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사회

펌) 꼭 읽어봐야 할 글들 18선

눈솔-강판순 2022. 11. 13. 23:59

참 어지러운 세상이다. 곳곳에 기생충이 들끓고 위선과 탐욕이 진실과 정의를 짓밟고 있다. 수십년의 세월동안 저들의 공작이 주도면밀하게 작용하여 도처에 악의 세력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

퍼온 긴 글을 읽으면서 몇가지 문제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미리 정리해 둔다.

* 노조문제: 노동법은 힘없는 노조를 위한 것이 헌법 정신이다. 노조연합을 없애라. 힘없는 개별노조조는 고용노동부가 나서 지원하라.  오늘날 민노총을 키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고용노동부다. 그 죄값을 치러라. 특히 전교조, 언론노조, 전공노, 돈많은 노조는 존재 자체를 없애라. 그들의 죄가 하늘을 찌른다. 교란종을 키우면 세상을 우점하려 든다.

* 오세훈문제: 오세훈은 결코 국가에 도움이 될 ㄴ이 아니다. 차기 지도자를 어서 키우자

* 이태원사고: 정권의 책임과 관리의 책임을 엄격히 구분해서 (문가에 길들여진) 관리들의 책임을 철저히 추궁하면, 혹시라도의 음모가 있었다면 이들에게서 밝혀낼 수도 있다. 어찌 관리의 책임을 행안부 장관이 옹호하고 있는지, 마치 팽목항에서 (책임추궁도 마다하고) 넋놓고 있다가 정권을 못지켜낸 해수부장관 이ㅈㅇ꼴이 되고 싶은가?

* 정권전복음모: 박대통령의 착한정권 개념이 패착이라는 동감한다. 채동욱의 국정원 와해 시도 사건이나 문창극 총리지명시 KBS 왜곡사건 등을 엄히 벌하지 않고, 역시 세월호사건에서도 직접 책임질 인천시장과 경기교육감, 목포해경 등을 추궁못하고 더욱 지적한대로 구원파 수사를  회피한데 기인한다.

* MBC문제: 전용기 문제 이전에 이미 대통령 발언 왜곡 책임과 그동안의 죄를 물어 폐방을 시켜라. 왜 끌려다니냐?

* YTN, 방심위, 여론조작기관 등의 불공정을 타개할 기개가 없으면, 이를 얕보고 정권 전복 음모가 더욱 자라날 것이다. 악인은 회개하지 않는다. 얼어죽어가는 독사를 가엾다 여겨 가슴에 품다 물려 죽는 이숍 우화가 얘들 얘기로만 들리는가?

* 청담동사건: 이런 어처구니없는 김ㅇㄱ 잡배하나 못 다루면, 아예 그 수준이다. 당장 아가리를 닥치게 하라.

* 개버린사건: 본디 좀비에게 영혼을 팔아먹은 ㄴ이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신나간 ㄴ이다. 대신 우리가 한없이 부끄럽다. 우선 세놈 수괴 문ㅈㅇ, 이ㅈㅁ, 김맹수의 구속을 서둘라. 큰돌을 제거하려면 작은 걸림돌도 제거해야 한다. 그 숱한 걸림돌을 걸러내어 밭을 제대로 일구자. 언제까지 자갈밭에서 국가 경영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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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월) - 13 (일) 꼭 읽어봐야 할 글들 18선 ]


<민노총>


1.
★ '종북과 구악의 상징'인 민노총과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민노총 지원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

- 허현준 2022-11-13 (일) 15시 
<1>
2018년 드러난 서울교통공사 직원 1만 7,084명 중 무려 11%(1,912명)가 친인척 관계였다. 그중에서도 무기계약직의 일반직 전환자 1,285명 중 서울교통공사 내 사촌 이내의 친인척을 두고 있는 직원은 확인된 것만 192명(정규직 직원의 자녀는 31명)이었다.
당시 서울교통공사의 적자 규모는 4천억원이었다. 이 적자는 3년 후 눈덩이처럼 불어나 2020년에는 1조원에 이르렀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에서도 대규모 친인척 채용이 드러났다.
이런 대규모 채용 비리가 가능했던 것은 민노총과 서울시(당시 박원순 시장) 간의 협약 때문이다. 별도 절차 없이 노사 합의만으로 일반직으로 전환하도록 협약이 돼 있어서 대규모 가족 채용 비리가 발생한 것이다.​
최근 서울시 강북근로자복지관 사무국장에 민노총 전 간부가 특별채용된 것이 확인됐다. 특채된 사무국장의 연봉은 7천만원이다. 시설 관리나 사무, 미화 직원 등은 공채 방식으로 뽑았다 하는데, 대부분 민노총 출신 또는 친인척, 그 지인들이 특혜채용 됐을 가능성이 크다. ​
강북근로자복지관은 서울시 소유지만, 민노총이 위탁 운영하면서 건물 대부분을 민노총의 아지트로 사용하고 있다.
마포구 아현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안에 3층짜리 건물로 있었다. 당시 이 건물 입구에는 '민주노총 서울본부'라는 현판이 걸려 있었고, 건물 안에는 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해 전국대학노조, 희망연대노조, 퀵서비스노조, 전국건설기업노조, 전국요양서비스노조, 전국민주일반노조 등 민노총 산하 산별노조들이 사무실을 가득 채웠다.
지난 6월에 서울시가 이 복지관을 세금 70억원을 들여 마포구 아현동으로 옮겼는데, 5층 중 3~4층 등 대부분을 민노총 서울본부(연맹) 사무실과 회의실, 교육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울 강북근로자복지관 외에도 전국 70여 근로자복지관 상당수가 이처럼 민노총 등 노동단체들의 사무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 목적과 다르게 특정 노동단체의 점유물로 남용되고 있는데도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용인하거나 방치하고 있다. 건물 소유주인 지자체가 사무실 임차료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민노총 등에 복지관 운영을 위탁하고, 여기에 보조금(시설 유지 및 사업비 명목으로)까지 지원하는 특혜를 주면서 민노총과 유착관계를 유지하거나, 사실상 관리를 방치하면서 벌어지는 상황이다.
강북근로자복지관은 2002년 설립 이후 20년째 민노총이 운영하고 있다. 민노총에 장기간 독점적 특혜를 주는 유착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근로자복지관은 근로자들의 복지나 생활 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한 것이고, 정부나 지자체가 민간에 위탁하는 이유는 정부나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에 전문성 있는 민간에 그 업무를 맡기는 것인데 주객이 전도되어 민노총의 활동 거점이자 아지트로 사용되는 상황이 됐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위탁 운영에 대한 감사 및 회계 보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등 민노총이 힘으로 이것을 거부하고 있다.

<2>
민노총은 2001년 대의원대회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수령에 대해 '최소한의 관리유지비 정도로 제한한다'라고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실상은 어떨까.
민노총 서울본부 등 각 지역본부 및 지부 등은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사업비와 인건비 등 각종 항목을 늘려가며 보조금 지원을 계속 확대했다.​
민노총 서울본부가 대표 격인데, 서울본부의 태도가 급속히 변한 것은 2011년 박원순 후보가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뒤부터다.
당시 민노총 서울본부는 박원순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민노총 서울본부와 산하 산별노조연맹은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박원순 후보 지지를 위한 '노동희망특별위원회(상임위원장 이수호 민노총 전 위원장)'를 결성했다. 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해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등 산별노조연맹에서 간부를 파견하고, 박원순 후보 선거운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박원순 후보 측과 '정책협약'을 통해 정치적-경제적 밀월관계를 구축했다.​

박원순은 당선 후 민노총 정책국장 출신 인사를 노동보좌관(주진우)에 임명하는가 하면, 민노총 출신 해직자를 서울지하철공사의 민노총 조합원으로 복직시켰다.
강북근로자복지관에 민노총 서울본부가 입주한 시기도 이 무렵이다. 박원순은 이 건물을 민노총 서울본부에 위탁했고, 사무실도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제공했다. 공공건물과 서울시 예산을 자신들의 이권 나눠 먹기와 정치적 카르텔 유지에 사용한 것이다.​
2016년에는 민노총 서울본부 사무실 리모델링을 위해 35억원을 지원하면서 크게 논란이 됐다. 사무실 관리비 명목으로는 매월 1천만원이 이미 지원되고 있었다.
2018년에는 민노총 서울본부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 3명이 삭발하며 서울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는데, 그들의 요구사항은 민노총 서울본부와 박원순 시장가는 정책협약 이행(서울노동권익센터 민노총 서울본부가 운영, 25개 자치구에 노동복지센터 설치, 노동단체 예산 지원 적극적 추진과 단계적 증액) 및 민노총 서울본부 사무실 이전을 위한 협의를 요구하였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민노총 서울본부에 근로자 복지 지원 명목으로 매년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서울시 공공기관 20곳 중 17곳의 노동이사가 민노총 산하 조합원 출신”이라며 “공공기관 노동이사를 민노총이 독점적으로 차지한다.”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서울시가 예산을 들여 민노총 가입 홍보 포스터와 현수막 게재를 하는 등 민노총에 조합원으로 가입하도록 지원하는 것도 폭로됐다.
비슷한 시기에 서울시 자치구별 근로지원센터 현황을 보면, 근로지원센터 10곳 중 6곳(서대문, 구로, 노원, 성북, 광진, 관악)이 민노총 및 산하단체가 운영단체로 선정됐고, 나머지 4곳 중 2곳(강서, 성동) 또한 민노총 출신자가 대표를 차지하고 있었다. 민노총의 근로지원센터 독점적인 운영은 2012년 이후 깨지지 않는 불패의 신화였다.​

