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화/ 서산+태안여행
0800 명일역4목 GS더프레시 ~30분/11k
0830 복정역3목 ~45분/46km
0915 매송휴게소 합류. +15휴식 ~80분/75k
1050 서산 마애석불+보원사지 +30분 ~20분/13k
1140 개심사 +20분 ~40분/21k
1240 산해별미 +70분+장보기 ~50분/36k
(선/1400 안면도꽃지해수욕장 +30분 ~60분/50k)
1440 천리포수목원, 저녁(꽃게?)+숙박, (또는 수목원관람후 학암포 이동)
수/ 학암포 바라길
0730 조식 +60분
0830 수목원관람 (11천원) +105분 ~45분/35k
1100 학암포, 바라길(서해랑길) +100분 ~50분/37k
1300 서산 세림정/꽃게집? +60분 ~3시간/171k
1700 명일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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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요) 태안군에서 5월은 꽃게가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시기로, 간장게장 등 향토 음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태안군청에서는 꽃게 축제, 산란·서식장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5월은 태안 안흥외항에서 꽃게 찜이나 탕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안면도에서 꽃축제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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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 태안자연명소 10
1.태안해안국립공원 · 2.천리포수목원 · 3.안면도자연휴양림 · 4.만리포 해수욕장 · 5.꽃지해수욕장 · 6.밧개해수욕장 · 7.팜카밀레 · 8.신두리해안사구· 9.청산수목원 · 10.네이쳐월드...
나무위키) 태안해안국립공원: 충청남도 태안군의 태안반도를 중심으로 북쪽의 가로림만에서 남쪽의 안면도에 이르는 국립공원. 2009년 현재 총 326.574㎢에 이르는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연지형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사구(砂丘), 즉 모래언덕이 광활하게 펼쳐졌다는 점이다. 태안반도와 안면도 일대의 해변에는 모래해변이 매우 잘 발달한 데다 겨울철만 되면 강력한 북서계절풍이 몰아쳐 바닷가에는 새로운 모래언덕이 생기며 이렇게 형성된 사구는 태안반도와 안면도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서해안 지역의 특성인 큰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갯벌이 전 지역에 잘 발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식환경을 주는 모래, 뻘, 암반 등의 갯벌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갯벌 서식생물의 다양성이 아주 높은 곳이다.
트립어드바이저) 서산관광명소+
천수만 철새도래지, 부석사, 간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개심사, 유가방가옥, 서광사, 용현자연휴양림, 웅도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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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마애석불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층암절벽에 거대한 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살입상, 왼쪽에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흔히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이 마애불은 암벽을 조금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하여 형성되었다.
연꽃잎을 새긴 대좌(臺座) 위에 서 있는 여래입상은 살이 많이 오른 얼굴에 반원형의 눈썹, 살구씨 모양의 눈, 얕고 넓은 코, 미소를 띤 입 등을 표현하였는데, 전체 얼굴 윤곽이 둥글고 풍만하여 백제 불상 특유의 자비로운 인상을 보여준다. 옷은 두꺼워 몸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으며, 앞면에 U자형 주름이 반복되어 있다. 둥근 머리광배 중심에는 연꽃을 새기고, 그 둘레에는 불꽃무늬를 새겼다.머리에 관(冠)을 쓰고 있는 오른쪽의 보살입상은 얼굴에 본존과 같이 살이 올라 있는데, 눈과 입을 통하여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다. 천의를 걸치지 않은 상체는 목걸이만 장식하고 있고, 하체의 치마는 발등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왼쪽의 반가상 역시 만면에 미소를 띤 둥글고 살찐 얼굴이다. 두 팔은 크게 손상을 입었으나 왼쪽 다리 위에 오른쪽 다리를 올리고, 왼손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 오른쪽 손가락으로 턱을 받치고 있는 모습에서 세련된 조각 솜씨를 볼 수 있다.
