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합창 nwc (직역)

뮤지컬 영화 라이온 킹 삽입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합창 nwc (직역),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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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요가 밀려와,

낮의 쇄도뒤,
몰아친 바람열기가
사그라지면.

황홀한 순간이
날 스쳐가네.
충분해, 쉼없는 전사에겐,
그대와 있음.

*이밤 사랑을 느끼나요?
우리 있는데 있는.
충분해, 순진한 방랑자에겐,
그대와 있음.

이밤 사랑을 느끼나요?
어찌 자릴잡아?
왕들과 방랑자에겐,
최고라 믿기엔.

2.모두 때가 있어,
뒤튼 만화경이
차례로 우릴 흔듦을
알기만 하면.

다 이유가 있어,
거친 세상도,
불행한 여행자의 심장이
그대와 뛸때.
...

나무위키) 1994년 6월 개봉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장편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삽입곡이며 팀 라이스가 작사, 엘튼 존이 작곡했다.
작중에서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게 된 심바와 날라가 서로를 향한 사랑을 느끼고 확인하는 노래이다. 라이온 킹 3에서는 이 모습을 지켜보던 티몬과 품바가 어떻게든 자기들만의 낙원을 지키고자 방해공작을 펼치지만 결국 실패하고 심바와의 친밀하게 지내던 시간이 더 이상 오래가지 못할 것을 깨닫고 슬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