<3>
노동조합은 자주성을 원칙으로 한다. 노동조합의 자주성은 근로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조합의 설립과 운영, 해산에 이르기까지 모두 일관된 원칙이자 노동조합의 근간이다. 노동조합 운영에 있어 자주성은 사용자의 지배 개입은 물론이고, 사용자의 경제적 지원조차 제한(부당노동행위 등)하고 있다.
​이런 원칙에서 볼 때 작년 2021년 7월 6일 개정된 노동조합법 개정안은 노동조합의 자주성을 오히려 훼손시키는 방향으로 개정됐다.
기존 노동조합법은 사용자가 '노동조합의 전임자에게 급여를 지원하거나 노동조합의 운영비를 원조하는 행위' 등을 부당노동행위로 금지했다.
그런데 민노총 등의 압력으로 민주당과 정의당 주도하에 개정된 노동조합법은 노조전임자의 급여 지원 금지 내용을 없애고, 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제)라는 변질한 제도를 개정안에 넣은 데다, 사용자가 노동조합에 원조하는 경비 지원 문제도 오히려 후퇴하는 내용으로 개정됐다. ​
이 개정안의 핵심은 노동조합이 자신들의 조합비로 노동조합의 인건비와 임대료, 각종 활동비를 해결하지 않고 사용자에게 떠넘긴 것이다. 근로자들이 주체가 되어 자주적으로 그들의 근로조건을 유지 또는 개선할 목적으로 만든 노동조합이 정작 사용자에게 압력을 넣어 그들의 돈으로 자신의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스스로 자주성을 포기한 해괴한 짓을 버젓이 법 개정으로 만든 것이다.
결국, 새로 개정된 노동조합법은 민노총 등 기득권 노조들의 압력에 국회가 굴복하거나 동조한 것이다.
앞서 개정된 노동조합법을 고려하더라도 민노총 서울본부와 서울시 간의 협약에 따른 서울시의 민노총 지원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개정된 노동조합법으로 하더라도 노동조합 경비의 주된 부분을 사용자로부터 원조받는 경우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 민노총 서울본부가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 예산은 서울본부의 연간 예산을 초과한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가 민노총을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가 하는 근본 문제가 있다.
노동조합에 드는 예산(비용)은 노동조합 자체의 재정으로 해결하는 것이 기본이다. 단위노조나 기업별노조, 산업별노조의 경우 해당 기업이나 기업연합단체로부터 일부 예산을 지원받는 것이 적절하지는 않지만, 법률적으로는 제한적 영역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이 노조들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해야 할 근거는 없다.
예외적으로 공무원노조는 사용자가 정부와 지자체이니 지원할 법률적 근거라도 있지만 단위노조, 기업별노조, 산별노조, 연합(연맹)노조에 정부와 지자체가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부당하다.
그런데도 아주 뒤틀린 상황이 계속 관행적으로 진행되다 고용노동부도, 지자체도 이런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행자부의 보조금 예산 편성 원칙에도 어긋난다.
행자부의 예산 편성 원칙은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불법시위를 주최-주도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 해당 구성원이 소속 단체 명의로 불법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집시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단체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 불가를 명시하고 있다.
민노총 서울본부 등은 2011년 선출직 후보 즉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 활동을 하는가 하면, 다수의 불법시위 등을 주최 주도한 단체이다. 당연히 서울시는 민노총에 예산을 지원하면 안 된다.
그간 민노총은 자주성과 민주성을 입맛에 맞게 사용하며 정부와 한국노총을 비판해왔다. 민노총은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 지원을 받는 한국노총을 어용노조라고 폄하하고 공격해왔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을 받으면 그들의 관리 통제 수단의 상황에 갇힌다는 논리이다.
​그런 민노총이 정작 중앙정부와 거의 모든 지자체를 통해 거액의 예산 지원을 받고 있다. 민노총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민노총은 '어용노조', '관변노조'이다.
스스로 자신들이 말하는 원칙과 도덕성조차 깡그리 깨는 집단이 민노총이다. 돈벌이나 고용세습(채용비리),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는 것에는 물불 안 가리고 덤비는 격이다. 그런 행태가 유착관계를 고착시키고 있다.
민노총은 엄청나게 세를 키워왔다. 단독 건물을 갖는 등 자체 건물도 버젓이 있다.
최근 전교조는(민노총 산하) 서울에 6층짜리 회관을 갖고 있음에도 서울과 세종에 사무실이 필요하다며 연간 1억 4,000만원(월 1,210만원)이 넘는 사무실 임차료를 계속 지원해 달라고 교육부에 요구했다.
​민노총의 변질과 탐욕은 끝이 없다. 아니 더 심해지고 있다.
이석기 그룹은 'RO'라는 지하혁명조직을 기반으로 선거기획사, 홍보대행사, 여행사, 여론조사업체, 시설물 설치업체, 인터넷매체, 건강보조업체, 생활협동조합, 재활용 수거업체 등 그물망과 같은 자금줄을 만들어 그들의 혁명자금으로 사용했다.
​그 이석기 그룹의 후예들이 지금 민노총을 장악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현재 민노총 중앙위원장인 양경수다.
이석기 그룹이나 민노총에게 사용자(기업 등)는 혁명의 적이면서, 동시에 빨대로 쪽쪽 빨아 먹어야 할 혁명의 자금줄이다. '목적(혁명)을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구)도 상관없다'라는 그 기질은 거머리같은 탐욕과 결합하여 최악의 집단으로 변질됐다.
민주노총의 반정부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노동자대회의 외피를 쓰고, 조직되고 동원된 인원을 촛불집회로 몰아넣고 있다.
대선에서 좌절을 겪고 그 참담함에 몸부림치던 민노총은 윤석열 정부와 기업의 약한 고리를 찾는데 혈안이 돼 있었고, 지금 그들은 판을 뒤집을 자신들의 계절이 왔다고 생각한다.
​'종북과 구악의 상징'인 민노총과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그 시작은 정부와 지자체의 민노총 지원 중단이다. 그 힘으로 기업들이 결단해야 한다. 저들의 혁명 자금을 대주면서 대체 뭘 하자는건가.

