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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지역 특성 (의견)

by 눈솔-강판순 2022. 11. 18.

저는 지역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우직한 성향의 영남 사람들은 예로부터 깡촌에 틀여박혀 사는 못난  놈과 줄을 타고 출세한 놈들의 차별이 많아서인데다 6.25 전란중 각 지역에 사람들이 몰려와서인지 단결력보다는 각개전투가 뛰어난 편에다, 한 10~20%가 "열등의식"이 유별나 극좌 투사로 설치는데, 강성의 문제되는 정치인과 연예인이 오히려 대부분 이 지역 출신입니다. 

* 노물ㅎ, 문죄ㅇ, 이죄ㅁ, 김맹ㅅ, 박원ㅅ, 박영ㅅ, 유시ㅁ, 유승민, 이미경, 강기갑, 강만길, 강정구, 백낙청, 신영복, 임헌영, 조ㅅ국, 박석운, 윤미향, 김어준, 추미애 ...

* 신은미, 공지영,  이외수, 김용옥, 이준기, 이창동, 이승환, 문소리, 송강호, 손숙, 신해철, 김제동, 강산에, ... 

이런 가시박같은 교란종들을 어서 걸려내야 할 것입니다.

 

싹싹한 성향의 호남인들은 예의도 바르고  감성도 뛰어나 예술인이 많으며 특히 가족애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하여, 영남 사람이 서울에 이사오면 그 어린 자녀들이 롯데나 삼성을 응원하진 않는데, 호남 사람 자녀는 예전의 해태(기아)를 적어도 3대에 걸쳐 응원합니다. 그기다 전 세계에 널린 호남향우회의 단결은 대단하지요. 그러나 호남은 오랜동안 소작농이 많아서인지 그 비옥한 땅에서 "피해의식"으로 한 80% 이상이 패거리 탐욕을 보입니다. 마치 30-50마리씩 떼지어 사는 물까치처럼 대단한 탐욕과 포악성을 보입니다. 정치권력을 몰표로 향유하고, 그 권력으로 지나치게 나랏돈을 탐합니다. 특히 신안의 폐쇄성은 거의 죄악 수준입니다. 지역 유지와 경찰, 관리들이 범죄 은닉과 피해자의 도주 봉쇄에 공조한 예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성향이 타 지역과 별나게 광주, 여순, 제주 지역에서만 민란사건의 과잉진압 희생자에 지나친 대우를 요구하고 성역화를 강요합니다. 조폭이나 다름없는 패거리의 이 지역의 몰표와 패악을 어서 멈추지 않으면, 다른 지역으로부터 미움이 더욱 크질 것이고, 또 스스로도 폐쇄성에 갇힐 것입니다.

 

사족이지만, 재미있는 지적으로는 영남 청년과 호남 처자가 결혼을 하면 (솜씨 좋고) 싹싹한 색시 덕분에 가정이 화목한데, 거꾸로 호남 청년과 영남 처자가 결혼을 하면 고집세고 틱틱거리는 색시 때문에 가정이 시끄럽다 합니다. 아님 말고.

 

충청인들은 별로 접하지 않아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만, 예로부터 영.호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온 탓인지, 이 지역의 "기회주의"는 그 독특한 말 "그려"로 설명이 거의 될 것 같네요. 이 지역에선 "그려"란 말이 긍정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고 "내가 알아 들었다" 정도로 통해, 혹 그려란 말을 믿고 계약을 했다간 낭패를 본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당연히 지역의 토속성이 없애야 할 나쁜 건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너무 지나쳐 극으로 흐르든가, 정치 권력화되고 폐쇄성을 갖을 땐 바로 죄악이 된다는 말로 매듭지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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