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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함께

일본악보/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by 눈솔-강판순 2024. 10. 4.

흔히 [흐르는 강물처럼]으로 번안된 [川の流れのように] 일본어/직역 가사 악보.

일본어 악보는 한자가 1/2/3 음절이 될수 있어 박자에 맞추어 히라가나/가다가나로만 표기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말과 어법이 같아 그대로 직역하기는 대단히 쉽다. 따라서 바로 해석이 되므로 일본어 배우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흐르는강물처럼_접2.n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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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처럼_접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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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한자 가사로만 표기

흐르는강물처럼_펼3.n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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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처럼_펼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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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및 직역가사 포함

 

川の流れのように(Kawanonagarenoyōni, 흐르는 강물처럼 ...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오니, 강물이 흐르는것처럼)]
나무위키) [川の流れのように]는 미소라 히바리가 생전에 남긴 마지막 곡이자 마지막 싱글 앨범.
인생을 돌아보는 듯한 아름다운 가사에 잔잔한 멜로디가 더해져 많은 일본인에게 감동을 전해주었고, 마침 미소라 히바리가 생전에 마지막으로 발표한 곡이라는 점 때문에 미소라 히바리가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부르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와 더욱 여운이 남는 곡이다. '일본의 <My Way>'라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말년에 인생을 회고하는 듯한 가사를 담은 곡이라는 점에서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와 비슷하다.
종전에 미소라 히바리의 최대 히트곡은 <柔>였는데, 2019년에 <柔>의 판매량 205만매를 넘어서면서 이 곡이 미소라 히바리의 마지막 곡이자 최대 히트곡이 되었다. NHK가 1997년에 걸쳐 실시한 '20세기의 일본을 감동시킨 노래'의 인기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 가사는 레알61 2011.11월 참조, 수정

1知らず 知らず 步~いて 來た
1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 키타
1모른채 모른채 걸~어서 오던

細~く 長~い この道~
호소쿠 나가이 코노미치
좁고도 가나긴 이길이야

振り返~れば 遙~か 遠~く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쿠
뒤돌아다보니 아득히 저멀리

故~鄕~が 見える
후루사토가 미에루
고향마을이 보이네

デコボコ 道~や 曲がりくねった 道
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쿠네ㅅ타 미치
울퉁불퉁 길에다 구부러져버~린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 また 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이
지도조차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우니
아아 시내가흐르는것처럼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유루야카니 이쿠쯔모 지다이와 스기테
느긋하게~ 어느사이 세월이야 흐르고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아아 시내가흐르는것처럼

とめどなく 空~が 黃~昏~に
토메도나쿠 소라가 타소가레니
끝~도없는 하늘이 황~혼~에

染まるだけ
소마루다케
물드는것뿐

2生きる ことは 旅する こと
2이키루 코토와 타비스루코토
2산다는 것이야 여행을하는것

終~りのない この道~
오와리노나이 코노미치
끝이라곤없는 이길에서

愛~する 人 そばに 連れて
아이스루 히토 소바니 쯔레데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더불어

夢~ 探しながら
유메 사가시나가라
꿈을 찾아다니면서

雨~に 降られて ぬかるんだ 道~でも
아메니 후라레테 누카루ㄴ다 미치데모
비~가 내려와서 질퍽거리는 길이라도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 日が 來るから
이쯔카와 마타 하레루 히가 쿠루카라
언젠가는 다시 해맑은 날이 올테니까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아아 시내가흐르는것처럼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 いたい
오다야카니 코노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평온스럽게 이~몸을 맡겨놓고 싶어라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아아 시내가흐르는것처럼

移~りゆく 季節~ 雪~解けを
우쯔리유쿠 키세쯔 유키도케오
바뀌어가는 계절에 눈이녹기를

待ちながら
마치나가라
기다리면서

r)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r)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r)아아 시내가흐르는것처럼

おだやかに この身を まかせて いたい
오다야카니 코노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평온스럽게 이~몸을 맡기놓고 싶어라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아아 시내가흐르는것처럼

いつまでも 靑~い せせらぎを
이쯔마데모 아오이 세세라기오
언제까지도 푸르른 시내소리를

聞きながら
키키나가라
들어가면서

作詞:秋元 康(아키모토 야스시)
作曲:見岳 章(미타케 아키라)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89年 1月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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