2.
@ 보수가 모르는 민노총 진실 2탄 - 박상희 fb 2022-11-13
대한민국 기업이 잘 되려면 민노총을 처단해야 한다고 보수들은 떠들어댑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지껄이는 거지요
이나라 재벌은 민노총을 좋아하지 않지만 또 그들이 없어졌으면 하지만 실은 이 재벌들 또한 민노총을 의지합니다
후원하는 이유는 좌익정권이 들어설 경우 일종의 보험인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민노총을 잘 대해주니 우리 건드리지 말아달라 이지요
좌익정치권과 좌익시민단체 민노총 재벌이 모두 같은 공범인 셈입니다
보수는 이런 사실을 애써 외면하거나 알려하지 않습니다
왜 재벌들이 보수에 대한 후원은 철저히 없는지 기피하는지 이해를 보수는 못합니다
지금의 재벌은 재벌 3세들이 대세입니다
이들은 태생적으로 부르주와 좌빨입니다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라기보다 자기 자신만 잘 되길 바라는 부르주와 좌익입니다
보수는 이걸 모릅니다
그래서 좌익이 재벌을 때리면 보수는 그렇게나 재벌편을 듭니다
그러니 꼴통소리를 못면하는 겁니다
좌익이 재벌을 때리건말건 내버려둬야 합니다
그 재벌들이 망하기 직전까지 가야 민노총과 좌익과 싸우고 보수우파를 후원합니다
재벌이 언제나 배부른한 그들은 좌익과 결탁 그들의 부를 의지하는데만 생각할 것입니다
어제 집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연설했지만 쏟아지는 비와 짧은 시간으로 제대로 호소하지 못했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지 않고는 올바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3.
[ 성창경이 고발한 민노총의 돈줄 오세훈 ]
은혜를 원쑤로 갚는 오세훈!
처음엔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 때문에 김어준의 처리가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국힘이 시의회를 접수하고도 전혀 의지가 없다. 오히려 서울시의회가 교통방송의 지원을 끊으려하자, 반대하고 나섰다. 교통방송과 김어준이 자정되길 기다려야 한다면서 편들었다. 시민의 혈세로 연간 300억여원을 지원하며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도록 판을 깔아준거다.
오세훈 덕에 김어준은 고액 출연료를 챙기며, 윤대통령의 조문외교부터 이태원 사건에 이르기까지 마음껏 허위사실 유포와 선동질을 할수 있었다.
지난 6월엔 마포구 아현동 가구 거리 맞은편 언덕에 시예산 70억을 들여 서부수도사업소 건물을 증축 리모델링 하여 6층짜리 840평 새건물을 완공했다. 건물 명칭은 강북노동자복지관이고 업무는 노동자의 복지와 문화관련 행사의 상담이라고 했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 건물에는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금속노조, 민주일반노조, 공공운수노조, 전국 건설노조, 사무금융노조 서울지부, 더불어사는 희망연대 본부등의 민노총 산하 귀족노조와 관련단체가 입주하여 공짜 사무실을 즐기고 있다.
오세훈은 민노총이 일부를 사용하지만 전체는 아니라고 한다는데, 그곳을 방문하면 민노총 패거리말곤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한다.
서울시는 위탁운영을 맡겼다는 황당한 이유로 민노총이 선발한 운영자 6명에게 시민의 혈세로 2억2천만원의 급여까지 지급한다. 거기다 운영사업비 명목으로 4억 2천만원을 더해 매년 민노총에 6억 4천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를 협박해서 일은 안하고 월급받는 노조 전임자 제도도 어이 없는데 서울시는 뭐하고 있는건가?
민노총에게 건물을 임대해 주고 임대료를 받기는 커녕 오히려 위탁관리 해줘서 고맙다며 6억4천을 지급하는 세계가 놀랄 착한 임대인 서울시~!
오세훈, 당신에게 누가 이런 배임을 허가해 준건가? 당신같은 스폰서 덕에 오늘도 민노총은 억대의 시위용품쯤은 가볍게 장만해서 윤정권 전복을 외치며 깽판을 치러 다닌다.
당신같은 양다리 회색분자가 보수의 자산이라고? 더이상 보수를 농락하지 말고 가면을 벗어라. 역겨운 인간아. (Esty Kim)

<이태원 참사>


4.
@ 이태원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려면..

1. 각시탈 아보카도오일
각시탈을 쓴 자들이 바닥에 오일을 뿌리고 조직적으로 압사 사고를 유발키 위해 양방향에서 밀었다는 설인데..
군사작전적 시각에서 볼 때 너무 허술한 시나리오다.
정말 미리 계획을 짜고 압사 사고를 일으키려면 이런 식으로 작전을 세우지 않는다.
군사작전적으로 정말 계획적으로 압사 사고를 일으키려면, 가령 유동인구가 많을 때, 양쪽에 불을 지르고 큰 폭발음을 일으키고 최루가스도 좀 뿌려서, 순식간에 군중들로 하여금 패닉 상태를 유발시키고, 그들을 좁은길로 몰아넣는 식의..
이런 예측 가능하고 확실한 방법을 써야한다.

바닥에 오일을 뿌려서 미끄럽게 하고 몇 사람이 군중을 밀어 압사 사고를 일으킨다?
압사 사고를 일으키기엔 너무 허술한 계획이다.
그리고 오일을 바닥에 뿌려 낙상사고를 일으키려면, 값싼 식용유를 수십통을 뿌릴 계획을 짤 것이다.
비싼 아보카도오일 두세병이 사진찍힌 것으로 낙상사고 유발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것은 너무 나갔다고 본다.

이태원 사태는 (영적으로는) 사망을 일으키는 귀신의 영들이 이태원을 장악하자, 그 악한영들의 영향을 받은 군중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한 곳으로 몰리며 벌어진, (물리적으로는) 우발적으로 벌어진 사고로 봐야한다.
그러나 100% 우발적이진 않은 점이 보인다. 왜냐하면

2. 사망자 비율 0.79
즉 사망 156, 부상 197명에서 보듯, 사망자 비율이 (다른 순수 무질서 압사사고 사례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순수하게 무질서에 의해 일어난 압사사고 사례를 보면,
1992년 뉴키즈온더블록 방한공연: 사망 1명, 부상 100여명 (0.01)
2000년 코펜하겐 음악축제: 사망 9명, 부상 45명 (0.2)
2001년 일본 아카시 불꽃축제: 사망 11명, 부상 183명 (0.06)
2005년 상주콘서트: 사망 11명, 부상 70여명 (0.15)
2010년 캄보디아 프놈펜 다리: 사망 347명, 부상 755명 (0.46)
2020년 이란 솔레이마니 장례식: 사망 56명, 부상 200여명 (0.28)
2021년 텍사스 뮤직페스티발: 사망 10명, 부상 300여명 (0.03)
이태원 사고와 가장 비슷한 유형의 1993년 홍콩 신년맞이 축제: 사망 20명, 부상 100여명 (0.2)
등 사망자 비율이 최소 0.01 ~ 아무리 높아도 0.5는 안된다.

반면에 화재, 폭력사태, 붕괴 등이 동반된 압사 사고의 사례는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 (화재질식, 붕괴, 익사 등 다른 이유에 의한 사망이 월등히 높은 것을 제외하고) 압사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보이는 사례들을 추려보면,
1964년 페루 축구경기 폭동 (경찰 최루탄에 의한 강압적 소개): 사망 328명, 부상 500여명 (0.65)
1997년 인도 뉴델리 극장 화재 : 사망 57명, 부상 97명 (0.58)
2003년 로드아일랜드 나이트클럽 화재: 사망 100명, 부상 200명 (0.5)
2005년 이집트 베니에스푸 공연장 화재: 사망 33명, 부상 60명 (0.55)
2022년 인도네시아 축구장 폭동 사태: 사망 132명, 부상 100여명 (1.32)
등으로 사망자 비율은 0.5~1.3 정도를 보인다.

물론 이런 분석이 아주 정밀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이태원 압사 사고의 0.79라는 수치는 순수 무질서에 의한 압사사고라고 보기엔 뭔가 다른 요소가 간섭했을 때 나오는 수치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시는 최수용 전 국정원 공작관에 따르면, 펜타닐 마약의 이태원 유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펜타닐이라는 초강력 마약을 섭취하면 피부가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런데 이태원 사망 시신들 중에서 청색증의 현상을 보이는 시신들이 상당히 있었다고 한다.
또한 156명의 사망자는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서만 발생했던게 아니라 당시 이태원 여기저기서 사망자들이 속출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시신들을 부검하여 당시 마약의 유입 여부를 조사하는 것이 이 사건의 핵심 중 하나가 되야 한다.
함용식 2022-11-09 (수) 

<정권 전복 음모>

 

5.
박근혜 대통령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세월호 사건 때 부터이다.
당시 엄청난 사회적 충격으로 정권이 흔들릴 조짐이 보였지만, 그 사태를 뚫고나갈 비책은 있었다.
바로
"세월호와 관련된 구원파, 그리고 구원파의 돈을 먹은 모든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 수사"
당시 50억 골프채가 정관계 인사들 100여명(골프채 하나에 5천만원으로 계산)에게 뿌려졌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그러나 유병언으로 추정된다는 백골사체가 발견되며 (나는 그것이 절대 유병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시 유병언이 죽어서 100명의 부패인사들이 살게됐다는 농담아닌 농담이 회자됐다.
참고로 그 100명 중 한명으로 박지원이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박대통령은 구원파에 대한 강력한 수사를 추동하지 못했다.
그리고 본인이 세월호에 대한 도의적책임을 뒤집어 쓰고 온갖 좌파들의 음모론과 광화문시위의 희생양이 됐다.

당시 나는 왜 박대통령이 구원파 수사를 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됐다. 지금에 와선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박통 주변에 온 갖 부패한 자들이 진을 쳤기 때문이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당시 청와대 권력자들이 죄다 부패와 연루된 것이다. 박대통령은 그런 자들을 최측근으로 갖다 쓴 것도 잘못됐고, 그들을 모두 자르고 구원파 수사를 추동할 용기를 내지 못한 것도 잘못한 것이다.

만약 당시 구원파 수사가 제대로만 들어갔다면, 청와대의 부패한 자들과 여야를 막론한 정관계의 모든 부패한 자들을 정리하고, 박통이 꿈꿔왔던 대대적 국가개혁에 돌입할수 있었다. 그러나 박대통령은 그럴 용기가 없었다.