반가상이 조각된 이례적인 이 삼존상은『법화경』에 나오는 석가와 미륵, 제화갈라보살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존불의 묵직하면서 당당한 체구와 둥근 맛이 감도는 윤곽선, 보살상의 세련된 조형 감각, 그리고 공통적으로 나타나 있는 쾌활한 인상 등에서 6세기 말이나 7세기 초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곳은 백제 때 중국으로 통하는 교통로의 중심지인 태안반도에서 부여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므로, 이 마애여래삼존상은 당시의 활발했던 중국과의 문화교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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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보원사지
상왕산 보원마을에 있는 절터이다.
창건 연대는 확실치 않지만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 전기 사이인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백제의 금동여래입상이 발견되어 백제 때의 절일 가능성도 있다. 법인국사보승탑비에 승려 1,000여명이 머물렀다는 기록으로 미루어보아 당시엔 매우 큰 절이었음을 짐작할수 있다. 보원사지 석조(보물)·당간지주(보물)·오층석탑(보물)·법인국사보승탑(보물) 등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가까이에 서산 마애삼존불을 비롯해 불교유적이 집중 분포하고 있어 불교사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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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심사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청)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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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천리포수목원(Chollipo Arboretum Foundation)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에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목원이다. 미국에서 귀화한 민병갈 박사(Dr Carl Ferris Miller)가 오랜 한국생활 중에 1960년 초부터 구입하기 시작한 천리포 해변에 본격적인 수목원을 조성하였다. 우리나라의 식물과 해외의 식물을 비교연구를 통하여 한국식물의 세계적 위치 규명, 식물자원보호와 실용화를 위한 사업 및 국민에 대한 식물 교육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1996년 8월 5일에 설립하여 산림청에 등록한 공익 재단법인이다.
천리포수목원은 1962년도부터 전 재단 이사장 민병갈(閔丙㵧: Carl Ferris Miller, 79년도 귀화)원장이 매입하면서 비롯되었다. 현재 57.93ha 넓이의 천리포수목원은 1970년부터 부지의 연차적인 구입과 함께 현지에 적응이 가능한 식물을 우리나라 및 유사한 기후권의 해외의 여러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그 동안 우리나라의 관련 분야 및 학과나 전문인에게 연구 및 실험 자료로써 활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식물자원의 가치와 그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련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명성: 미국 등 60여 개국으로부터 수집한 식물은 현재 16,347분류군(2017년 12월 현재)으로, 목련속(Genus Magnolia) 789분류군, 동백나무속(Genus Camellia) 800분류군, 감탕나무속(Genus Ilex) 528분류군 , 무궁화속(Genus Hibiscus) 300분류군 및 단풍나무속(Genus Acer) 251분류군 등 5개 속을 집중적으로 수집하여 관리한다. 특히 감탕나무속의 경우 국제호랑가시나무협회(IHS: International Holly Soiciety)가 인정한 대표 등록기관 중의 한 곳이다. 2000년에는 국제수목학회(IDS: International Dendrology Society)가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하였다. 학계에서는 대한민국이 세계 식물지도에 들어간 것은 산림청 광릉수목원이 아닌 천리포수목원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한다. 우리나라의 다른 수목원과 달리 수목원에 도입하는 식물자원의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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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바라길
바라길은 태안 북쪽에 위치한 원북면 학암포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내려가며 구례포와 먼동 해변을 지나 신두리해안사구까지 이어지는 총 12km의 코스다. 서해의 탁 트인 조망과 걷기에 무리가 없는 해변 길과 솔숲, 그리고 신두리 사구와 두웅습지를 접할 수 있는 볼거리 많은 코스로 바다와 솔숲을 번갈아 들고나며 걷는 길이라 지루하지 않다. 또한 중간중간 전망대가 나오고 안내판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도 없고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에도 좋다. 바라길의 시작점은 학암포 자연 관찰로에서부터 시작된다. 약 700m에 걸쳐 형성된 이 관찰로는 사구 습지, 곰솔림, 해안사구, 갯벌 그리고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둘러보면 학암포의 생태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다. 