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번역은 대체로
1) 운은 못 맞추더라도 율을 비슷하게 맞추고
2) 산문과 달리 함축적이어야 하며
3) 무엇보다 주어와 시제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하며
4) 본래의 의미가 왜곡되지 않도록 검토되어야 하며
5) 가능하면 구절 구절로 번역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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