세월호 사건이 박대통령에게 얼마나 큰 기회였냐면.. 평시에는 대대적 부패척결 혹은 개혁을 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세월호 사건 같은게 터져 거의 준전시가 된 상황에선, 국민의 분노를 등에 엎고, 모든 부패세력을 때려잡을 명분과 힘을 얻게 된다. 그 기회를 박대통령은 스스로 걷어찼다. 그리고 권좌에서 쫓겨났다.

윤대통령은 이재명의 대장동 수사와 이번에 터진 이태원과 관련된 마약 수사를 제대로 해야 한다.
대장동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최재경, 조재연..
윤대통령과 한동훈장관은 이들이 법조계 대선배들이어서 손을 못 대는 것인가?
윤대통령과 한장관은 이태원 사태를 마약관련 모든 부패세력을 때려잡을 기회로 이용해야 한다.

지금이 평화의 시대가 아닌 한, 어차피 정치는 권력투쟁의 피 튀기는 전쟁이 될수밖에 없다.
좌우를 막론한 모든 부패한 자들을 정리하여 대대적 국가개혁에 돌입하느냐, 아니면 그들을 적당히 봐주고 본인들도 부패기득권에 합류하다가 훗날 종북좌파세력에 의해 권좌에서 쫓겨나 감옥에 가느냐.
부디 윤대통령은 힘들지만 반드시 하늘의 도움이 함께할 전자를 선택하시길 바란다.

함용식 2022-11-12 (토) 21

6.
좌익 반국가세력들의 정권 전복 공식은 이미 다 나왔다. 지금 mbc 친구들 전용기 탑승 불허한게 뭐 지저분하니 품격이 떨어지니 이딴 소리 하는 년놈들은 진짜 배들이 부른거다..
반국가세력들의 정권 전복 공식은 아래와 같다..
1) 대통령의 내각 인사를 다 물고 늘어진다. + 대통령의 사소한 언사를 크게 부풀려 인격, 성격적으로 국정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만든다..
2) 대형 참사가 나기를 기다린다.(이쯤되면 일부러 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 무조건 세자릿 수 이상의 사망자가 나와야하고 특히 사망자 대다수가 젊은 층이며, 가장 안타깝게 죽고 구조 및 통제에 구멍이 있을만한 소재가 생기길 기다린다..
3) 이걸 바탕으로 좌익 언론들과 공조하여 대대적인 시체팔이(대중의 감정을 자극하고 이성을 마비시키는 보도를 마구 생산)를 진행해 주요 내각 요인들의 사과 및 경질을 유도한다. 여기에 더불어 모든 책임을 대통령에게 덮어씌워 정권 퇴진을 요구한다..
4) 대통령이 스스로 국정을 하지 않고 비선이 있다는 소문을 계속 만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조작이든 뭐든 진행해 탄핵정국을 조성하고 관료, 군인들이 선동되게 만든다.(라인 환승)
5) 이때다 싶은 여당의 기회주의자들(김무성 유승민 이준석 등)과 상황파악 제대로 못하는 쓸모있는 바보들을 포섭해서 국회 탄핵 정족수를 채우고 탄핵소추를 진행한다.
6) 사법부를 장악하거나 겁박하여 탄핵을 인용하게끔 만들고 보수세력에게 정치적인 치명타를 날린다.
.
지금 이태원 사태와 mbc의 왜곡보도를 보고도 아직도 정권 전복 루트가 뭔지 모르면 또 당하는거다.
저 중에도 여당 내에서 계속 대통령에게 칼쑤시는 놈들하고 정규재같이 정신나간 놈들을 제일 먼저 처단해야 적어도 5년을 편하게 보낸다.

Oliver Park 2022-11-13 (일) 19:44

<불공정 방송>

7.
[공정언론국민연대 성명서] MBC 전용기 탑승 불허 논란, 민주당 지지 단체들의 모순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논란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부당한 처사와 불가피한 조치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정부 여당은 MBC가 그동안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극단적인 편파 왜곡 허위 방송을 해 온 만큼, 사과나 시정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 세력들로 알려진 민노총 언론노조, 시민단체 등은 이번 조치가 언론탄압이자 폭력이라고 주장한다.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위원장 최철호)는 이번 사안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따져보고자 한다.

첫째, 편파 왜곡 언론사에 대한 취재 제한 조치의 타당성 여부이다.
과거 사례를 보자.
2012년 12월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갖고 매일신문과 영남일보가 각각 34건과 39건의 편파 보도를 해 취재 거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표제 선정의 교묘한 이미지화, 지면 할애와 차별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지만 편파보도가 심해져 취재거부를 결정했다’고 덧 붙였다.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시기.
남북고위급 회담 대표단 출발 한 시간 전, 정부는 조선일보 탈북민 출신 기자를 청와대 공동취재단에서 배제하라고 통보했다. ‘남북 고위급 회담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한 판단’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으나, 실제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 대한 취재진을 정부 입맛대로 선택한 것으로 언론취재의 자유를 제한했다.
2012년, 2018년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언론노조나 언론노조와 입장을 함께하는 방송기자협회, PD연합회, 기술인 연합회가 지금처럼 극렬하게 반발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단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전문을 소상하게 밝혀주기 바란다)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민주당의 조치에 공감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정부 여당과 과거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재 제한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인식의 출발에서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
유일한 차이는 지금 MBC의 허위 조작 편파 왜곡 방송 행태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는 점이다.
MBC 편파 보도는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지속되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 3.9 대선, 6.1 지방선거, 그리고 정권이 바뀐 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편파 왜곡 허위 조작 방송 사례는 수백 건을 넘어, 너무 많아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이다. 심지어 허위 조작 방송까지 서슴지 않아 왜곡방송의 질 또한 매우 위중하다.

둘째, 언론노조나 여타 민주당 지지 좌파 단체들은 대통령 전용기의 취재 공간이, 세금으로 지원되는 공적 공간인 만큼 취재진에게 개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시 2007년 사례를 보자.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마련한다며, 출입기자 제도를 없애고 기자실을 통폐합한다며, 공간을 대폭 축소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유는 ‘기자들이 기자실에 죽치고 앉아 담합하여 기사 흐름을 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제 속내는 자신에게 불편한 기사를 보도했던 조중동 등의 매체를 겨냥한 조치라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정부 및 공공 기관의 기자실 역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민주당의 사적 공간이 아니다.
당시 조치에 대해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나 언론노조와 입장을 함께하는 단체들이 지금처럼 문제 제기를 한 것을 보지 못했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치에 공감했기 때문일 것이다.
조중동 보도가 타당하냐는 것은 더 따져봐야 할 문제이지만, 최소한 편파 언론에 대한 제한 조치에는 공감할 수 있다. 취재 공간 역시 공정한 보도를 하는 언론을 위한 곳이 되어야 하지 편파 왜곡 조작방송을 하는 언론사를 위한 곳이 되어서는 곤란한 일이기 때문이다.

셋째, 언론노조나 그 지지단체들은 MBC에 대한 이번 조치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언론 탄압이자 폭력이며 헌법이 규정한 언론자유와, 민주적 기본 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언론노조, 민언련이나 민주당 지지 시민 언론단체들에게 묻는다.
편파 언론에 대한 취재 제한과 공간 제한이 그처럼 위중한 문제라면, 왜 문재인,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취한 취재 제한 조치는 이처럼 극렬하게 반발하지 않았나?
어떻게 언론 자유와 민주적 기본 질서에 대한 도전과 같은 헌법적 가치가 특정 정당들을 상대로 그처럼 선택적일 수 있는가?
같은 사안을 두고 민주당이 하면, 문제가 안 되고 우파 정권이 하면 언론자유과 민주적 기본 질서에 대한 도전이 되나?
부디 설득력 있는 설명하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공언련은 이번 MBC에 대한 전용기 탑승 제한 조치에 대한 민주당 지지 집단들로 알려진 단체들의 반발은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한다.
우리는 언론은 정치적으로 독립되어야 하고 공정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 이 기본원칙을 위반하는 언론은 더 이상은 언론이 아니다. 우리는 정부 여당이 반칙 언론과 이들의 집단 압력에 떼쓰기에 휘둘려 백기 투항을 할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2022년 11월 11일
공정언론국민연대 참여 언론ㆍ시민 사회단체

