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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함께

자작곡) 꽃개회나무

by 눈솔-강판순 2025. 10. 7.

함백산 높은 곳에 꽃개회나무 꽃이 피었다... 시름없는 오늘은 마음 쓸 일 없다

09꽃개회나무8c.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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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개회나무

 

높다랗게 굽어보면 

구태여 작은 것에 

마음 쓸 일 없다

 

 아래 운무가

고개 마루에서 

머뭇거리는 함백산

 

높이 올라가면

꽃개회나무들이

저들끼리

꽃을 피운다,

화사한 향기가

햇볕에 그슬린

잎새를 덮는다

 

시름없는 오늘은

구태여 마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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