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숭 아들 박카스가 자신 관련 병역의혹 2심에서 8/11일의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다시 영국으로 줄행랑쳤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나라를 흔들만한) 주요한 증인이 법원출석을 안하고 마음대로 줄행랑쳐도 괜찮은 나라인가?
이와 관련된 박원숭의 세브란스사기극 개요를 다시 첨부해둔다. 권력기관이 비호하고 신앙의 세브란스가 사기치고 배부른 의사들이 괘변을 일삼고 우익을 자처하던 조갑제류가 방어하던, 관련자가 너무 많은 희대의 위선이 과연 뒤집힐까?
지 입으로는 거짓말을 안해도 남이 해주는 온갖 거짖말을 몰고 다니다, 결국 세브란스 사기극으로 세상을 속인 희대의 위선자, 박원숭. 그는 대명천지에 위선도 진실을 누를 수 있다는 실증을 보여준 인물이다.
그는 민변과 참여연대를 창립한 주체이며, 기업의 돈을 강탈하여 '추잡한재단'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돈을 뿌리고, 역사문제연구소를 만들어 좌편향교과서를 엮어내는 쥐새끼들을 길렀다. 시장이 되고나니 ('추잡한가게' 따위의 수백억은 눈에 들지도 않고) 수천억, 수조의 시예산뿐 아니라 (시설공단, SH, 대학, 병원, ...) 수십개의 산하기관을 주무르며 곳곳마다 악의 씨앗을 뿌려댔다.
그는 또 시장이 되자 오세훈의 토목공사를 답습않게다고 양화대교 상판공사를 수년간 방치하고, 반포 둥둥섬을 팽개치다, 생태와 환경을 앞세운 그 수하들이 수목원이나 서울로, 세운상가보행로 등의 쓸데없는 공사로 공사 기량을 키우자 중단공사들을 재개하고, 또 어느날 갑자기 백제왕이 꿈에 나타나... 풍납토성을 발굴하겠다고 쇼를 해대던 ㄴ이다.
이처럼 좌익에 지대한 공을 세웠지만 그들도 알만한 ㄴㄴ들은 아는 세브란스사기극 때문에 대선을 넘볼수는 없었지만, 과욕으로 껄떡거리다가 (아마도 2020년 4.15 총선 부정투표 비밀을 주워담으니, 좌파라면 대개 얽혀 있지만 숨겨두다 써먹는) 성회롱 사건에 밝혀지며 좌파 내부의 숙청에 2020년 7월 자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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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 재판불출석사유서 내고 출국
조선/ 이슬비 2023.08.09.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38)씨가 9일 자신과 관련된 병역 의혹 2심 재판에 증인으로서 불출석하겠다고 밝히고 출국했다. 박씨는 불출석 사유서에서 “이번 사건으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끊임없는 인간 사냥을 당했고 심각한 고통을 받아왔다”고 호소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59)씨 등은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씨가 대리 신체검사를 통해 불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제기한 의혹의 핵심은 박씨가 2011년 허리디스크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으나 당시 병무청에 낸 MRI가 다른 사람 것으로 바꿔치기 됐다는 것이었다. 박씨는 이 사건이 논란이 됐던 2012년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 촬영을 해 MRI에 찍힌 인물이 본인과 동일인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양씨 등은 MRI에 찍힌 척추 부분이 20대 청년으로 보기 어려울 만큼 노화했다며 다시 의혹을 제기했다. 양씨 등은 허위 사실을 퍼트린 혐의(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700만~15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이 사건의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6-3부(재판장 이의영)는 지난달 공판에서 박씨를 증인으로 소환해 재판부 주관으로 척추·흉곽 및 골반·치아 등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엑스레이 촬영 등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재차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11일 박씨에게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했지만, 불출석 의사를 밝힌 것이다.
박씨는 변호사가 공개한 A4 용지 5페이지 분량의 불출석 사유서에서 “이미 한차례의 공개검증뿐만 아니라 다수의 재판 과정에서 많은 내용을 간접적으로 증언했다”라며 “한 개인의 인권이 의혹만으로 그토록 유린당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공포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렵지만, 진실을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공개적으로 신체 검증을 했고 세브란스 병원의 검증 결과, 의혹은 거짓임이 판명됐다”며 “하지만 정치적 의도를 가진 극렬한 이들은 무차별적인 의혹 제기와 모욕을 계속했고 그때부터 피고인들을 비롯한 몇몇 무리에 인간 사냥을 당하듯 존엄성이 무참히 짓밟힌 삶을 살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항소심 재판부가 검토했던 신체 검증도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주) 이 망할놈아, 이 재판의 핵심은 니가 내세우는 세브란스 검증이 바로 사기라니까?
이 ㄴ이 20대 중반에 했단 14개의 값싼 아말감(산쁘라) 잇빨이 있는지 없는지만 보여줘도 진실이 드러날 일을? 도대체 이 ㄴ과 함께 있는 친구나 이웃 ㄴㄴ들은 하나같이 이 ㄴ의 위선에 동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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