KBS직원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 공정방송모니터단.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 ‘행ㆍ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8.
[와정모] YTN의 운명, 우리가 함께 풀어갑시다!
정부의 YTN 공적 지분 매각이 결국 공식화됐습니다.
<와정모>는 소유구조의 재편 등 큰 변화 없이 YTN이 순리대로 정상화되기를 바랐고 그렇게 촉구해왔습니다.
정상화의 시작과 끝은 우장균 등 현 경영진의 퇴진과 그 일당의 전면 퇴장이었습니다.
YTN을 ‘괴벨스적 선동기관’으로 만들어 특정 정파에 헌정한 그들이 물러나고 ‘새로운 리더십’이 들어섰다면 오늘의 현실은 없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할 기회도 몇 차례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폭력으로 탈취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공기업 대주주를 때로는 거수기로, 때로는 핫바지로 이용하면서
편파‧왜곡 방송과 갈라치기, 정실인사로 YTN을 더욱 망가뜨렸습니다.
그러므로 <와정모>는 향후 전개되는 과정에서 오늘의 현실을 바탕으로 사내의 건전한 세력이 나서 YTN을 재건하고 더 큰 모습으로 도약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1) ‘충견’이 된 ‘그들’
정부의 이번 결정은 비록 ‘공공기관 자산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하지만 그 이면에 YTN의 지나친 정파성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YTN은 지난 20여 년간 공기업이 대주주인 공적 소유구조 아래서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불편부당이라는 공정방송의 가치만은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5년 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상적으로 취임한 사장이 사장으로서 뭣 하나 해볼 틈도 없이 사내의 정파적 사익집단의 폭력행위에 쫓겨 다니다 결국 사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야만의 시간’은 문재인 정부 치하의 공기업들의 부역 속에 전 MBC 노조위원장 정찬형이 들러리 사장으로 우장균이 실세 상무로 자리를 차지하면서 ‘탐욕의 시간’으로 완성됐습니다.
그 이후 벌어진 일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대로입니다.
YTN은 지난 대선에서 특정 정당과 그 후보를 보면 ‘무조건 침 흘리고’ 반대편 정당과 후보는 ‘무조건 무는’ 충견이 됐습니다. YTN을 자기 것처럼 만들었던 그 충견들이 이젠 공적 소유구조를 지켜야 공정방송을 한다며 다시 YTN을 혼란에 빠뜨리려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면 회사의 미래는 전혀 없습니다. 문제는 옷보다는 옷을 입은 사람입니다.

2) ‘탐욕의 카르텔’과 ‘퇴출’
따라서 YTN 보도‧경영 정상화의 첫걸음은 우장균 일당부터 퇴출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혹시 그들을 옹호하는 단체나 개인들이 있다면 그들 역시 같은 운명이 되는 게 불가피할 것입니다.
이들 역시 자신들의 이익에만 관심있는 사익집단, ‘탐욕의 카르텔’이기 때문입니다.
‘탐욕의 카르텔’은 정실인사를 비롯해 이들이 저지른 경영 농단에서 숱하게 확인된 바 있습니다.
특히 대주주의 권리까지 무력화시키는 이사회 구조를 만들어 경영권을 자기들끼리 ‘영구 대물림’하려고까지 획책했습니다. 이들은 이것도 모자라 낮에는 현 소유구조의 옹호를 외치면서 밤에는 자리보전을 위해 민영화를 구걸한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이런 자들과 YTN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YTN의 운명은 공정방송에 대한 의지와 방송의 공익, 공공성에 대한 인식이 분명하고 건설적,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공유하는 주체들이 참여해 질서 있게 풀어가야만 합니다.

3) ‘YTN의 초심’ 그리고, ‘탈정치’
어떠한 상황에서든 <와정모>가 무엇보다 바라는 것은 진정한 공정방송의 실현과 이를 위한 방송환경의 회복입니다.
YTN의 본래 가치를 되찾자는 것입니다.
YTN이 대한민국의 대표 뉴스채널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우리가 보여줬던 정신, 그 초심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선 보도와 경영 모든 면에서 ‘탈정치’부터 해야 합니다.
공적 소유구조를 악용해 특정 정파에 줄대고, 빌고, 봐주고, 그 대가로 뭔가 얻어 먹고…
이런 작태가 YTN의 만병의 근원입니다.
통렬하게 자성하고 비판을 두려워합시다.
제도적으로는 공정방송을 실현할 장치를 공고히 합시다.
그럼으로써 특정 정파의 이익과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편파와 왜곡 그리고 어용방송을 자행했다는 YTN의 ‘주홍글씨’를 지워냅시다.
일터문화도 새롭게 합시다.
땀 흘려 일한 대가가 제대로 보상받는 일터를 만듭시다.
누구에게 줄을 섰다고 해서, 어디 노조원이라고 해서 평가와 보상이 달라서야 되겠습니까?
합리적이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보상받는 일터가 돼야 합니다.

4)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갑시다!
YTN은 운명의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보도와 경영의 정상화를 외쳐온 우리는 이전보다 많은 것이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것만은 분명합니다. 더 이상 분열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의 소유구조가 공정방송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건 적어도 지난 5년간의 YTN 뉴스가 절절하게 증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에게 던져진 변화가 불가피하다면, 우리가 그리는 가장 바람직한 종착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서둘러 준비해야 합니다.
YTN은 1995년 개국한 뒤 몇 년 만에 수백억 적자가 누적돼 반년이나 월급도 못 주는 상황에서 1998년 공기업 대주주로 손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생환해 한국의 대표적인 뉴스전문채널로 우뚝 선, 무에서 유를 창조한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항상 균형 잡힌 의식과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로 뭉친 구성원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다시 지혜를 모을 때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갑시다.

<와정모>가 여러분과 이 여정에 진심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11일
YTN의 공정방송회복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사원 모임

9.
[mbc. 한겨래 수치를 아는가?] 손병호 옹 2022-11-11 (금) 17:34
尹통의 외국 순방길에 용무대龍務臺는 mbc와 한겨레의 기자들을 대통령 비행기에 테우지 않았다.
두 회사의 기자들은 사실이 아닌 소설을 창작하여 기사인양 썼기 때문이다. 그게 한두번도 아니고 國政추진이나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아주 악의적인 소설을 썼다.
심지어 mbc는 용무대와 백악관 사이의 우호적 관계를 흠집 내려는 의도인지 "한국 대통령이 미국대통령에게 욕설을 퍼부었는데.대한 귀국의 의견이 뭐냐?"는 편지를 백악관에 보내는등의 韓 美를 이간질하는 전형적인 빨개이짓을 서슴치 않았다.
mbc뿐만 아니라 한겨레도 尹정부를 흠집내려는 창작소설을 기사로 위장해 보도하는 만행을 서슴치 않아서 우리나라 언론의 지위와 권위와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그러므로 두 언론사에 가한 용무대의 이번처리는 아주 합당한 조치로 생각한다.왜냐면 두 회사는 지금까지 기사를 위장한 왜곡 소설을 쓰는 자유만 만끽하고..그에따르는 책임은 일절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용무대는 이번 조치로끝나지 말고, 언론인을 가장한 빨개이들에게 장악된 한국의 언론사들이 저지르는 위법을 지금부터는 아주 강력하게 대응해서 빨개이들과의 일대會戰을 불사해야한다.
형사고소는 물론이고 촘촘하고 관용없는 민사소송으로도 대응해서.. 돈이라면 환장하는 빨개이들에게 돈으로 철퇴를 가해서 앞으로 거짓말 소설로 국민을 선동을 했다가는 알거지가 된다는 인식을 줘서 다시는 섯부른 선동질을 못하게해야한다.
* 쇠귀에 경읽기겠지만.. mbc와 한겨레는 이번이 기회다. 이번 순방길에 상용비행기를 타고 대통령을 따라 다니면서 보고들은 것을 사실대로 기사화하라 절대 소설쓰지 말고 왜곡선동하지말고 사실보도를해보라
그러면 <앰밍신>이나 <한벌래>란 치욕적인 호칭은 듣지 않을 것이다. 물론 단 한번 그런다고 [정론언론]이란 칭찬을 듣는 건 아니겠지만...人格집단에게 <언론 버러지 나부랭이들>이란 천대는 받지 않을 것이다.

 

**용산서의 정보계장이 죽었다는데...자연사는 아닐 것이다.
서울의 모든 경찰서의 정보과장과 정보계장은 7시다. 그들 세계의 7시 聖骨을 중요위치에 박은 것이다.

<소위 청담동게이트>

10.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 친다> 오종문 2022-11-09 (수) 09

김의겸이가 청담동 고급 바에서 한동훈 윤석열이 새벽까지 술마시고 노래 불렀다는 이야기는 유튜버 첼로채아라는 여자의 입에서 처음 나온 말입니다.
오늘 그 여자의 실체가 발혀졌습니다. 한동훈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김의겸의 모함은 그 여자의 허언증이 만들어낸 범죄요 코미디 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네요...
아주 아주 재미 있어요.
립씽크가 아니라 핸드씽크로 남들의 연주를 훔쳐서 자기 유튜브에 올렸다가 음악 전문가들에 의해서 진실이 드러나고 첼로채아라는 여자의 거짓됨이 탈탈 털립니다.
남의 연주를 도둑질해서 자기가 연주한 것처럼 유튜브에 올린 여자...
전문가 바이올리니스트 배은환 교수의 증언과 해설을 들어보면 아주 확실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첼로채아 찾아서 두어 곡을 들었는데 오늘 유튜브 채널 들어가니 첼로채아 문 닫았네요.
<희망가>, 성시경의 <거리에서>... 다른 분들의 여러 곡을 도용해서 자신이 연주한 양 손으로 흉내내어 유튜브에 올렸다가 도망갔나봐요.
참말로 난감허네~
캐나다에서 잘 먹고 잘 산다는 윤지오보다 한 수 위~
거짓말이 일상이 되어버린 여자와 한 평생을 선동질로 먹고 살아온 국개우원(国犬愚员)의 절묘한 앙상블!

