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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범죄자와 간첩과 개들이 노리는 국회

by 눈솔-강판순 2024. 4. 3.

이번 총선에 내가 보는 전망은 긍정적으로 쳐서 국힘이 한130석 가져가겠지만 간첩과 범죄자와 미친개들을 이길만한 투사사가 없어 더욱 여의도 개사육장은 개차반이 될 것이란 우려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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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할배 제정신인가”…文 선거 등판에 개딸이 분노, 왜?
文, 조국·이낙연 등의 汎野 정당 동반 지지 호소
이재명 지지자들 “숟가락얹기” “가만 있으라”
조선/ 김명일 2024.04.03. 
최근 (영혼을 좀비에게 팔아먹고 넋나간채 다만 개같이 쳐먹는 탐욕만 밝히는) 문어벙이 4·10 총선 격전지에 직접 등장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자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3일 기준 이재명 대표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 온라인 커뮤니티 이재명 갤러리 등에는 문어벙 행보를 비판하는 글이 수십여 건 이상 올라왔다. 주로 이미 승기를 잡은 총선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숟가락 얹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특히 문어벙이 민주당뿐만 아니라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을 모두 지원해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은 크게 분노했다. 이 대표 지지자들은 타 범야권 비례 정당이 아닌, 오직 민주당에만 표를 몰아줘야한다는 이른바 ‘몰빵론’을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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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 성상납’ 사과 하루만에… 민주 조상호, 방송서 “실제 매춘”
조선/ 이혜진 2024.04.03.
조상호 더불어밝힘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준혁 더불어밝힘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이화여대 성상납’ 관련 발언을 해명하면서 “낙랑클럽이 호스티스 클럽으로 묘사돼있고 실제 매춘에 이용됐다는 묘사가 나온다”고 말했다. 김 후보가 관련 발언으로 사과한 지 하루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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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냄비는 밟아야 제맛”… 이재명 “나경원 별명은 나베”
한동훈 “극단적 여성 혐오” 발언
조선/ 주희연 2024.04.03. 
이죄명 더불어밝힘당 대표가 나경원(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별명이 나베”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나베’는 나 후보와 일본의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섞은 말로, 일본말로는 냄비를 뜻하기도 한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최근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홍보물을 퍼트려 ‘성 비하’ 논란이 일었는데, 이 대표 역시 지지자들을 향해 나 후보를 ‘나베’라 지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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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휴직하고 1억 받은 비례대표들... 직장인들 “이게 가능?”
조선/ 류정 2024.04.03.
족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한 박은정 전 부장검사에 이어, 같은 당 22번 이규원 전 검사가 정신과 진료를 목적으로 병가·휴직을 내고 약 2년간 1억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직장인들 사이에선 “사기업이라면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대다수 직장인들은 1년 이상 유급 휴직을 하기도 어려운데다, 질병휴직이 끝나자마자 퇴직하면서 다른 직장을 갖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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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힘은 4·3 학살 후예"…한동훈 "제주 아픔 정치적 이용"
중앙일보 2024.04.03 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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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양문석, 명백한 불법…중간 검사 신속 발표 할 것"
중앙일보 2024.04.03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3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며 “회색의 영역이 아니고 합법이냐 불법이냐. 블랙과 화이트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원장은 이날 금감원 본원에서 네이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난 뒤, 기자들과 따로 만나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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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거부’ 송영길, 변호인까지 불참…법원 “상상도 못했다”
중앙일보 2024.04.03 
송영길(61) 소나무당 대표가 지난 1일에 이어 3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었던 돈 봉투 사건 재판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은 송 대표의 변호인마저 재판에 불출석하자 재판부는 “재판을 거부하는 모습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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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준혁 막말 보도에 국힘 로고 노출 … 與 "악의적 선거방해"
임준환 2024-04-03 
與 "망할방송 MBC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예정"
뉴스데스크, 국민의힘과 이화여대 로고 배치
국민의힘은 MBC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성 상납 막말' 논란에 대해 보도하면서 국민의힘 로고를 넣은 것과 관련해 MBC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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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반미 인사 국회 진출 논란… 옛 통진당 관련 후보 최소 3명 당선 가능 [팩트체크]
비례 진보당 추천 전종덕·손솔
통진당서 출마·이석기 구명 운동
‘지역’ 윤종오도 통진당 출마 전력
국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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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3명중 1명꼴 전과자…최다는 횡령 등 11범(종합)
2024-03-22 
지역구 후보 699명 중 242명이 전과, 재범 이상도 114명…민주 93명 국민의힘 55명
4·10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의 34.6%가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저녁 10시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역구 후보 699명 중 전과 기록을 신고한 후보는 242명이었다.
최다 전과 보유자는 11범을 신고한 무소속 장동호 후보였다.
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장 후보는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한 4번의 벌금형, 건축법·자동차관리법·수산자원관리법·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11개의 전과 기록을 선관위에 제출했다.

두 번째로 많은 전과를 보유한 이는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로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공무상표시무효 등으로 인한 전과 9범이었다.
전과 8범 출마자는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였다.
권 후보는 공무집행방해를 비롯해 업무방해, 일반교통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전과 자료를, 여 후보는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업무방해 등의 전과 기록을 선관위에 냈다.
전과 7범과 6범 후보는 각 1명이었다. 전과 5범은 6명, 4범은 11명, 3범은 28명이었다.
재범은 63명, 초범은 128명으로 집계됐다.
현역 의원 중에선 민주당 신정훈 의원과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5범으로 전과가 가장 많았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93명, 국민의힘은 5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19명, 진보당 15명, 새로운미래 13명, 녹색정의당 8명이 전과자였다.
다만, 야권 후보 일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전력으로 일반 형사범과는 차이가 있다.
민주당 정청래, 이연희 후보(이상 2범)가 여기에 해당하고,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5범)도 같은 사례다.
출마 지역별로 전과 보유 후보가 가장 많은 곳은 지역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로 총 55명이었다. 서울이 29명, 경북은 20명, 인천·전남 각 16명, 전북·경남 각 15명으로 뒤를 이었다. 충남과 광주, 대구는 각 11명, 부산 10명, 충북 9명, 울산 8명, 강원 7명, 대전 5명, 세종 3명, 제주 1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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