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 가펑클의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 합창 nwc 악보 (직역 가사)
어이 어둠, 내 벗아,
할 말이 남아 또 왔네
환영이 살금 찾아 와서
자는 새 씨를 남긴 걸.
또 내 머리에 심겨진 환영이
머무네, 침묵의 소리 속에.
긴 꿈에 홀로 걸었네,
좁은 자갈 돌길을.
가로 등불빛 아래서
춥고 젖어 옷깃을 세우고.
내 눈을 찌른 네온불빛 섬광이
밤을 갈라, 침묵의 소릴 만져.
벗은 빛 속에 보았네,
수만명 사람, 아마 더.
말을 않고 주절 대고,
경청 않고 흘려 듣고,
노랠 만들되, 소릴 나누쟎고.
누가 해? 침묵의 소릴 젓길.
"바보" 내 말은
"넌 몰라, 침묵이 암 처럼 커"
들어 봐 가르쳐줄 게,
닿게 내 팔을 잡아 봐.
허나 내 말은 침묵의 비로 내려
되울려, 침묵의 샘속에.
사람들은 빌었어,
만든 네온 신에게.
신호가 경고를 번뜩여,
네온이 만든 말속에.
신호에는
예언의 말이 쓰여 있대,
지하철 벽과 집안의 홀에,
속삭여, 침묵의 소리 속에.
위키) 〈The Sound of Silence〉은 미국의 2인조 음악 그룹 사이먼 & 가펑클의 곡이다. 곡은 폴 사이먼이 1963년과 1964년까지 몇달의 기간에 걸쳐 썼다. 스튜디오 오디션을 통해 사이먼 & 가펑클은 컬럼비아 레코드와 음반 계약을 맺었고, 1964년 3월 뉴욕 시의 컬럼비아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의 데뷔 앨범 《Wednesday Morning, 3 A.M.》에 수록시키기 위해 녹음되었다.
음반은 1964년 10월에 발매되었고, 상업적으로 실패해 그룹이 해체되는 결말을 낳았다.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은 자신의 스튜디오가 있는 영국의 컬럼비아 레코드로 돌아갔다. 1965년 봄, 매사추세츠와 플로리다 전역의 방송국에서 방송되기 시작하며 관심을 끌어들인다. 늘어나는 방송 횟수는 곡의 프로듀서 톰 윌슨이 주도했으며, 곡을 밥 딜런의 〈Like a Rolling Stone〉에 참여했던 음악가와 함께 리믹스하고 전기 악기로 오버더빙해 1965년 9월에 발매했다. 사이먼 & 가펑클은 발매될 때까지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다.
오버더빙 버전은 빌보드 핫 100에서 1966년 1월 1일부터 한 주가 끝날 때까지 1위를 차지했다. 노래의 성공에 힘입어 재결합한 듀오는 두 번째 음반 《Sounds of Silence》을 급히 발표했다. 노래는 전 세계에서 1위 안에 올랐다. 클래식 포크 음악으로 정의되는 이 노래는 2013년 미국 의회도서관의 국립 녹음 등재 목록에 《Sounds of Silence》의 수록곡으로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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