학암포 해안 길을 지나면 바라길 1코스 시작점을 알리는 팻말이 서 있는 야트막한 동산으로 이어진다. 이후로 잠시 바다가 나오는가 싶다가 다시 평탄한 숲길이 이어진다. 솔숲을 지나면 구례포해수욕장의 잘 만들어진 데크 길을 지난다. 먼 동해안을 지나면 솔잎 향기 은은한 곰솔 숲과 먼동 전망대를 만난다. 능파사에 도착하면 거북이 입에서 약수가 나오는 약수터가 있는데 여기에서 물을 보충해 가자. 동산에서 내려오면 신두리 해변과 신두리 해안사구다. 두웅습지까지는 생각보다 약간 먼 편이지만 데크 길을 따라 습지 주위를 한 바퀴 걸어보면서 습지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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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기유) 산해별미: 서산시 대사동5로에 위치한 산해별미는 향토음식전문점으로 맛소금과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는 우럭젓국과 간장게장 전문식당으로 어리굴젓과 게국지 등 8가지 서산을 대표하는 기본반찬으로 차려지는 정성이 가득 담긴 한상을 받아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을 하였으며 우럭포와 간장게장은 포장, 전국택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산해별미의 메인메뉴인 우럭젓국은 잘 말린 우럭포를 쌀드물에 담아서 수제 두부와 청양고추 그리고 각종 야채들과 함께 우러낸 요리인데요. 맛은 딱 북어국과 비슷한 느낌이었으며 그야말로 해장에도 좋고 술안주에도 제격인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이 집은 수제두부를 사용해서 고소하면서 입에서 사르르 분해되는 그 특유의 손두부 식감이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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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세림정: 마늘 정식으로 유명한 저염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간장게장, 한우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정갈하고 염분이 적은 메뉴들로 한 상 가득 차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정갈한 한식상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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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곳
민족문화대백과) 천수만은 충청남도 서산시의 북단에서 황해 쪽으로 돌출한 안면도와 동쪽의 육지로 둘러싸인 만이다. 천수만 연안의 산지지역은 주로 완경사로, 산림이 우거지고 경작지가 분포하며, 주변 해역은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굴곡이 심하고 여러 섬들이 위치한다. 이 만은 조석 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갯벌이 넓게 발달되어 있었으나, 서산 A·B지구 간척 사업으로 일부 소실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수만은 동아시아의 철새 이동 중간 기착지이며, 환경부 지정 보호종 및 천연기념물 28종, 멸종위기 야생 생물 10종이 서식하고 있다.
나무위키) 해미읍성: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현재에도 원형이 잘 남아있는 대표적인 조선시대의 읍성으로 사적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서산을 상징하는 관광지이자 랜드마크이며 서산 9경의 1경으로 지정되어 있다. 해미읍성은 1417년(태종 17년)에 축성을 시작하여 1414년(태종 14년) 충청병마절도사영이 덕산(德山)에서 이곳으로 옮겨왔다. 1421년(세종 3년)에 완성되었다.
산림청) 국립용현휴양림: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653m), 일락산-상왕봉, 옥양봉~수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있는 용현계곡 한가운데 자리해 심산유곡의 경치를 자랑하는 산림 휴양의 적지다. 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 임도는 서산 목장길과 연결되어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고, 멀리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참나무류가 울창한 휴양림 내에는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 시설, 숲속 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 후기 문화 유산과 접해 있어 서해안 관광 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 교육과 문화 유적 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용현이란 지명은 예로부터 강당을 설치해 글을 가르친 곳이라 하여 '강당이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위키백과) 꽃지해수욕장:
태안군 안면읍 해수욕장으로서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할미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풍광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이름을 얻었다. 꽃지해수욕장에는 이 곳을 상징하는 두 바위가 있는데, 국가지정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할미할아비밥위'이다. '할미할아비바위'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라고도 불리며, 태안에는 예로부터 이 두 바위에 대한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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