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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함께

[I Got Rhythm] 합창 nwc (직역)

by 눈솔-강판순 2023. 8. 15.

1930년에 Gershwin이 작곡한 무지컬 [Girl Crazy(못말리는 아가씨)] 삽입곡.

[I Got Rhythm] 합창 nwc (가사 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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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얻고, 음악 얻고, 남자 얻어.
더 이상 바랄 게 뭐냐?
푸른 초원 꽃도 얻고, 남자 얻어.
더 이상 바랄 게 뭐냐?

불화 노인, 염려 않아.
문 근처엔 그 없어.
별빛 얻고, 단꿈 얻고, 남자 얻어.
더 이상 바랄 게 뭐냐?
더 이상 바랄 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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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에 Gershwin이 작곡한 무지컬 <Girl Crazy(못말리는 아가씨)] 삽입곡. Danny Churchill은 뉴욕의 부잣집 아들. 그는 바람둥이. 공부는 하지 않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그를 아버지가 미국의 서부 아리조나 주의 시골 학교로 전학시킨다.
대니는 기차 역에서 Ginger라는 아가씨를 만나는데, 그녀는 우체국에서 일하는 아가씨. 그런데 대니가 전학간 학교가 폐쇄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입학생 수가 현저하게 줄었기 때문. 대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어 문제를 해결한다. 이 노래는 진저가 대니를 만나 사랑하게 된 것을 기뻐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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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조지 거슈윈은 1898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거슈윈의 가족은 러시아에서 이민 온 유대인 집안이었다. 어렸을 때는 음악보다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는데, 10살때 우연히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음악에 관심을 가져 형이 쓰던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음악공부를 시작한다. 가난한 형편에서도 거슈윈의 부모는 그의 교육에 큰 힘을 쏟아 개인 교습을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이때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거슈윈은 피아노 연주법 뿐 아니라 작곡법, 화성, 고전음악에도 눈뜨게 되었다.
1913년 15살 때 호텔에서 임시 피아니스트로 일한 것을 시작으로 거슈윈은 음악 활동을 시작하고 이듬해에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악보 출판사 레믹에 취직, 피아니스트[1]로 활동을 시작한다. 17살 때는 첫 자작곡인 '당신을 잃은 뒤에'(Since I Lost You)를 발표했고, 당대 최고 인기 작곡가로 꼽히던 어빙 벌린에게 조수로 일할 것을 제안 받아 '조수나 편곡자로만 남기엔 너무 훌륭하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극장등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던 거슈윈은 21살에 발표한 '스와니'(Swanee)가 초대박을 터트렸고, 이 작품으로 그는 대중음악가로써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편, 그는 브로드웨이에도 진출, 작사가인 형 아이라 거슈윈과 함께 뮤지컬을 공동작업한다.[2] 그리고 1924년, 거슈윈은 당시 '재즈의 왕'으로 불리던 폴 화이트만으로부터 재즈풍의 관현악 작품을 의뢰받았다. 5주만에 작곡된 이곡은 그해 2월 뉴욕 에올리언 홀에서 초연되어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곡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바로 랩소디 인 블루이다.
이후 그는 더욱 심도있는 음악 공부를 위해 1928년 파리로 건너가 모리스 라벨에게 사사를 청하지만, "당신은 이미 일류 거슈윈인데 왜 이류 라벨이 되려 하느냐?"라 하며 라벨은 그의 청을 거절한다. 한편 파리에서 그는 관현악곡 '파리의 미국인'을 발표하는 한편, 유럽을 돌아다니며 알반 베르크등과 친분을 가진다.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1929년 20세기 폭스로부터 영화 '델리셔스'의 음악을 맡아달라는 의뢰를 받았고, 이 작품을 계기로 그는 영화음악에도 진출한다. 한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으로부터 '대형 재즈 오페라'의 작곡을 의뢰받자 거슈윈은 뒤보즈 헤이워드의 소설 '포기'(Porgy)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를 구상했고, 형 아이라 거슈윈, 원작자 뒤보즈 헤이워드와 함께 작업해 '포기와 베스'를 발표한다. 이 작품은 여러 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현재는 그의 극음악중 대표작으로 꼽힌다.
1937년, 거슈윈은 영화음악에 본격적으로 도전, '셸 위 댄스', '고통받는 여인', '골드윈 풍자극'등의 영화의 음악을 작곡한다. 그러나 1937년, 편두통을 호소하던 거슈윈은 뇌종양진단을 받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던 중 만 38살 젊은 나이로 요절한다. 한편 그가 가르침을 받으려한 모리스 라벨도 같은 해 12월에 62세로 세상을 떠났다.
작품: 관현악/파리의미국인, 합창/드림시퀀스, 오페라/포기와베스, 뮤지컬/조지화이트의스캔들, 가요/스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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