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오늘에도 견뎌내자. 숨막히는 현실에 맞서 싸워내자. 구름에 가리운 해도 언젠가는 모습을 드러내리라. 온갖 악령과 위선이 구름으로 가려진들 끝내는 떠오른 햇빛아래 진실이 그대로 드러나리라. 다만 더 먼길을 갈 뿐. 이땅을 더럽히는 음모를 걷어낼 때까지 두눈을 부릅뜨고 분노를 삭혀내리라.
부정선거 본색이 들통난 악령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부정선거를 통해서라도 집권하려 할 것이다. 그래야만 그들이 살아남는다 여긴다. 무능한 국힘의 잠룡들이 설치는 이런 판국에 이죄명이는 설마 대통이 안 될 것이다라는 안일한 생각은 위험하다. 모든 권력은 베트남의 베트콩 실화처럼 이미 그들에게 넘어갔다. 지금은 헌재를 엎는 거대한 폭거가 필요하다. 정의가 그리 쉽게 주저앉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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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에 긴급 메시지 “청년 여러분, 결코 좌절하지 마십시오”
ThePublic 정진철 2025.04.07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지 말라”며,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라”고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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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尹대통령께 감사...국민저항권 발동까지 끝까지 싸울 것”
자유일보/ 곽성규 2025.04.06
5일 광화문 집회서 결의...일부 청년들 눈물 보이기도
'12·3 계엄' 통해 '계몽'된 2030들, 올해 초부터 탄핵반대 집회 몰려들어
관저 '방어전' 일등공신 역할...'이원 집회' 주도로 300만 이상 결집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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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페북 : 역사의 심판 받는다
헌재 8명,《거짓과 사기의 산》쌓다 … 사또 재판, 정치재판, 사법독재판 깔다
뉴데일리/ 차명진 전국회의원 2025-04-06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승복할 수 없다
거짓말 픽션 마구 섞어 놓은 판결문
이재명 국회독재 합리화 위한 어거지 논리
이게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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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반역 2025. 2. 27일 https://psk1236.tistory.com/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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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싱크탱크 “이번 탄핵은 중국의 전략 중 일부일 뿐”
“중국은 한국 정치 침투를 위해 ‘성 상납’까지 활용”
중국의 은밀한 정치 개입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
스카이데일리/ 구하진 2025-04-06
미국 폭스 뉴스(FOX NEWS)는 5일 한국시간 오후 7시 “한국의 대통령 축출은 중국의 전략 중 일부”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중동미디어연구소(MEMRI)의 선임연구원 ‘안나 마하르-바르두치(Anna Marjah-Barducci)’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골자로 한다.
중동은 분쟁의 중심이다. 풍부한 지하자원을 두고 분열된 수많은 국가들 사이의 분쟁 속에서 이익을 얻으려는 세계의 각축전이 벌어진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일대일로(BRI)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수 년 전부터 중동 국가들에 접근해왔다. 이에 MEMRI는 중동에서의 이권을 위한 중국의 전략도 꾸준히 연구해왔다. 이에 “중국의 전략은 전 세계에서 패턴이 나타난다”는 바르두치 선임연구원의 이번 발언은 귀담아 들을 가치가 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 오랫동안 지원과 조종을 받아 온 친중 인사들과 극명히 대립(in stark contrast)된다”며 이는 “친중 세력을 한국에서 키우려 하는 중국의 장기 전략에 위협적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바르두치 선임은 “한미 동맹을 파괴(undermine)하기 위해, 중국이 공공연한 경제 협력과 정치 자금 후원, 심지어는 ‘불법 성 상납(illegal sexual bribery)’까지 활용해 왔다”는 사실을 직설적으로 밝혔다. 이는 중국에 의한 정치 혼란의 당사자인 한국에서도 듣기 힘든 충격적 발언이다.
한국에서 이러한 사실을 접하기 힘든 이유를 엿볼 수 있는 대목도 있었다. 바르두치 선임은 “중국은 이미 반중 대통령을 2명이나 끌어내렸다”며 박근혜 및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면서, 이것이 “중국의 침투(infiltration)와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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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 지금 자유진영에 필요한 바로 그 사람
김문수 장관 나섰다 … 불퇴전의 자유 레지스탕스 전사(戰士)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2025-04-05 19:39 (편집)
이제 양자택일 뿐
이재명 밑에서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자유진영, 완전히 죽거나 구사일생하거나
■ 이제 다시 일어설 때
”저 김문수는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바꾸어 나가는 그 길에 나서기로 결단했다."
“경제 양극화 해결, 일자리 창출, 민생 문제를 풀고 미래성장 산업을 키울 것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대통령 선거 출진 선언이었다...
■ 정치·정책 위 실존 문제
문제는 간단명료하다.
<<이재명 대통령 밑에서 살 것 을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의 양자택일...
■ 저질 대중민주의 폭거
이 명명백백한 질문을 굳이 던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런 걸 모르고서, 또는 알고서도 표를 홱 던지는《정치 군중》이 워낙 많은 게 요즘 세상인 까닭이다...
■ 포로들의 행진
그러나 자유 국민에겐 꼭 두 달의 말미가 남았다.
두 달 후면《완전히 죽거나 구사일생하거나 할 것》이다.
6월 3일의 19대 대통령 선거가 그것이다..
후보감의 하나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첫 경선 참가 선언을 한 셈이다.
■《기생오라비》가고,《꼿꼿장수》오라
...자유 진영에 지금 절실히 요구되는 자질은《불퇴전의 자유 레지스탕스 전사상(戰士像)》이다!
좌파 대세-좌파 패션 에 영합하려 알쏭달쏭 양다리 척 걸쳐놓고 “나도 반은 진보, 반은 보수” 어쩌고 하는《기생오라비》들이 보수 정치판에 얼마나 똥파리 끓듯 왱왱거리는가?
가라, 기회주의자들!
오라, 전사 형(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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