ ‘분들’ ‘집단’ 가운데 하나를 넣고 싶은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잘 골라지지 않는다”고 했다.
민주당 인사들의 ‘한동훈 욕하기’ 릴레이의 포문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열었다. 송 전 대표는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향해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며 “이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국회의원)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를 조롱하고 능멸하고”라고 했다.
이에 한 장관은 입장문을 내고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운동권 했다는 것 하나로 사회에 생산적인 기여도 별로 없이 그 후 자그마치 수십년간 자기 손으로 돈 벌고 열심히 사는 대부분 시민 위에 도덕적으로 군림하며 이번 혐오스피치 발언에서처럼 고압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생각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년간 후지게 만들어왔다”고 했다. 그러자 민형배·유정주 의원이 ‘정치를 후지게 만든 운동권’ 발언을 문제 삼아 한 장관을 공격한 것이다.
60대인 송영길 전 대표와 민형배 의원은 운동권 출신이다. 송 전 대표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81학번, 1984년에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1987년 출범한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보다 약간 시기가 앞선 86 운동권의 ‘맏형’ 격이라고 한다. 1961년생인 민 의원도 전남대 운동권 출신이다. 반면 40대인 유 의원은 애니매이션 업계 출신으로 민주당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이후 민주당 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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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유정주: 1975년 서울태생, 상명여대, 동국대 대학원, 애니메이션 제작사 ‘꽃다지’  대표이사.
'무능한 국민'이라는 말실수, 의원회관 9층 복도에서 자전거 활보, 머리가 모자란 얄팍한 위선 전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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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탈당 민형배도… 한동훈에 “어이없는 XX네”
13일 페이스북에 글 올려 송영길 지원 사격


조선 최혜승 2023.11.13.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석상에서 한동훈 법무장관을 “어린놈” “건방진놈”이라 발언, ‘86 운동권 세대 청산론’이 번지는 가운데 13일에는 같은 당 민형배 의원이 한 장관을 향한 막말을 ‘XX’로 표기한 글을 페이스북에 써올리며 송 대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민 의원은 대학 시절 이념동아리 활동을 했지만, 군에 입대하면서 제도권에 편입된 인물이다.
민 의원은 13일 오전 페이스북에 송 전 대표의 막말에 대한 한 장관의 입장을 소개한 기사를 게재했다. <한동훈 장관 “운동권했다고… 정치 후지게 만들어”>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민 의원은 이 기사와 함께 “어이없는 XX네, 정치를 누가 후지게 만들어”라는 제목의 글을 덧붙였다.
이어 민 의원은 “‘XX’에는 자슥 사람 인간 분들 집단 가운데 하나를 넣고 싶은데 잘 골라지지 않는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라고 했다. ‘XX’가 ‘인간이 아닌 것’을 표기했다는 의미였다.
그는 이어 “정치를 후지게 했다고요? 누가요? 송영길 같은 부류가요, 한동훈 같은 XX(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이라며 “자기 본분이 뭔지 알면서도 그걸 개무시하고 정치에 끼어들어 물 흐리고 판 어지럽히고 있다”고 했다.
민 의원은 한 장관을 비난한 인터넷 댓글 하나를 소개하며 글을 마쳤다.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이렇게 입이 가볍고 혀가 길고 대놓고 정치적인 국무위원이 또 있었나 싶네요ㅎ” “날이 갈수록 기고만장해져서 도무지 입을 가만 두지 않고 기자 옆에 끼고 다니면서 나불대니ㅎㅎㅎ”라는 글이었다.
민형배 의원은 전남대 운동권 출신의 해직 기자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했다. 청와대 인사홍보행정관, 사회조정 비서관을 지낸 뒤 나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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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민형배: 1961년 해남태생, 전남대.
전남대 학생회장, 광주 광산구청장, 노무현 정부발탁,  
박병석에게 "GSGG" 논란, 교육기본법에서 홍익인간 단어 삭제, 위장 탈당,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칼럼을 공유한 트위터 유저들을 향해 “개XX들 많네~..ㅜㅜ”라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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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한동훈, 어리고 건방진 놈이 선배 능멸…물병 던지고 싶다”
이혜원 동아닷컴 2023-11-11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건방진 놈” “어린놈”이라고 지칭하며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9일 송 전 대표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자신의 책 출판기념회에서 “민주공화국을 능멸하고 정치적 중립 7조 1항 대한민국 헌법을 능멸한 핵심이 한동훈이기 때문에 내년 총선을 위해서라도 한동훈을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 장관을 두고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서 300명 (국회의원들) 자신보다 인생 선배일 뿐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인 놈들을 조롱하고 능멸했다”며 “이런 놈을 그냥 놔둬야 하겠나. 내가 물병이 있으면 물병을 머리에 던져버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11월에 한동훈부터 엄희준(대검찰청 반부패기획관), 손준성(대구고검 차장검사), 이동관(방송통신위원장)도 탄핵 소추하고, 12월에는 50억 클럽과 김건희 특검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재의결해서 국민 전체 촛불의 힘으로 밀어붙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수사와 관련해선 “저 때문에 지금 100명 넘는 사람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불려 가서 조사받으니까 사실 너무 괴롭고 힘들고 죄송스럽다”며 “이게 무슨 중대한 범죄라고 6개월 동안 이 XX을 하고 있는데 정말 미쳐버릴 것 같다”고 욕설하기도 했다.
이어 “정치적 책임은 지겠지만 몰랐던 일을 알았다고 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사건 연루자들에게서) 송영길이 시켰다는 말 안 나오지 않나. 6개월 동안 뭐 했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을 향해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하라며 “뭐 하는 짓이야, 이 XX 놈들”이라고 다시 한번 욕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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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송영길: 1963년 고흥태생, 연세대 학생회장
5선국회의원, 인천광역시장, 더불어당대표.
베트남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 전당대회 돈봉투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