11.
소위 청담돔게이트가 정말 기이하고 코믹한 방향으로 흐르네요.
소위 첼로녀(사실은 남 연주 틀고 활싱크한 엉터리) 채아가 오마이의 악질좌좀 기자 하성태와 바람폈는데.
나이많은 소위 전 남친이 수없이 전화해도 채아가 안받으니 나중에 다그쳤고, 다급한 채아가 윤석렬ㅡ한동훈 거짓으로 둘러댄 거를 전 남친(소위 제보자)이 통화녹음해 더팩트와 김의겸에게 전달.
이것이 팩트인데.
그 바람남이 오마이 하성태 기자였고.
전 남친이 오마이 하기자를 다그치니 그날 손만 잡고 모텔에서 잤다고 변명했네요.
손만 잡고 잘께~~~
이 무슨 쌍팔년도 개그도 아니고.. 대애박.

<레고랜드>

12.
☆ 레고랜드 찌라시 기사에 대한 진실 ☆
1) 레고랜드를 멀린사와 강원도가 조성하기로 하고 강원도는 자금 100억 출자하고 나머지 자금은 중도 땅을 분양해서 해결하겠다고 최문순 도정 때 설레발쳐서 만든 주식회사가 중도개발공사(이하 중개공)이다.
그런데 중도에 유적지 등이 발견되면서 기공식을 3번이나 할 정도로 혼란해지고 분양은 안되고 초반 계획과 다르게 중개공에 8000억 혈세가 들어간 상황이다. (그 돈들이 다 어디에 썼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음..)
2) 레고랜드 멀린사와 강원도(최문순도정) 계약건 : 100년 무상임대, 200만 입장해야 강원도가 받는 금액은 3% 1억8천정도 되는 불공정 계약임 계약서에는 비밀조약도 있다 그리고 현재 레고랜드 운영 상태는 최악..
3) 중개공 운영 자료 : 도지사 바뀌면서 중개공 내부 회사 운영에 대해 알려고 했으나 불가능한 상태.
주식회사 중개공에 강원도 지분(주식)은 44%로 절반이 안되어 내부 자료 볼 수 없다. 때문에 회생절차가 필요해졌다 (회생절차를 신청해야 내부 자료를 볼 수 있음) 그런데 이 내부자료를 못 보게 친 민주당 세력들이 음해선동으로 막고있다.
4) 언론에서 주장하는 김진태발 경제 위기? : 금융권발 언론에서는 회생절차를 채무 불이행(디폴트)로 보고 채권 시장의 불안을 초래 한다고 난리 법석이 났다.
그러나 회생절차와 디폴트는 법적으로 다른 것이다. 이것이 팩트다. 강원도에 디폴트 선언한다고 해도 안 갚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법 전문가 김진태 지사가 이런 것을 선언할 이유 자체가 없다.
5) 강원도 디폴트 선언 찌라시의 내막은 바로 BNK에 있음 : BNK가 중개공의 채권주관금융사인데 강원도에서 선이자 4개월치 주면서 내년에 채권 갚고 회생절차 들어갈거라 협의를 했었다. 그런데 BNK는 느닷없이 당장 3일까지 갚으라고 뒤통수 쳐서 중개공이 부도가 났다. 일반 가정에서 갑작스런 큰돈 마련이 어렵듯이 지방정부도 마찬가지, 그와 동시에 금융권에서 언론플레이 하면서 위기를 만들어 민주당 정부쪽의 실책으로 어려워진 한국 경제에 기름을 붓고 금융위기설이 터뜨려 그것이 현도지사나 현정부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포장을 했다. 현 BNK 대표는 노무현 정부 사람으로 구분되는 인물.. 또 편향된 언론 노조들은 이 때가 기회라고 신나게 복사하기 기사를 써내려갔다. 3) 중개공 운영자료 열람 방해와 이것이 연결된다.
6) 50조 : 문정권 당시 틈만나면 국민혈세 조 단위를 써대서 50조 하니까 어디 동네 개이름인줄 아는데 이렇게 큰 자금은 그렇게 금방 마련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큰 돈은 김진태와는 무관하게 중앙정부에서 문정권때 실패한 경제 상황 만회하려고 이미 발행해놓은 자금이었다.

출처 : 홍수연 님 fb 2022-11-07 월 13


<개버린 사건>


13.
역시 삶은 소대가리 칭호가 어울리는 분
.....................................................
문재인이 2018년 정은이로 부터 받아온 풍산개를 누구나 알 것이다..
대통령이 개를 선물 받았으면 응당 국가적인 동물원에 맡겨서 국민들이 다 보도록 하는 것이 다른 나라 대통령들의 전례이기도 하거니와 또 그것이 옳은 처사일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정은에게 충성심이라도 보이려는 듯이 개를 관사에서 직접 키우며 애지중지 했다..
그러다가 양산으로 가면서도 개를 그냥 가지고 갔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생활이라도 빈곤해진 것처럼 개 키우는 값을 월 250만원씩 내놓으라고 투정을 부려서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는다..
아니 전직 대통령으로서 억대가 넘는 연봉을 받는 인간이 선물 받은 개를 키울 여력이 안 되어서 매달 250만 원 이상을 국민세금으로 내놓으라고 하는 저 인간이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단 말인가?.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개사육비를 못준다고 하자 문재인은 개를 윤석열 정부에서 데려 가라고 즉 파양 통보를 했다고 한다. 아니 원칙적으로 따지면 그 개를 대한민국 정부에서 문재인에게 준 것인가?
김정은이가 준 것 아닌가..
그러니까 파양을 하려면 본래 주인인 김정은에게 파양을 시켜야지 왜 지금 정부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는가?.
지금까지 김정은에게 충성심 보이느라고 국민들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자기혼자 껴안고 살다가 이제 와서 그 책임을 한국정부에 떠맡기는 이유가 뭔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김정은에게 연락해서 돈이 너무 없어서 풍산개를 못 키우겠으니까 북측이 사육비를 매월 2천500달러씩 내든가 아니면 도로 북한으로 가져가라고 하라..
대통령까지 했다는 인간이 파양형식과 절차도 모르고 지금 뭐하는 짓인가?
이러니까 일국의 대통령이 삶은 소대가리소리나 들으며 살아온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걸 대통령으로 떠받들어 모신 인간들은 국민이 아니라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좀비들이다.
.......................

2022.11.07. 월 17:10 김태산.

<러시아-우크라이나>

14.
러시아군이 헤르손市에서 물러나 드네프르강 동안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조금 늦었지만 매우 잘한 결정이다. 나는 그동안 러시아군이 헤르손市를 포기하고 드네프르강을 방어선 삼아 장기전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이미 러시아는 헤르손州의 드네프르강 남동방면을 거의 다 점령하여 드네프르강 동안쪽의 방어선을 안정화시켰다.
그리하여 크림반도에 물을 공급하는 운하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고, 이로써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그럼에도 러시아군이 그동안 헤르손市를 굳이 점령해왔던 이유는 오데사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써 헤르손市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8개월 간의 전쟁을 치르면서, 러시아의 군사력/경제력은 오데사까지 넘보기엔 역부족임이 드러났다.
따라서 이번에 헤르손市 철수를 결정한 것은 늦었지만 잘한 결정이다.
과거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드네프르강 건너편으로 후퇴하느냐 마느냐가 독일군의 생존에 결정적으로 중요했었다.

만슈타인 장군은 드네프르강 서안으로 철수하여 (강을 천연장애물 삼아) 방어선을 강화하고 보급선이 짧아짐으로 인해 보급의 활로를 마련하며 크림반도를 포기하여 전선을 축소함으로써 예비대를 확보해야 장기전을 대비할수 있고 나아가 장차전의 반격을 모색할수 있다고 히틀러에게 끊임없이 주장했었다.
그러나 히틀러는 드네프르강 동쪽 석탄자원의 중심지인 도네츠크 지역을 잃는게 아깝고 어렵게 점령한 크림반도를 다시 내어주면 독일의 여론이 안좋아질 것이 두려워 끝까지 드네프르강 동쪽을 고수하려다 더 크게 패하고 결국 드네프르강 서쪽으로 후퇴했다.

