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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함께

High Noon nwc 악보

by 눈솔-강판순 2025. 1. 31.

홀로 악당과 싸우는 봉안관의 용기

하이눈의 가사가 오늘의 우리처럼 애절하다.

HighNoon(e)6.n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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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버리지마, 오, 내사랑
우리 결혼날에
날 버리지마, 오, 내사랑
기다려 기다려

어떤 운명이 기다리든
난 용감해야만 하네.
날 미워하는 잘 맞서야해
아니면 겁쟁이, 비겁한 겁쟁이
무덤에 겁쟁이로 뉠걸.

사랑과 직분사이 갈려
내 금발미인을 잃을까?
시 계큰침가는 걸 봐
곧 올 정오

그가 감옥에서 맹세했대
내 목숨이냐 지꺼냐,
난 죽음은 두렵찮지만,
그대 떠나면 어쩌나?

날 버리지마, 오, 내사랑
신부로 약속했잖아
날 버리지마, 오, 내사랑
슬퍼더라도 떠나가지마

나 이제 그대 필요해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

나무위키) 1952년 서부극으로, 감독은 프레드 지너먼, 음악은 드미트리 티욤킨, 제작사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MGM/UA)다. 게리 쿠퍼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며, 존 포드 작품 외의 서부극 중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걸작이다. 제목 High Noon은 영어로 태양이 높이 솟는 정오와 결정적인 단계(순간)라는 중의적 의미.
줄거리: 해들리빌의 보안관 윌 케인(게리 쿠퍼)은 젊은 아내 에이미 파울러(그레이스 켈리)와의 결혼식을 막 끝내고 신혼 생활을 위해 다른 도시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이 5년 전에 체포하여 사형 판결을 받게 한 살인범 프랭크 밀러가 사면으로 주립 교도소에서 풀려나 세 명의 부하들과 함께 자신에게 복수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밀러가 탄 열차가 역에 도착하는 시각이 바로 정오. 
후임 보안관이 도착하지 않은 상태라 케인은 다시 뱃지를 달고 밀러와 싸우려 하지만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신부를 생각해서 얼른 떠나라"고 하며 그를 마을 밖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마을을 떠난 케인이 도망치기를 거부하고 다시 돌아와 밀러와의 대결을 결심하자 퀘이커 교도인 아내 에이미는 상관말고 떠날 것을 조른다. 보안관도 그만뒀는데 왜 싸워야 하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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