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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법이 무너진 나라

by 눈솔-강판순 2024. 8. 27.

법을 어긴 범죄자들이 모여 법아닌 법을 만드는 나라, 그런 나라에 어디든 덤풀만 자라고 쓰레기만 쌓여간다.
그런데도 나라 경영이 기껒 명품백 사건이나 채상병 사건에 매달려 있다. 정말 중범죄자가 징비되지 않는 세상에 자라나는 세대가 무엇을 배울까? "나도 누구처럼 사악하게 살아가야 호화를 누릴꺼야" ... 그래서 젊은 애미들은 애들을 영악하게 키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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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법을 뜻하는 한자 法(법 법)은 灋이 본자(本字)로서 灋은 水(물 수)+廌(해태 치)+去(갈 거)의 형태로 되어있는 문자이다. 여기서 水는 흐르는 냇가를, 廌는 시비(是非)를 가려 의롭지 않은 존재를 뿔로 밀어버리는 공명정대함을, 去는 해태에 의해 사람이 처벌받는 모습 또는 소리를 나타내는 부호이다. 고로 원래 법이라는 글자는 해태의 공명정대함 아래 내려지는 심판을 의미한다. 따라서 동양권에서의 법의 전통적 의미는 주로 죄에 대한 엄벌의 의미라고 한다.
현대에 남은 글자인 水+去로 파자(破字)하면 "물 흐르듯이 당연한 것"이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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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음란영상 비상…'피해 학교 지도'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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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文, '김정은에게 핵은 방어용'이라고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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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미정상회담 비화 등 공개
"트럼프, 사드 재배치 文공약에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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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출발' 열차 놓쳤다고 역무원 낭심을 '퍽'… 40대 연구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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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출발하는 열차를 본인 부주의로 놓친 뒤 역무원에게 화풀이하며 신체 주요 부위를 걷어찬 40대 연구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0단독 김태현 판사는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부출연연구기관 책임연구원 A(42)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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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곳곳, 음험한《엄석대 왕국》… 안세영 선수가 폭로한 그것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4-08-26 
[산업화·민주화]에도 [시커먼 구석] 버젓이 존재
음습한 곳 독버섯 자라듯, 구태(舊態) 왕성 번식
역겨운 것, [진보] 자처 패거리도 [해 먹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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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떠나는 나라 돼버린 한국, 백만장자 유출 전세계 4위
조선/ 김은정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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