확실히 푸틴은 어리석게 고집부리는 유형은 아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후퇴를 결정할수 있는 인물이다.

성경에 보면 왕을 미혹하는 거짓의 영들이 왕이나 거짓선지자에게 들어가
(제3자들에겐 그것이 패망의 길임이 뻔히 보이는데)
어리석은 결정을 하게 만들어 전쟁에 패하는 모습이 여러번 나온다.
히틀러가 바로 그런 어리석은 왕들의 아주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와 비교하자면, 내가 볼 때 푸틴은 그런 어리석은 왕들의 유형은 아니다.
거짓의 영에 미혹될 지도자는 아니란 뜻이다.

오히려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러시아에 대들게 만들어 전쟁을 촉발시킨
바이든과 유럽의 정치인들이 그 어리석은 왕들의 유형에 더 가까워 보인다.

나는 이번에 러시아가 현명한 후퇴를 하는 모습을 보며
아마도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받는다.

함용식 2022-11-10 (목) 23:47


15.
3~4주 전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상대방이 드네프르강의 카호우카댐을 폭파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줄곧 우크라이나가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생각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 카호우카댐은 헤르손주의 노바카호바가 지역에 설치된 전력발전이 가능한 다목적 댐으로써,
특히 러시아에겐 북크림운하에 물이 흐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댐이다.
(북크림운하는 크림반도에 85%의 물을 공급하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수로이며, 러시아가 헤르손주를 점령한 첫번째 목적이었다.)
이렇게 러시아에게 중요한 댐을 러시아가 왜 스스로 폭파하나?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며칠전부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카호우카댐을 폭파할거라는 주장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댐을 폭파할거라는 주장을 접었을까?
러시아가 몇 주 전 부터 우크라이나의 전력기반시설들을 공격하여, 우크라이나 전력공급의 40%가 파괴됐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카호우카댐을 지키기 위해 아래와 같은 작전을 세웠다고 할수있다.

1) 원래 러시아는 카호우카댐을 보호하기 위해 그 댐이 있는 지역의 드네프르강 양안을 모두 점령해야 한다.
2)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공세가 격해지며 러시아는 드네프르강 서안을 지키기 힘들어져, 동안으로 모두 후퇴하기로 결정했다.
3) 그러나 그렇게 되면 카호우카댐의 서안을 우크라이나에게 내어주게 되어 이 댐을 지키기 힘들어진다.
4) 그렇다면 러시아로써 남은 방법은 우크라이나의 다른 전력시설들을 파괴하여, 우크라이나가 어쩔수없이 카호우카댐을 유지할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5) 그래서 지난 몇 주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전력시설들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집중했고, 이 공격이 마무리되자, 며칠전 헤르손시를 비롯한 드네프르강 서안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아마도 내가 볼 때, 러시아의 이번 (헤르손시 철수 & 카호우카댐 수호) 작전이 마무리된 후,
미국 지도층에서 이제는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해진 것 같다.

 

젤렌스키 정권은 너무 욕심을 부렸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녕을 무시하고 카호우카댐 마저 폭파하려 하다가, 오히려 우크라이나 전력생산의 40%가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이를 본 미국 역시 부패한 젤렌스키 정권을 지원하는데 더이상 열정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진 것 같다.

함용식 2022-11-12 (토) 16:10


<그외 국제정세>

16.
경제 분석가의 미국 중간선거에 대한 해석입니다. 월가의 관점이 민주당 패배해도 괜잖다 분위기가 됐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타도 분위기였던 빅텍이 바이든 민주당 정권의 테크래시와 반독점 규제에 시달린 나머지 이제 GOP를 지지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의 포지션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경기부양책 예산인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의하면 테슬라는 수혜 기업이 됩니다. 허나 빅텍에 대한 규제 강화를 고려하면 일단 법안이 통과된 이후에는 GOP의 귀환을 환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빅텍의 포지션이 변경된 것에서 이제 2020년 11월의 대통령 선거에 과잉 개입했던 것에 대한 해석을 조금 달리해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을 유라시아 대륙동맹에서 제거하기 위한 전략 구사였다는 것으로 말입니다. 트럼프의 전략은 저유가로 러시아를 제어하는 것이었지만 이것은 너무 느렸다고 평가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GOP의 귀환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고유가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다음 수순으로 이행함을 알 수 있습니다. 중공봉쇄입니다. 한국 증시에 달러가 대량 유입되는 이유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중공에서 빠져나온 달러 투자자금이 한국과 일본에 유입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결국 한국은 미국에 가해지는 '시진핑 리스크'의 수혜를 받고 있다는 조금은 아이러니하며 놀라운 해석이 가능합니다. 환율이 2022년 10월 25일경 1445원을 최고점으로 지금 1375원까지 70여원이 내려왔습니다. 10월 25일에서 11월 9일까지 2주일 걸렸습니다. 달러 강세는 다시 나타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시진핑 리스크가 한국 및 일본에 반영되면서 연준의 급속 금리인상으로 인한 달러화의 미국 귀환중 일부가 한국과 일본으로 유입되니 환율상승 압력도 덜어집니다. '시진핑 리스크'로 인해서 중공의 환율은 점점 상승할 것임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독일이 조공외교를 시작했지만 유로화는 별로 의미도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순서는 시진핑의 중공이 언제쯤 팬더믹 봉쇄를 해제하는가와 함께 '개방'의 차단을 어느 정도로 조율할 것인가입니다. 이미 기차는 떠났고 미국은 러시아를 우크라이나 전쟁의 늪속에 빠뜨려 놓고 이제 중공에 집중할 것입니다. 리쇼어링을 넘어서 봉쇄전략의 실행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이순철 2022-11-09 (수) 19

17.
유튭에 Mike Melony를 치면 금과 화폐에 관한 동영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이 사람의 동영상을 다 찾아 봐 왔는데 2016년에 금 가격이 만불이 넘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틀렸고, 2017년, 2018년으로 미루다가 이제는 더 이상 금 가격이 만불 넘을 것이라고 예측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ike Melony의 만불이 넘을 것이라던 금가격 예측은 틀렸지만 돈(Money)와 화폐(Currency)의 차이에 관한 설명 비디오는 참 잘 만들었습니다. Mike Melony가 금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가 기관투자자에게 돈을 맡겨 놓았더니 주식 투자로 돈을 까먹고 있길레 스스로 공부해서 금투자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Mike Melony가 금투자로 돈을 벌었는지 잃었는지는 모르지만, 강연과 책판매로는 돈을 벌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돈(Money)이라고 부르며 사용하고 있는 원화는 화폐(Currency)입니다. 미국 달러도 일본 엔화도 화폐이구요. Mike Melony가 돈(Money)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자체의 가치를 지닌 금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Mike Melony의 주장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돈과 화폐에 관해 깊게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기에 요약해서 페이스북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루나 코인으로 전세계 사람을 속여서 희대의 사기를 친 후 지금은 도망 다니는 권도형이라는 사기꾼은 stable coin인 루나(Currency)를 미국 달러에 고정 시키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금처럼 내재가치를 지닌 돈(Money)은 당연히 아니고, 가치가 없이 통용되는 화폐(Currency)의 가치조차 못 따라가는 가상화폐(Cripto Currency)인 루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루나의 신뢰성을 갖기 위해 루나 1달러=1 US dollar로 언제든지 교환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루나의 발행량 보다 보유했던 US dollars가 훨씬 더 적었기 때문에 폰지사기꾼이라고 판명이 났습니다. 1불 이어야만 할 루나 코인의 가치는 1센트도 안 될 것입니다.

권도형이 폰지 사기를 쳐서 루나 코인을 돈 받고 팔아 치운 후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권도형과 똑같은 방법으로 정부가 폰지사기를 치면 어떻게 될까요?
권도형처럼 정부가 도망 다닐까요? 누가 정부를 잡아서 감옥에 보낼까요?

1971년까지 미국 달러는 금본위제였습니다. 언제든지 미화 35불을 미국 연방은행에 주면 금 1 troy ounce를 줬습니다. 그런데, 10년간 이어져 온 월남전 때 돈이 많이 필요한 미국 정부는 보유했던 금 총량보다 훨씬 더 많은 미국 달러를 찍어 버렸습니다.

