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가 무소불위 부패만연 선관위의 여론조사심의위로부터 조사대상자를 선정받는다면... 대체로 그동안 알려진 여론조사기관은 (먹고살려고) 선관위 부정선거의 나팔수로서 대개 10%정도의 왜곡을 예사로 한다고 여겨진다.
여론조사 왜곡
1)설문대상선정 편향: 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
2)설문문항 편향
3)결과처리 편향
4)설문답변 기피 상승: 신뢰도탓,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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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대통령 지지율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 보장하라"
프리진뉴스 2025.03.05
"여론조사 업체, 대통령 지지율 높게 나오면 영업에 타격 입을 수 있어 조사 할 수 없다"
"특정 언론사, 대통령 지지율 높게 나오자 발표 안 해"
"여론조사 조작과 민주주의 훼손"
시민단체 '행동하는자유시민(이하 행자시)'은 최근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와 관련해 심각한 문제들이 드러나고 있다며 "여론조사 조작과 민주주의 훼손, 대통령 지지율에 대한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행자시는 5일 성명을 통해 "다수의 여론조사 업체들이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기피하거나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업계의 영업 전략이 아니라 종국적으로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까지 평가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행자시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특정 정치 세력이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이와 관련하여 특정 매체의 경우 녹취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선 상황"이라며 "여러 여론조사 기관이 “대통령 지지율이 높게 나올 경우 영업에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조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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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2개 여론조사와 너무 다른 리얼미터'...'탄핵 찬성' 여론 떨어지고 '탄핵 반대', 계엄 직후 10%대에서 40%이상 대로 상승
- ThePublic 기자명 오두환 기자 2025.03.04 16:59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54.0% vs '반대' 44.5%
지지율 '이재명' 42% vs '김문수' 19.7% (+줄바꾸기 편집)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삼일절 연휴가 지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지지층이 결집하는 모양새다. 디지털타임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4일 공개한 '전국 정치 현안 여론조사'에 따르면, 탄핵 찬성은 54.0%, 반대는 44.5%, 잘모름은 1.5%였다. 탄핵 찬성이 계엄 직후 보다 상당폭 떨어졌다. 탄핵 반대는 계엄 직후 10%대에서 40%대로 뛰었다.
고성국TV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공개한 여론조사도 추이가 비슷하다. 이 조사에 따르면 ‘탄핵 인용’은 52%, ‘탄핵 각하’와 ‘탄핵 기각’은 47%가 나왔다. 두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탄핵 찬성과 반대 격차는 최소 5%에서 최대 9.5% 사이다.

하지만 지난 3일 에너지경제신문이 리얼미터 의뢰로 지난달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는 격차가 지나치게 크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응답은 55.1%,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응답은 39.0%였다.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 응답 간 격차가 약 16.1% 차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와 한국여론평판연구소 조사와 비교하면 격차가 약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벌어졌다. 조사 대상자 수는 천명대로 조사 기간도 비슷하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국민의힘 41.1%, 민주당 40.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는 국민의힘 44%, 민주당 35%로 약 9% 차이로 오차범위 밖이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37.6%, 더불어민주당이 44.2%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와 한국여론평판연구소 여론조사는 국민의힘이 앞섰지만 리얼미터 조사 결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그것도 격차가 약 6.6%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지지율은 40%대로 올라섰다.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에서 이 대표는 42.0%로 선두를 달렸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9.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8%, 오세훈 서울시장 7.0%, 홍준표 대구시장 6.2%, 김동연 경기지사 2.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5%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의 지지율은 그동안 30% 중후반에 머물렀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40%대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
한편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7.2%(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 셀가중 부여)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 여론조사는 무선전화번호(RDD) 방식으로 추출한 표본을 대상으로 무선(100%) ARS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8.3%(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 셀가중 부여)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6%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더퍼블릭 / 오두환 기자 actsoh@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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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일 다가오자 툭툭 튀어나오는 이상한 여론조사들
이들이 선관위 돈을 먹고사는 바퀴벌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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