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삽입곡 [Sunrise Sunset] 합창 nwc (가사직역)
1얘가 키우던 작은소녀,
얘가 놀던 작은소년?
얘들 자란걸 기억못해.
언제야?
언제 얘가 예쁘게됐어?
언제 얘가 그리컸어?
애들이 작던게 어제아냐?
해뜸, 해짐, 해뜸, 해짐
날쌔게 날가.
밤새 싹은 해바라기돼,
보는데서 꽃피우네.
해뜸, 해짐, 해뜸, 해짐
날쌔게 날가.
계절은 다시 잇따르네,
행복과 눈물을 싣고.
2이제 작은소년은 신랑,
이제 작은소녀ㄴ 신부.
처마아래 나란히 그들을 보네.
손가락에 금반지를 껴;
단 와인잔을 부딪쳐.
곧 한바퀴가 돌아 지나가.
후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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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sunset(센텀합창단) -나라걱정젊은우파
다음 영화) 지붕 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1971, 뮤지컬/드라마/가족
1905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방의 작은 마을 유태인 부락에서 우유가공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테비에는 가난한 삶에도 불구하고 신앙심이 깊은 남자. 그는 수다스런 아내 고르데와 다섯 명의 딸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장녀 짜이텔이 아버지와 상의도 없이 양복점 직공을 사랑한다며 그와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테비에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딸 아이의 의지를 꺾을 수 없는 처지라 결혼을 승낙하고 만다. 그런데 결혼식이 열리는 식장으로 러시아 경관이 들이닥쳐 식장은 수라장이 되고 만다. 러시아 혁명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던 것. 우여곡절 끝에 장녀의 결혼을 마쳤지만 이번에는 둘째딸이 가난한 밀본과 결혼을 하겠다고 나서고, 또 셋째까지 러시아 청년과 사랑에 빠져서는 몰래 도망쳐버린다. 그러는 와중에도 러시아의 정국은 더욱 악화되고, 그 여파는 아나태프카의 마을에도 밀어닥친다. 유태인 퇴거명령이 떨어진 것. 결국 테비에를 비롯한 유태인들은 정든 땅을 버리고 미국에서의 재회를 약속하며 마을을 떠나가는데...
토마스모어의영화방)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196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히트한 인기 뮤지컬입니다. 이 내용은 1971년 노만 주이슨 감독에 의해서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당시 노만 주인슨은 '밤의 열기속에서'의 히트로 주가가 올라간 상황이었습니다. 비록 아카데미 감독상은 '졸업'의 마이크 니콜즈에게 빼앗겼지만 흥행감독으로서의 위상을 차지했고, 그래서인지 당시로서는 꽤 높은 900만불이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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