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와 사회

그야말로 개들의 세상

by 눈솔-강판순 2024. 6. 5.

남을 배려하는 것이 손해라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부모들이 그렇게 가르친 애들이 자라나면 어떤 세상이 올까? 이런 부모들이 부끄러워 하지 않고 세상 나서는데는 아무리 잘못을 해도 징비가 없는 정치의 영향이다. 한전의 적자를 만든 개같은 ㄴㄴ들의 재산을 모조리 몰수해서 (어느새 전기요금을 2배로 올려 영업이익을 내는데도 하루이자 120억을 감당 못해 적자에 시달리는) 한전 빚부터 갚아야 마땅한데도 이를 수행할 정권이 없다.

이렇게 정부.여당이 (사악해서든지 비겁해서든지) 범죄자징비 의사가 없다면 연말까지 기다려 보다 그제는 더이상 사악한 범죄자들의 탄핵요구에 몸받쳐 저항할 의사가 전혀없다.

==========

무단이탈 막았다고…"개XX야" 교감 뺨 때린 초3 학생
조선/ 이가영 2024.06.05.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와 교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전북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무단 조퇴를 하려 하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폭행당했다.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A군은 담임교사 자리에 놓인 전화기를 통해 “데리러 오세요”라고 말한다. 부모에게 통화한 것으로 보인다.
담임교사는 “네가 친구들한테 욕하고 선생님 때렸잖아”라고 말했고, A군의 두 팔을 잡고 아이를 제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A군은 “이거 놓으세요”라며 팔을 빼고는 자신을 촬영하던 카메라를 쳤다. 이 때문에 화면이 심하게 흔들렸다.
이후 교감이 복도에서 A군의 무단이탈을 제지했다. 그러자 A군은 교감의 뺨을 때렸다. A군은 “그래 뺨 때렸다”라고 말한 후 뒷짐을 진 교감을 향해 “개XX야, 개XX야”를 반복하며 뺨을 다섯 차례 더 때렸다. 촬영을 하던 이가 깜짝 놀라 “허어”하는 소리가 이어졌다.
이후 A군의 난동은 학교 주차장에서까지 이어졌다. 팔뚝을 물고 침을 뱉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군은 끝내 학교를 무단으로 이탈했으며 뒤이어 온 A군의 어머니는 담임교사를 폭행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담임교사는 A군의 어머니를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
대낮 양손에 흉기 들고 활보한 50대…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조선/ 김명일 2024.06.05.
대낮 서울 마포 주택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활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남성은 출동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5일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주택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양손에 40cm가 넘는 흉기를 들고 배회하다 검거됐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A씨는 양손에 흉기를 든 채 검은색 상의에 반바지를 입고 산보하듯 주택가 골목을 돌아다녔다.
잠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했지만 A씨는 이에 응하지 않고 격하게 저항했다. 결국 경찰은 몸싸움 끝에 테이저건을 사용해 A씨를 제압했다...
==========
622조 반도체 클러스터, 전기 없어 못 돌린다
[송배전망의 전력난 경고] [2]
조선/ 2024.06.05. 
이대로면 622조원을 투입해 경기 평택·화성·용인·이천 등에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공장을 다 지어 놓고도 전기가 없어 돌리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불과 12년 뒤부터는 대규모 전기를 동해안과 호남에서 받아와야 하지만, 송전 선로는 구체적인 건설 계획조차 확정되지 않았다...
==========
전기요금, 또 오르나? ‘빚 200조’ 하루 120억씩 이자 내는 한전
문화일보 2024-05-25 
한전 부채 지난해 말 202조 원, 매일 120억 원 이자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요금 정상화 반드시 필요”
안덕근 산업부 장관 “전기·가스 요금 정상화 반드시”
정부가 고공행진 중인 물가 등 서민경제를 우려해 보류했던 전기·가스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누적 적자와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이 워낙 커 공공요금 현실화를 통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25일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과 가스공사는 1분기 각각 흑자를 기록했다. 한전은 영업이익 1조2993억 원을 거두며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가스공사 역시 1분기 영업이익 9215억7700만 원을 거둬 흑자를 기록했다. 한전과 가스공사가 일제히 좋은 실적을 내고 있지만, 에너지 원재료 가격 상승과 요금 인상 시기 지연 등으로 악화된 재무 여건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한전의 경우 지난 2021년 2분기부터 누적 적자만 40조 원대에 달하는데, 이로 인해 한전 부채가 지난해 말 기준 202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이자 비용만 4조4517억 원에 이르렀는데, 이는 매일 120억 원을 이자로 내는 셈이다. 한전 영업이익 규모도 줄고 있어, 전기요금 인상의 ‘약발’이 다한 모양이다. 지난해 3분기 1조9966억 원을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4분기 1조8843억 원, 지난 1분기 1조2993억 원으로 점차 감소했다...
==========
[단독]'이재명 연임' 당헌 개정 논란에, 野 "대통령 탄핵도 염두"
중앙 2024.06.05 
==========
앞글자만 읽어보니 '탄핵만답이다'…尹 겨냥한 추미애 6행시
중앙 2024.06.05
==========

==========

'정치와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부정선거 수사못하는 이유  (1) 2024.06.12
이제라도!  (0) 2024.06.06
뒤집힌 특검 요구  (2) 2024.05.19
김태산) 개뼈다귀 5개  (0) 2024.05.18
22대 총선 부정 증거 (일부)  (2)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