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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두가지 명제 펌) 퇴임한 김명수의 遠謀는 이재명의 어떤 영장도 기각하는 것이었다. 퇴임후에 닥쳐올 자신의 호된 사법처리를 막아줄 사람은 이재명 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2월 법관 정기 인사때 서울중앙지법의 영장 전담 판사를 세사람 모두 "동색의 사상에 부역할 골수"로 채웠다. 서부지법에 있는 유창훈을 서울중앙지법에 발령해 영장 전담 업무를 맡길 때부터 이재명의 구속 영장 기각은 예정돼 있었다. 서울의 법원에서 서울 다른 법원 그것도 중앙지법으로 전보는 극히 이례적이다. 그게 평판사든 부장판사든 서울 법원에서는 다 지방으로 전보 된다. 유창훈 판사라는 놈은, 이재명 선거법 위반을 뒤집어 주고 그 댓가로 김만배의 대장동 50억 클럽에 가입돼 화천대유의 고문까지 지낸 권순일의 대전고 후배다. 전보인사의 원칙을 깨고 .. 2023. 10. 1.
쓰레기통 정리 늦었지만 다행히 악취나는 쓰레기통을 정리중이다. 더불어 이재명, 김명수, 문제인을 확실하게 정리하면 궤변을 일삼는 그 외 찌질이들이 찍 소리도 못할게다. 사람사는 동네에 그동안 쓰레기를 방치하다니... ========= ‘김여정 하명法’ 논란 文정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은 위헌 조선/ 이슬비 기자 2023.09.26. 헌법재판소가 ‘대북 전단 살포’를 처벌하는 남북관계발전법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사건 접수 약 2년9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 헌재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남북관계발전법 일부 개정안 위헌 확인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7(위헌)대2(합헌)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했다... ========= [단독]文정부 통계 조작 의혹 부서 실무자들,.. 2023. 9. 26.
아, MBC 문화방송 악의적으로 거짓을 선동하던 PD수첩 최승호 같은 인간이 MBC 사장으로 출세하여 마치 6.25때 완장찬 모습으로 활개치던 그 패악을 어서 단죄하지 않으면 이 시대엔 정의가 없다고 기록될 것이다. 무슨 용서냐? 죄를 그냥 덮으면 그 죄가 반복된다. 보라 그들의 언론왜곡은 겁없이 오늘도 계속된다. 어서 MBC를 절단내서 그들처럼 그 완장부대를 숙청하라. 아니면 몇놈이라도 굶겨 죽여라. ============ (최대현 페북에서) 2017년 말 부터 2018년 5월 18일 까지의 6개월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거의 매일 정상화 위원회에 끌려가 답정너식 취조를 당한후 일사천리로 해고가 결정됐고, 하루아침에 16년을 일한 직장에서 쫓겨나 백수가 되고 말았다. 당시의 기억들을 글로 기록하는건 나에겐 고통 중에 고통.. 2023. 9. 18.
합창 [Remember Me, 날 기억해] nwc (직역) 2017년 제작된 미국의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뮤지컬 판타지 영화 Coco의 삽입곡, 합창 [Remember Me, 날 기억해] nwc (가사직역) 날기억해, 안녕해야 하지만, 날기억해. 널울게 두진마. 내멀리 떠나더라도, 맘속 널붙잡아. 헤어진밤마다 네게비밀노래를해, 날기억해. 난떠돌아야지만, 날기억해. 슬픈기타를 들을땐 곁에 있을길이 그뿐인걸알도록. 다시 내품에들기까지 날기억해. 2023. 9. 16.
졸곡) 구절초 nwc 고운색시 고된시집 바람결에 바둥대며 무명적삼 부푼가슴 갓난애기 젖물리다 갈래갈래 갖은사연 치마폭에 치켜담아 하늘향한 아홉마디 깊은향기 깃들이다 2023. 9. 15.
졸곡) 물웅덩이 숲그늘에 길섶비켜 푹패여진 물웅덩이 찾는사람 없는데도 소금쟁이 소리없이 스민빛살 등에지고 요란하게 맴을돈다 물웅덩이 물결지면 게아재비 개구리알 억겁생태 호흡한다 우리가슴 빈터에도 물웅덩이 하나파서 소금쟁이 키워볼까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