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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치속 행복

경기옛길 영남길

by 눈솔-강판순 2023. 5. 6.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갯길, 청계산옛골~분당구청, 13.7km  약 3시간30분 (청계산역~수내역)
제2길 낙생역길, 분당구청~불곡산출구, 8.3km  약 2시간30분 (~죽전역)
제3길 구성현길, 불곡산출구~동백호수공원, 14.7km  약 5시간 (~어정역)

제4길 석성산길, 동백호수공원~용인문화..타운, 6.5km  약 3시간 (~김량장역)
제5길 수여선옛길, 용인문화..타운~양지면남곡리, 11.6km  약 4시간 
제6길 은이성지-마애불길, 양지면 남곡리~원삼면독성리, 15.4km  약 5시간30분 

제7길 구봉산길, 원삼면독성리~백암면 황새울마을, 13km  약 5시간
제8길 죽주산성길, 백암면 황새울마을~죽산면소재지, 13km  약 4시간30분

제9길 죽산성지순례길, 죽산면소재지~일죽면금산리, 9.9km  약 3시간30분

제10길 이천옛길, 일죽면 금산리~어재연장군 생가, 9.9km  약 3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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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경기옛길: 경기문화재단, 전화번호/ 031-231-7200 (안내데스크/ 031-231-7297)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인계동), 수원시청 옆

경기옛길_영남길aa.pdf
5.41MB


1.삼남길 (과천~평택 98.5㎞),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걷는 곳.
서울에서 땅 끝까지 만들어진 장거리 트레일 워킹 코스입니다.
한양관문길을 시작으로 옛 도로교통의 중심지 인덕원길 , 과거를 보러가기 위해 한양을 향하던 모락산길, 백로와 오리가 노니는 서호천을 따라 걷는 서호천길, 탁 트인 중복들을 가로지르며 걷는 중복들길,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이 깃든 화성효행길, 독산성에 올라 주변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독산성길, 도심 속에 숨은 여유를 찾아가는 오나리길, 평택의 옛 중심이었던 진위고을 지나는 진위고을길, 바른 정치의 이상이 담긴 대동법의 소사원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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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길 한양관문길, 남태령 표석~ 인덕원 옛터, 9.7km  약 2시간30분
제2길 인덕원길, 인덕원 옛터~ 백운호수 입구, 3.5km  약 1시간
제3길 모락산길, 백운호수 입구~ 지지대비, 13.6km  약 3시간40분
제4길 서호천길, 지지대비~ 서호공원 입구, 8km  약 2시간
제5길 중복들길, 서호공원 입구~ 배양교, 8km  약 2시간
제6길 화성효행길, 배양교~ 세마교, 7.7km  약 1시간50분
제7길 독산성길, 세마교~ 은빛개울공원, 8.2km  약 2시간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은빛개울공원~ 맑음터공원, 6.3km  약 1시간40분
제9길 진위고을길, 맑음터공원~ 원균장군묘, 17.9km  약 4시간50분
제10길 소사원길, 원균장군묘~ 안성천교, 15.6km  약 4시간


2.의주길 (고양~파주 60.9㎞), 세계로 향하는 길, 통일염원의 길.
장거리 역사문화탐방로 트레일 워킹코스입니다.
의주와 대륙으로 향하는 첫관문 벽제관길을 시작으로, 고양의 옛 관아자리를 지나는 고양관청길, 의주대로의 이정표 쌍미륵을 지나는 쌍미륵길, 옛 파주 관아를 지나걷는 파주고을길, 철조망너머 통일의 염원을 담은 임진나루길로 이어집니다.

3.영남길 (성남~이천 116㎞), 동아시아의 문화허브.
한양에서 부산으로 가는 영남대로의 첫 관문이었던 달래내 고개 길에서 시작하여, 영락장생지지에서 유래한 낙생역길, 고구려에서 명명한 옛 용인의 중신 구성현길, 용인의 진산 석성산길, 수여선이 지나던 수여선옛길, 김대건 신부의 은이성지,문수산의 마애불살을 지나는 은이성지.마애불길, 영남길 최고의 풍광 구봉산길, 화려한 고려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죽주산성길, 앉은 터로 불리게 된 천주교 순교성지 죽산성지순례길, 충청도로 이어지는 경기도 영남길의 마지막 구간 이천옛길로 이어집니다. (위쪽참조)

