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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치속 행복41

선암사 홍매화 3월중순경 여러 벗들과 순천 선운사~송광사 천년불심길을 걸으며 홍매를 보려한다. 대략 계획0840~1122 용산역~순천역 \28.0천 점심 금손식당? \10.0천원 ~국가정원 택시 10분 \4.7천/4 ~낙안읍성 택시 34분 \25.0천/4 석식+간식 읍성 녹수식당? \25.0천 숙박 읍성 민박 \80.0천/4 0800~ 기상후 아침 \10.0천+간식\5.0천 0900~0930 선암사 택시 31분 \17.4천/4  트래킹 점심 보리밥집 \15.0천 ~1430 송광사 도착 (10Km, 4시간) 송광사~순천역 택시 50분 38.5천/4 1530~ 저녁 \20.0천 1657~1936 순천역~서울 \28.0천 --------------------------------------차비 28*2+(5+25+18+40.. 2025. 2. 22.
서울 둘레길 지도 서울둘레길 지도를 서울시 https://gil.seoul.go.kr/index.do에서 편하게 여기다 다시 올립니다.예전 8구간을 세밀히 21구간으로 바꾸었으며 더러 가는 길도 데크길을 따라 조금 바꾸었네요.우리는 세번째 종주를 2025년 새해에 21구간부터 거꾸로 갈겁니다,이 시대 위선과 역모의 흐름을 온몸으로 막으면서 반시계 방향으로.  1고급 6.3㎞ 2h50m 수락산구간, 도봉산역~ 당고개공원. 2고급 5.4㎞ 2h50m 덕룡고개구간, 당고개공원~ 철쭉동산. 3고급 6.9㎞ 2h30m 철쭉동산~ 화랑대역. 4중급 7.7㎞ 3h00m 화랑대역~ 사가정역. 5중급 4.6㎞ 2h10m 사가정역~ 광나루역. 6초급 9.3㎞ 3h00m 광나루역~ 고덕역. 7초급 7.7㎞ 3h15m 고덕역~ 올림픽역. 8초.. 2024. 12. 30.
통밀은 건강한 식품? 통밀은 건강한 식품? 참조) 닥터 라이블리, 2020. 6월 밀가루 글루텐은 (큰)식물단단백질 렉틴의 일종. 렉틴은 동물에 대한 식물의 방어수단으로 우리 장에 문제를 일으킴. 우리 몸은 점액질을 분비해 장내벽으로 렉틴이 못들어오게 대응. 만일 렉틴을 과다 섭취하면 장내벽의 수용체와 결합해서 창자벽을 깨뜨림. 그런데 통밀에는 렉틴보다 더무서운 (아주 작은) 소맥배아응집소(WGA)가 있어 장내 점막층에 손상이 없어도 창자벽을 통과. 인슐린과 비슷하게 생겨 인슐린 수용체에 붙어 몸에 나쁘게 작용. 곧, 지방세포는 지방을 더 쌓도록 하고, 근육세포는 포도당을 못쓰고 굶어 죽도록 하고, 신경세포는 굶주려서 더 먹도록 한다. 글루텐 프리 식품은 괜찮을까? 그런 식품은 밀가루만 들어가지 않았지 다른 곡류, 보리, 호.. 2024. 10. 24.
펌) 남편들의 받침하나 빼기 ㅡ이 땅의 남편들이 알아야 할 받침 하나 뺏을 뿐인데... 풀버전●처하태평(妻下泰平)아내 밑에 있을 때 모든 것이 태평하다.●인명재처(人命在妻)사람의 운명은 아내에게 달려있다.●진인사대처명(眞人事待妻命)최선을 다한 후 아내의 명령을 기다려라.●지성감처(至誠感妻)정성을 다하면 아내도 감동한다.●개과처선(改過妻善)잘못을 고치고 아내의 처분을 기다려라●사필귀처(事必歸妻)모든 일은 아내로 귀결되니, 중요한 결정은 아내의 뜻에 따르라●고진처래(苦盡妻來)힘든 일을 끝내면 아내가 검사하러 온다●군계일처(群鷄一妻)무릇 수많은 여성들이 있더라도, 그들을 그저 닭인양 여기고 오직 아내만을 바라보라●금상처화(錦上妻花)이왕이면 아내가 훨 좋음을 늘 명심하라●낭중지처(囊中之妻)무릇 아내는 집 안에만 그냥 계시면 갑갑해서 스트레.. 2024. 10. 21.
펌) 80세의 벽 🌱🍃 80세의 벽을 허물자 / 오만이 (묵고놀기 연구소)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때가 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언제 죽을지, 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어디서 죽을지의 4가지이다.친구로부터 선물 받고서 묵혀 둔 책을 며칠 전에서야 읽었다.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인 일본에서 목숨이 다할 때까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며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살기를 원하는 노인들이 어떻게 80대의 벽을 넘느냐에 대한 문제를 다룬 책이다.2022년 5월, 일본에서 발간된 한 권의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80세의 벽을 슬기롭게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을 마주할 수 있다"고 하는 이 책은 .. 2024. 8. 6.
펌) 아름다운 이야기들 💛아름다운 감동 이야기1."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어느 여기자가 직장생활 후 얼마 안 되어 26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두게 되자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다.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 펜을 다시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 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인내하면서 소설 한 권을 쓰는 데 무려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 원고를 가지고 3년 동안 이곳저곳 출판사를 다녔지만 풋내기가 쓴 소설을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고 읽어 보려고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원고가 다 헤어져서 너덜너덜 해질 정도였다. 어느 날 어떤 출판사 사장을 만나는데 만날 길이 없어서 출장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기차를 탈 때 붙잡고서,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 이 원고를 딱 한 번만 읽어 주세요... 2024.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