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동 윤동주 문학관의 열린 배수 가압장(加壓場). 여기 닫힌 배수지 안에서 틀어주는 윤동주의 일생을 담은 영상은 큰 감동을 준다. 해방직전에 젊은 나이로 세상을 하직한 그의 시가 가슴을 때린다.
윤동주 서시를 노래한 가곡들 nwc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하늘을 우러러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들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노래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칸 파이 nwc(앞절만) (1) | 2023.04.29 |
---|---|
봄을 노래한 가곡 nwc (0) | 2023.04.06 |
최백호 노래 nwc (0) | 2023.02.26 |
바람을 노래한 가요 nwc (0) | 2023.02.10 |
팝송 [U~X] nwc (직역) (0) | 2022.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