4. 평해길 (구리~양평 133.2㎞)
제1길 망우왕숙길, 망우리고개~합수머리 세월교, 8.8km 약 2시간40분
제2길 미음나루길, 합수머리 세월교~팔당역, 12km 약 3시간40분
제3길 정약용길(마재옛길), 팔당역~운길산역, 12.9km 약 4시간
제4길 두물머리나루길, 운길산역~신원역, 15.2km 약 5시간
제5길 물끝길(양근나루길), 신원역~양평역, 14.2km 약 4시간30분
제6길 거무내길, 양평역~용문역, 17.7km 약 5시간30분
제7길 지평향교길, 용문역~석불역, 10km 약 3시간30분
제8길 고래산길, 석불역~구둔역, 18.3km 약 6시간
제9길 구둔고갯길, 구둔역~양동역, 16km 약 5시간20분
제10길 솔치길, 양동역~경기도 솔치, 8.1km 약 2시간20분


5. 경흥길 (의정부~포천 88.8㎞)
제1길 사패산길, 망월사역3번출입구~의정부역, 8km  약 3시간 30분
제2길 천보산길, 의정부역~축석고개삼거리, 10km  약 3시간 20분
제3길 축석고갯길, 축석고개삼거리~소홀읍행정복지센터, 8.5km  약 3시간 40분
제4길 파발막길, 소홀읍행정복지센터~포천시외버스터미널, 11.2km  약 3시간
제5길 반월산성길, 포천시외버스터미널~신북면행정복지센터, 10.4km  약 4시간 10분
제6-1길 만세교길, 신북면행정복지센터~영중농협, 11.8km  약 4시간
제6-2길 독곡아트밸리길, 신북면행정복지센터~영중농협, 16.4km  약 6시간
제7길 영평팔경길, 영중농협~한탄강지질공원, 17.8km  약 4시간 30분
제8길 한탄강세계지질공원길, 한탄강지질공원~금강산김화표지석, 11.1km  약 3시간

6. 강화길 (아라김포여객터미널~강화대교 52㎞)
아라김포여객터미널>12km 풍무역(새장터공원)>12km 운양역>15km 통진성당>13km 강화대교

7. 경기둘레길: 860Km

경기둘레길가이드북_220711aa.pdf
3.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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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영남길 1~5코스 (일부)
(1) 영남길 1코스
달래내고개길은 청계산옛골에서 시작하여 천림산봉수지, 청계산, 금토동, 판교박물관, 판교그린타워, 판교테크노벨리를 지나 판교역까지 가는 길이다.
총 10.2km로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하급 코스이다. 달래내고개와 판교박물관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달래내고개길은 청계산 옛골에서 시작한다. 청계산은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라는 뜻으로 서울 양재동,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숲, 계곡, 공원, 사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가족 산행의 명소로서 다양한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다. 조선시대 태조가 고려를 멸망시키자, 고려 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이 송도를 떠나 입산했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고 해서 청룡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청계산은 옛날부터 왕의 사냥터로서 세조, 성종 등이 주로 찾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선조 시기 송유진이라는 자가 청계산에서 역모를 꾀했으나 실패하기도 하고 조윤이나 이색, 추사 김정희 등이 머물러 충신과 대학자가 머물던 은둔과 지조의 땅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청계산의 명소로는 꼭대기에 있는 석대인 망경대와 과천의 입구격인 관문광장에서 서울 사당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인 남태령을 비롯해 최사립 효자정문, 선바위 등이 있다. 청계산 옛골은 청계산의 많은 계곡 중 하나로 청계산 등산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천림산봉수지는 경기도 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초기 봉수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봉수 중에 규모가 가장 크고 구조적으로 가장 완벽하다. 조선시대 때 용인 석성산 봉수에서 신호를 받아 서울의 목멱산(현재 남산)봉수에 신호를 전달하는 경기도 관내의 마지막 봉수였다.
다음으로 나오는 판교박물관은 2013년 개관하였으며 한성백제시대 때 고구려와 백제의 모습 및 판교의 역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야외전시장인 판교공원에 백제 부뚜막, 기와가마, 담장 건물지 등의 백제유적 6기가 전시되어 있고 낙생대공원에 통일신라, 고려 고분군인 유적 5기가 전시되어 있다. 실내전시관에는 삼국시대 판교의 모습부터 영상물로 된 백제 고분 및 고구려고분의 비교, 한성백제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삼국 역사퀴즈, 그래픽으로 발굴 체험, 스탬프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다음으로 나오는 판교크린타워는 소각장을 전망대로 바꾼 것으로 판교신시가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판교기반시설로 건설하여 2011년에 성남시에 기부채납한 시설이다. 판교크린타워 전망대는 47m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이 전망대는 북카페로 만들어졌고 인근 건물에 판교스포츠센터 및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등이 만들어져 주민들의 여가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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