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평범한 일반인과는 너무 다른 특별한 사람이다.
총선 때 폐허가 된 상가에서,
불황에 고통받는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이 필요한 시점에,
위로와 희망의 말도 하지 않고 "이조심판"만 외친 의문의 사람이다.
그 원인은 타인의 감정을 전혀 이해할 능력이 없는,
공감 능력이 없는 괴물이기 때문이다.
명색이 같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편들이 모두 사전선거 부정을 외치면 "저 사람들은 왜 저런 말을 하나?" 하는 의문을 가지는 것이 일반인의 모습이다.
대상이 자신의 편이든 적이든,
대상이 좌익이든 우익이든,
대상이 어떤 말을 하면 그 말을 하는 원인을 한번 쯤은 따져보고 분석하는 것이 일반인이다.
그러나, 한동훈은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면 더 이상 판단하지 않고 즉시 무시하고 외면한다.
한동훈이 그런 행동을 하는 모습은,
과도한 두뇌 활동에 부담을 가진 사람이,
목표가 아닌 대상물에게는 관심을 끊고 한 곳에만 집중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모습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한동훈은 술 한잔 할 친구가 없는 전형적인 방구석 오타쿠가 된 것이며,
이런 모습은 연쇄살인범 등의 극단적인 범죄자들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대부분,
이렇게 방구석 오타쿠가 된 내력에는,
아무 것도 쳐다보지 말고 한 곳에만 집중하도록 강요하는 부모들,
즉 가정환경에 원인이 있다.
한동훈같은 사람은 외골수의 전문직으로 종사해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복잡하고 다양한 판단을 해야 하는 직업이나,
조직의 장이 될 경우에는 조직을 한순간에 몰살 당하는 패망으로 만드는 무서운 사람이다.
역사에서 너무 많이 본 흔한 최악의 리더이다.
추미애 당선의 일등공신 한동훈아,
감일동 투표 가능 인구 6500명, 개표된 투표지 7400장에 대해 원인을 설명해 보아라.
너의 확고한 신념에 대해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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