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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함께

[Flow Gently Sweet Affton 불어라 봄바람] 합창 nwc (직역)

by 눈솔-강판순 2023. 12. 19.

Jonathan Edwards Spilman이 개작한 [Flow Gently Sweet Affton 불어라 봄바람] 합창 nwc (직역).

 

flowaffton앱튼2.n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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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affton앱튼2.pdf
0.14MB

 

 

직역가사

1)살 흘 러, 고운 앱 튼, 푸 른 둑 사 이!
살 흘 러, 찬 양 노 래ㄹ 부 를 테 니.
내 Ma-ry 가 졸 졸 개 울 에 잠 드네..
살 흘 러, 고운 앱 튼, 꿈 방 해 말 고!
들 비 둘 기 울 음 골 을 울 리 고,
지 바 뀌ㄴ 가 시 우리 에 지 저 귀 고,
댕 기 물 떼 새ㄴ 곰 에 소 리 치 네.
삼 가, 조 는 연 인 을 방 해 말 라.

2)높 다 란, 고운 앱 튼, 네 곁 의 언 덕,
함 께 맑 고 굽 은 내, 멀 리 펼 쳐!
매 일 해 높 으 면 돌 아 다 니 고,
나 와 메 리 의 멋 진 집 이 뵈 고,
언 덕 과 골 짝 엔 즐 거 움 넘 쳐,
야 생 숲 에 는 앵 초 가 날 리 고;
때 로 저 녁 이 풀 밭 위 에 울 면,
단 내 난 자 작 메 리 와 나ㄹ 가 린다
단 내 난 자 작 메 리 와 나ㄹ 가 린다

Jonathan Edwards Spilman이 개작한 이 노래는 원래는 스코틀랜드 노래였는데 그 후, 미국에 있는 "애프턴 강"을 주제로 개작되어 'Flow gently sweet Afton' 이라는 미국 민요가 되었습니다. 이 "앱튼강"은 우리나라에서는 불어라 봄바람 솔솔 불어라...라는 가사로 (홍난파?에 의해) 번안되었습니다

 

번안가사

1)불 어 라 봄 바 람 솔 솔 불 어 라 
산 넘 고 물 건 너 불 어 오 너 라
나 무 그 늘 밑 에 잠 자 는 아 기 
깨 우 지 말 고 서 곱 게 불 어 라 
따 뜻 한 봄 날 에 노 근 히 누 워 
나 비 떼 와 함 께 춤 추 며 놀 때 
애 처 로 이 그 잠 깨 우 지 말 고 
가 만 히 솔 솔 솔 불 어 오 너 라  

2)잔 잔 한 시 냇 물 졸 졸 흐 르 고
청 명 한 하 늘 엔 종 달 새 노 래
꽃 속 에 잠 들 어 꿈 꾸 는 아 기
깨 우 지 말 고 서 곱 게 불 어 라
해 마 다 변 찮 고 피 는 저 꽃 들
나 비 와 벌 들 의 동 무 가 되 어
솔 솔 불 어 오 는 저 바 람 에
한 데 얽 히 어 서 춤 추 며 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