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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폐쇄성의 범죄

by 눈솔-강판순 2023. 8. 25.

타락한 토호들과 부패한 군.경이 결탁한 자칭 천사의섬 신안군의 폐쇄성은 가히 하늘을 찌른다. 아직도 그 탈을 못벗어난 그곳에서는 염전밭 노예들도, 새우잡이 노예들도, 성 노예들도 탈출을 못한다. 군.경에 잡히면 다시 돌아가야 하는 까닭이다. 만일 성폭행 사건의 여교사가 섬을 나오지 않고 신고를 했다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었을 것이다. 그때 (관광 저해를 걱정하는) 신안군 주민이나 (다른데는 성폭행이 없나는) 군청공무원의 태도를 보라. 이런 신안드레아스에다 텅빈 다리를 몇개(23개?) 나 놓고 자랑하는 뻔뻔함은 정말, 공자의 일화에 나오는 '길 한복판에서 ㄸ누는 ㄴ은 갋지말고 그냥 지나가라'는 말이 생각난다.

바로 이 뻔뻔한 범죄자의 근성이 오.18을 민주화의 성지라고 저들만이 끌어안고 있는 광주나 새만금 앵벌이는 저들이 하고 닭발내미는 전북에서 이제는 정치 권력화된 과도한 탐욕을 숨기지도 않는 뻔뻔함이다. 왜? 정치가 폭력에 굴복한 까닭이다. 참고로, 패거리 정치 권력화된 세력에 굴복한 국비예산 실정을 보라. 온나라가 그들앞에 엎드린 꼴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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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3년 국도비 예산 4,200억 원 확보, [뉴스깜] 2022.12.26 
2023/7월 인구 38,124명
양월군 2023년. 국도비를 1,529억원 규모로 예산을 확보
2023/7월 인구 37,535명
국도비=국비+도비

------------ 신안군만 그럴까?

전라남도, 2023년 국비 8조6,525억원 확보, 인구 1,810,071명
경상남도, 2023년 국비 8조7,157억원 반영, 인구 3,261,3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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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신안 관련 드립(속어, Ad iib의 줄임말. 즉흥적 발언)
- GTA 신안드레아스: 게임 s/w.  산 안드레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를 관통하는, 불규칙한 지각운동의 지진 단층대.
- 신안군함도: 일본의 전쟁 포로 강제 징용 섬
- 강철 군도: 중세 북유럽과 약탈하던 바이킹들이 살던 군도
- 신안은 노예, 나도 한 번 부려본다: 송대관의 노래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에서
- 신안 앞바다 그 바다에 잠긴 알수없는 시체가 있어: 버스커..의 여수밤바다 '여수밤바다 이조명에 담긴 아름다운얘기가 있어'에서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으로 대표되는 신안군의 막장 치안을 비꼬는 드립으로, 섬노예 사건으로부터 2년이 지나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및 양귀비 대량 재배 사건이 발생하자 이곳을 법의 사각지대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그 결과 같은 표현까지 탄생하였다. 현대판 노예가 있다는 사실도 기가 막히지만 상당수의 주민들과 지역 유지, 심지어는 해당 지역의 공권력까지도 결탁했다는 점과 이런 적반하장스러운 태도까지 보여 더욱 질이 나쁘다.