권도형이 보유했던 미국 달러보다 훨씬 더 많은 루나 코인을 찍어서 판매한 것과 정부가 화폐를 마구 찍어 버린 사기질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보유했던 금(Money)보다 훨씬 더 많은 미국 달러를(Currency) 마구 찍어대는 미국정부 꼬라지를 본 유럽의 여러 나라는 미국 달러를(Currency)를 제시하고 금(Money)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처음에는 금을 내 주다가 금이 모자라게 되니까 미국 대통령 닉슨은 1971년 8월 15일에 긴급 담화를 발표합니다.

투기꾼(?)들을 비난 하면서 미국 달러를 지키기 위해서 35불을 가져 오더라도 금 1온스를 내주지 않겠다구요.

35불 하던 금 1온스는 45배나 올라서 현재 1680불입니다. 그렇게 미국 연방 준비 은행의 폰지사기 1탄이 1971년에 끝났습니다. 미국 달러(Currency)는 아무리 많이 찍는다 하더라도 정해진 금을 내 줄 필요가 없어졌으니 FED는 신 났습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때 마구 찍어 버렸고, 2021년 코로나를 핑계로 미친듯이 찍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돈이라고 부르는 미국 달러는 돈이 아닙니다. 화폐입니다. 우리가 돈이라고 부르는 한국 원화도 돈이 아니라 화폐이구요. 폰지사기를 치지 않는 정부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정부는 폰지 사기꾼입니다. 한 장 찍는데 17센트면 100불이라는 화폐로 600배 뻥튀기하는 요술을 부릴 수 있는데 힘들게 돈 벌 필요가 없습니다. 돈 찍는 기계를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2021년 코로나 때 좆빠이든은 2년만에 총통화 M2를 80% 늘려 버렸습니다. Modern Monetary Theory라고 사기 치면서 돈을 아무리 많이 찍어도 기축통화국의 물가는 올라가지 않는다고 거짓말 쳤습니다.

미국 달러의 화폐 가치는 아제 1/2로 줄어 들어 버렸다는 뜻이지요. 화폐(Currency) 발행양이 두 배로 늘면 금(Money) 가격이 두 배가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오히려 15%나 떨어져 버렸습니다.
루나의 권도형이 쳤던 폰지 사기 총액은 400억 달러였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폰지 사기로 650억 달러나 남의 재산을 갈취했던 유대인 버나드 메이도프가 150년 형을 받고 감옥에서 암으로 죽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정부, 일본 정부, 유럽 정부, 미국 정부가 치고 있는 폰지 사기의 규모는 권도형과 메이도프와는 비교도 할 수 없고 상상을 초월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는 단 한 나라도 빼지 않고 100% 폰지 사기를 칩니다.
600배나 이익이 많이 남는 장사가 화폐를 찍는 장사거든요. 돈장사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화폐장사입니다.
물가 안정기라서 매년 2-3%씩 오르던 지난 40년간은 정부가 폰지사기를 매년 2-3%씩 쳐 왔습니다. 그래서 화폐가치가 안정되어 있었고, 폰지사기를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008년과 2021년에는 어마어마한 폰지사기를 쳐 버렸습니다. 현재 한국은 물가 인상률이 6%이고 미국은 8%라고 발표하지만 이 역시 폰지 사기를 정당화하기 위한 속임수이고 사기질입니다.
건설현장의 자재값 인상, 수퍼에서 판매하는 식료품의 인상, 서비스 요금의 인상은 절대로 6% 혹은 8%가 아닙니다. 몇 배나 더 높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화폐현상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뜻은 화폐를 더 많이 발행해서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폰지사기를 친다는 뜻입니다.

폰지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폰지사기의 수단을 소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루나 코인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사람은 권도현에게 폰지 사기를 당하지 않았고, 메이도프에게 돈을 갖다 맡기지 않은 사람은 650억 불의 사기 피해자에 속하지 않았듯이 원화나 달러(Currency)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정부에게 폰지 사기를 당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서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여야 합니다. 그런데, 폰지 사기꾼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며 몇 십조 원의 원화와 달러를 펑펑 찍겠다고 합니다. 썩려리와 좆빠이든이 폰지 사기 친다는 개같은 뉴스를 듣게 되고, 자고 나면 오르고 또 오르는 물가를 보면서 저는 사기꾼에게 폰지사기를 당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우리 모두 거대한 폰지사기의 한 가운데 휘말려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피해를 최소화해야만 합니다. 금에 투자해서 몇 배가 오른다고 하더라도 돈을 번 것이 아닙니다. Currency를 Money로 바꿔서 폰지사기를 당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Haion Won 2022-11-07 (월) 08


18.
● 2016년 그 날이 있기 전까지 나는 정치도, 사회문제에도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애썼다는게 맞는 말이다. 그 날 이후 #진실(?)을 찾아 가다가 문득, 오래 전 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났었다.
그 친구는 나와는 꼬맹이 때부터 많은 시간과 추억을 함께 했던 녀석이다. 글쟁이가 되는게 꿈이었던, 그래서 영문학을 전공했던 그 친구는 일찌기 현실에 눈을 돌려 외국계 은행에서 외환딜러로 일했었다. 워낙 영민했던 친구라 이미 30대 초반에 외국계 은행의 한국지사 부사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2001년 9월 11일, 이른 바 9.11 테러가 있었던 날, 나는 그 친구와 또 그 친구의 국제 금융 쪽 동료들과 함께 도산공원 옆 어느 와인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9.11 그 충격적인 장면을 와인바 카운터 뒤에 있던 작은 TV를 통해 본 게 기억난다. 다시 우리 테이블로 돌아와서 이런 저런 대화 중에 그 친구는 뜬금없는(?) 얘기를 했다.
"이 바닥(외환 딜러)에서 꽤 오래 일 하다보면, 이 세상은 어느 특정 국가의 대통령이나 정치경제지도자들 따위의 파워에 의해서 움직이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된다. 사실 뭐라고 분명히 얘기할 수는 없지만, 뭔가 이 세계판을 손바닥 위에 얹어 두고, 갖고 노는, 극소수의 #이너서클 들에 움직인다는 걸 몸으로 느끼게 된다."고...

그 때도 나는 #음모론 은 그저 댄브라운의 소설 따위에서나 나오는 얘기인 줄 알았고, 그저 분위기에 맞지 않는 뜬금없는 얘기를 친구가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이제는 확실하게 알겠다. 이 세상은 赤軍/靑軍으로 나눠 좌우편싸움을 벌이는 것도 그저 표면적인 현상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 이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배웠던 역사의 많은 부분이 왜곡을 넘어, 아예 진실과는 정반대일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더 오래된 과거는 접어두고라도, 100년전 Great Game, 그리고 1차대전, 2차대전, 그리고 지금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인류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하이브리드 3차대전.. 모두가 그저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진실과는 아예 거리가 멀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 말을 아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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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영화를 좋아했다. 그래서 OTT서비스인 넷플릭스 등도 구독하면서 영화를 봤지만, 그 구독을 모두 끊었다. 대신에 유투브에서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영화들을 짧게 요약한 것을 보면서, 재미있는 현상을 하나 발견했다.

21세기 이전, 그러니까 9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영화도 밝고. 따뜻하고, 애국심을 얘기하고 가족애를 얘기하는 영화들이 많았다. 이런 영화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화면에 비춰지는 모습도 밝다. 2001년 9.11 이후에는 미국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게 애국심을 고취하는 군인들의 활약을 보여주는 전쟁영화들이 많았다. 그리고 2010년을 기점으로 간혹 미국 정부 내의 기득권 세력에 저항하는 개인의 외로운 싸움 등도 꽤 많이 그려졌다.

그러나 2016년 이후 영화들은 거의 모두 악마적인 소재가 많다. 우선 넷플릭스의 경우에도 도대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모두 미쳐가는 내용들 뿐이다. 좀비. 사탄, 살인, 악마, 동성애.. 화면은 거의 시커먼 분위기만 보여준다.

그나마 한국영화 드라마 등에서. 비록 좌빨코드나, 저들 G세력들의 코드도 보이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여전히 화면이 밝고. 따뜻한 얘기도 많은 편이다. 최근 세계인들이 한국영화와 드라마에 공감하는 것도 일단은 화면이 밝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세상사람들은 이미 저들의 악마코드에 지쳐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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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미쳐 돌아간다. 특히 어느 나라나 할 것없이 정치/경제 지도자들은 저들 악마의 후예, G세력의 개가 되어버린지 오래인 것 같다. 이미 #民主(?)라는 헛된 이름은 들먹일 필요도 없다. 조폭양아치에 소시오패스들이 설쳐대는 한쿡 뿐 아니다. 수십 수백만의 목숨 따위에는 안중에도 없는 악마구리 세력들이 부와 권력을 갖고 있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선거라고? 그냥 우끼는 짬뽕들의 #쇼쇼쇼 일 뿐이다.

11/12/2022 滄巫 Taiyoung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