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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김태산) 개뼈다귀 5개

by 눈솔-강판순 2024. 5. 18.

김태산도 아는데 용산의 멍충이는 정말 모르는가, 부정선거 실태를? 아님 이게 다 법조출신들의 부패한 카르텔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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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산의 울림] 저들이 부정선거를 하는 진짜 이유
(스카이데일리 오피니언/ 김태산 전 체코북한무역 대표)
2024.04.19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2대 총선이 끝났다. 여기저기에서 부정선거의 흔적이 드러나고 총선에 대한 여론이 죽 가마 끓듯 한다. 어떤 사람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5석을 더 얻어서 108석이 됐고, 더불어민주당은 5석을 잃었기에 여당이 패한 선거가 아니라고 떠든다.

22대 총선 결과를 겉으로 보면 국힘이 강해지고 민주당이 약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다. 이번 총선을 통하여 정치판에서는 피아가 분명히 갈리고 힘의 균형이 완전히 기울었다. 

즉 역량 편성에서 좌파 쪽은 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진보당 등 3개의 위성정당을 거느리고 190석 이상을 차지한 거대 반정부 세력으로 자랐으며 우파 쪽은 국힘 홀로 108석뿐인 외톨이 신세로 전락했다.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자들과 북한이 주장하는 ‘혁명투쟁에서의 역량 편성 원칙’이며 그것이 대한민국 22대 총선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즉 민주당 혼자서 200석을 독식하고 힘들게 가는 것보다 같은 종북·친중 분자들로 위성정당을 많이 만들어서 국민과 세상의 눈도 속이고 여론몰이로 상대를 옴짝달싹 못하게 압박하는 수법이다

앞으로 현 정권에 앙심을 품은 조국혁신당 12석·이준석 개혁신당 3석·통진당 출신 윤종오의 진보당 1석과 민주당 175석 도합 191석이 합세하여 어떤 일을 벌일지는 뻔하다. 범법자 조국이 벌써 기세등등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맞짱 뜨자고 덤비는 꼴을 보라.

이렇게 한국의 정치판은 22대 총선을 통하여 애국 세력에게는 불리하고 매국 집단에는 유리하게 역량 편성이 되었다. 어떤 사람은 아직 민주당이 200석은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억지를 쓴다. 박근혜정부 때는 200석이 되어서 탄핵당하고 정권까지 강탈당했는가? 탄핵파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국힘에서 10석 이상의 변절자가 또 안 생길 것 같은가?

다음으로 어떤 이들은 이번 총선은 국힘의 의석수가 늘었기 때문에 부정선거가 아니라 한다. 또 부정선거는 힘 있는 정부 여당이나 할 수 있는 것이지 야당은 불가하다고 억지를 쓴다. 틀렸다. 윤 대통령과 총선 지휘자 한동훈이 부정선거의 기본 요인인 사전투표를 솔선수범하며 오히려 부정선거를 도왔는데 왜 선거 조작이 불가하겠는가?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국힘과 보수우파는 종북·친중 분자들의 ‘뼈다귀 전술’에 완전히 당했다. 쉽게 말해서 집 지키는 개에게 뼈다귀 하나 던져 주고 집 재산을 모두 가져간 셈이다.

아직 일부 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국힘의 불어난 5석이 개가 짖지 못하게 던져 준 뼈다귀라는 것을 모른다. 종북 좌파들은 5석이라는 뼈다귀를 국힘에 던져 주고, 대신에 새로 생긴 애국 우파의 당과 무소속 후보에게 가야 할 표를 모두 도둑질하여 조국에게 12석·이준석에게 3석·통진당 출신 윤종오에게 1석을 주어서 같은 편으로 만든 것은 왜 못 보는가?

총선 한 달 전에 창당하여 당의 면모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범법자 집단 조국혁신당은 12석을 가졌는데 350만 명의 당원을 가지고 수년간 담근질을 해 온 전광훈의 자유통일당은 한 석도 얻지 못한 것이 부정선거 없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그 정도로 한국 국민이 썩었단 말인가?

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준석의 당은 3석을 확보하고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한 고영주 변호사나 5·18과 부정선거를 해명하라고 진실을 말한 도태우·민경욱 같은 애국자들은 모두 낙선했는데 이상한 생각이 안 드는가?

그리고 개표 과정에서 계속 앞서 나가던 보수·애국 후보들이 사전투표함만 열면 무조건 줄줄이 낙선하는 것도 과연 정상으로 보아야 하는가?

어떤 사람은 보수의 표가 분산되어서 그렇다는데 그런 식이면 좌파들은 똘똘 뭉쳐서 이재명의 당만 찍어 주었고 조국 12석·이준석 3석·윤종오 당이 1석을 가지도록 그 수백만 표를 몽땅 보수들이 주었다는 소린가?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이 5석이나 나왔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무소속 당선자는 한 명도 없고 창당한 지 한 달 된 범법자의 당에 몰표가 간 것을 정상이라고 볼 정도로 대한민국은 애국자보다 매국노가 더 많은 나라인가?

결국 종북좌파들은 선심을 쓰는 척 국힘당에 5석을 던져 주고 뒤로는 자신들과 뜻이 같은 조국·이준석·윤종오에게 13석을 몰아 주어서 자신들의 지지 세력은 늘리고 새로운 보수 애국자들은 국회 입성을 못하도록 원천봉쇄했다.

종북들이 부정선거를 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첫째는 애국자들이 뭉칠 새로운 당과 지도자가 나오지 못하게 원천봉쇄를 하기 위함이다. 국힘도 새로운 애국 보수당의 출현이 두렵기 때문에 부정선거를 눈감아 준다.

둘째는 아직도 매국노보다 애국자가 더 많기에 부정선거를 안 하면 저들이 선거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선거 조작을 한다.

셋째는 선거 조작을 부추기는 북한의 지령과 강력한 뒷받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부정선거를 척결하기 전에는 대한민국 땅에 진정한 애국 보수정권은 절대로 설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김태산 대표
- 전 체코북한무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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