천사의 섬/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을 천사를 만나러 가는 섬, 죽어서 천사가 되어야만 나올 수 있는 섬, 타락천사의 섬 등으로 비꼬는 단어. 신안군에 있는 천사대교의 경우 천사를 만나러 가는 다리 등으로 비꼬는 드립도 있다. 기사 천사대교가 출렁인다는 기사가 뜬 걸, '건너지 말라고 신호 주는 건데'라는 식으로 조롱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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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2014년 2월에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도에 있는 염전에서 지적장애인에게 직업을 소개해준다며 약취 및 유괴하여 감금하고 피해자들을 강제 노동에 종사시킨 것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해당 섬의 주민들과 인근 공무원들이 합심하여 범죄에 가담하거나 은폐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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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신안 초등여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2016년 5월 22일 새벽 신안군 흑산도
흑산도에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하고 있었던 피해 여교사는 평소 자주 가던 흑산도 우체국 앞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음식점을 운영하는 학부모가 술을 권하는 바람에 주인을 포함한 학부모 2명 및 지역민 1명과 술자리를 갖게 되었다. 이들 3명은 술을 거절하는 피해자에게 억지로 계속 술을 권해 만취상태로 만든 후, 학교 관사에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방에 데리고 들어가 3명이 피해자를 집단으로 윤간하였다.
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사람이 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에 의해 사건 발생 일주일 이상 지난 후에야 자기 자식의 스승을 윤간한 극에 달한 패륜범죄로 겨우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피해자가 침착하게 대응해 범죄자들의 정액과 체모 등의 증거를 수집하였다고 한다. 경찰은 이들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을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로 구속하였다.
일각에서는 관사의 남교사들이 모두 육지로 외출을 하는 그 전 주말을 노려 조만간 외지로 돌아갈 피해 여교사에 대한 계획적인 집단 성폭행을 했을 거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경찰 수사 결과 가해자들이 범행을 전후로 술자리를 갖고 전화통화를 주고받은 점이나 각자의 차량을 뒤이어 운행한 점 역시 공모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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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 2016.6월) 신안군청 공무원이 성폭행을 저질렀습니까? 살인을 했습니까?
군청 공무원이 저리른 사건도 아닌데 왜 군청 홈피에 와서 오바들을 하는건가요?
개인이 저지른 범행을 왜 군청 홈피에서 항의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성폭행 사건이 신안군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닌데 왜 유독 신안군만 표적 삼아서 이러나요. 오랜만에 또다시 전라도 건수 하나 잡은게 신나서 이러는 겁니까? 신안군 말고는 타지역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타지역에서는 성폭행 사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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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임자도 양귀비 대량 재배 사건
평소 일명 천사의섬으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해오던 임자도에서 발생한 사건. 마약 양귀비가 1,000그루나 재배되고 있고, 뉴스에서조차도 '계획적인 농경'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해양경찰 수사가 들어갔다는 점에서 문제가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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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전라도 섬노예
전라도 섬노예는 전라도 도서 지역에서 빈발하는 강압적인 인권 침해로, 언론과 사회 전반적으로 이같은 명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과거에는 교통이나 통신 수단이 발달하지 않아 알려진 사례가 많지 않았으나, 현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많은 전라도 섬노예 사례가 밝혀지고 있다.
전라도 도서 지역은 2000여개가 넘는 섬들로 구성되어 있어, 무수히 많은 폐쇄적 지역사회에 중앙의 공권력이 깊숙하게 관여하기 힘든 특수한 사회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와 유사한 경우로는 반군과 무법자들이 활개치는 많은 섬들에 치안 당국의 힘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필리핀이 있다. 한번 외지인들이 납치를 당해서 이곳 섬 지역에 발을 들이면, 바다에 둘러싸인 수많은 섬들 중에 하나라는 구조적 장벽과 폐쇄적인 지역 카르텔로 인해 쉽게 탈출하기가 힘들다. 이들은 외부로부터 고립되어 지역사회의 묵인 하에 강제적으로 노동이나 성매매를 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섬이 많은 전라도의 도서 지역에서는 폐쇄성으로 인해 외지인에 대한 범죄는 은폐가 용이할 것이라는 공동체 구성원들의 범죄심리가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 전라도 도서 지역 성노예 여성
- 전라도 도서 지역 강제노동 착취. 머슴, 김양식장 노예, 노예선, 염전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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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선천적 시각장애 5급인 김모씨(40)는 2000년 과도한 카드빚을 지게 되자... 섬에 억류되어 채씨와 같은 곳에서 강제노동을 하는 처지가 되었다. 김씨는 채씨와 함께 섬에서 빠져나오려고 세 차례 시도했지만 (김씨의 진술에 따르면) 그때마다 매번 마을 주민들의 전화로 발각돼 도망치지 못했다. 그때마다 매질을 당하고 홍씨로부터 심한 협박을 받게 되었다. 홍씨는 "한 번만 더 도망을 친다면 칼침을 놓겠다"라고 협박했다. 이렇게 김씨는 1년 6개월, 채씨는 무려 5년 2개월 동안 강제 노역 생활을 했다... 이발을 하러 다녀오는 길에 몰래 틈을 보아서 우체통에 편지를 부쳤다. 편지는 1월 14일 서울 구로구에 사는 김씨의 어머니 배모씨(66)가 받게 되었다. 김씨는 편지에다가 자신이 섬에 갇히게 된 사연을 썼으며, 찾아올 때는 "소금장수로 위장해서 구출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9월 25일 광주고등법원 항소심에서는 성씨만 같은 다른 염전업주에 대한 선고가 있었는데, 서경환 부장판사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2016년 4월 17일, 광주지방법원 김영식 부장판사는 염전업주 박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서 또 다시 솜방망이 처벌이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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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에 수산물 못 먹여” MBC뉴스 속 어민, 민주당 출마자였다
조선/ 2023.08.28. 
지난 24일 목포MBC에 '신안군 어민'으로 인터뷰한 강대성씨,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를 응원

/목포MBC, 강씨 페이스북에서. (!) 꼴에 MBC와 신안 합작이라, 구제 불능! 이제 신안군 소금이나 수산물은 절대 거절.

 

텅빈 다리에 아직도 계획 진행중.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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