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99

펌) 잼버리를 통해 본 앵벌이 경제 [주동식 칼럼] 새만금,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이제 5.18로도 막을 수 없다 펜앤드마이크/ 주동식 객원 칼럼니스트 2023.08.08 왜 새만금이어야 했는가? 도대체 누구를, 무엇을 위한 결정이었는가? 생산적 투자 거부는 전라도가 먹고사는 방식...원조는 광주. 국가 예산 따먹고 그치는 게 호남의 거의 유일한 경제 활동. 대한민국의 호남화, 대한민국 몰락으로 가는 직통 코스. 1987년 체제는 호남과 주사파의 결합...이대로는 안 된다. 1987년 체제의 사실상의 출발은 1988년 9월 서울올림픽의 화려한 팡파레 아니었을까? 당시 올림픽의 성공은 대한민국이 좀더 개방적이고 유연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이고 국제화된 나라로 거듭난다는 사실을 전 세계에 선언한다는 의미였다고 본다. 그게 국민들의 피부에 와 .. 2023. 8. 13.
큐슈 올레길 준비 후쿠오카(福岡) 여행, 큐슈(九州) 올레길을 준비하며. 참조) 규슈관광기구 등 (아래 지도를 손전화로 확대해 보려면, 꾹 눌러 [이미지 다운로드] 해서 갤러리로 확대하여 보기) 1) 다케오(武雄) 올레, 도시락, 14.5Km, 4~5시간. 에도 막부시대 나카사키와 후쿠오카를 잇는 교통요충지. 도자기로 유명한 아리타(有田)와 이마리(伊萬里)가 근처. 온천・산악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힐링코스 후쿠오카에서 JR열차 또는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다케오는 사방을 에워싼 산들 속에 고요히 자리잡은 오래된 온천마을이다. 수령 약 3000년의 신비하게 생긴 거대한 녹나무들과 오래된 역사를 지닌 온천들, 400여년 전부터 시작된 도자기 가마 90여개가 있는 다케오는 전통을 간직하고 산악 풍광이 어울어진 올레길이다. 다케.. 2023. 8. 12.
[From A Distance] 합창 nwc (직역) 베트 미들러가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 [From A Distance, 멀리 보면] 합창 nwc (가사직역) 가사배치 부분 보완 (8/12일), 굉장히 공들인 채보. 1멀리보면, 파랗고 푸른 세상, 하얗게 눈덮힌 산. 멀리보면 바다ㄴ 강 만나고, 독수리ㄴ 날아올라. 멀리보면 어울림 있어 온땅에 메아리로 희망의 소리, 평화의 소리, 그건 모든이의 음성. 2멀리보면, 우린 충분해 누구도 궁핍않아. 총도, 폭탄도, 질병도 없고, 굶주린 입 없어. 멀리보면, 우린 악기들, 한 악단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평화의 노래 그건 모두의 노래. 신이 지켜봐, 신이 지켜봐 신이 지켜봐, 멀리보면. 3멀리보면 전쟁중에도 그댄 내친구 같고. 멀리보면 왜 싸우는지 조차 가름할 수가 없어. 멀리보면 ,어울림있어, 온땅에 메아리로. .. 2023. 8. 11.
경기옛길 삼남길 자료 경기옛길- 삼남길을 한번 걸어 볼까요? 수원 인계동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 (수원시청역에서 도보10분)의 경기옛길 홈페이지의 (도대체 어디를 들어갈지 모를) 너저분한 배치를 한참이나 뒤져서 삼남길 몇가지 정보를 요약합니다. 삼남길. 총98.5Km(경기). 의주길, 경흥길(-함흥), 평해길(-평해), 영남길(-동래), 삼남길(-해남), 강화길 6개 도로망 중 하나. 카카오맵 참고, '경기옛길' 참조, *=도장, b^=버스 #=출구 음식점은 비체험이나, 출발 2시간후 30분 전후의 (위와 주머니가) 가벼운 식사 위주로 선정. 시작 (숭례문~남태령역) 20km (추정, 추가 삽입) 숭례문~ 서울역~ 청파역~ 삼각지역~ 서빙고나루~ 잠수교~ 성모병원사거리~ 서리풀공원~ 방배역~ 백석대학교~ 매봉재산~ 불교방송.. 2023. 8. 10.
[Those Were The Days] 합창 nwc (직역) 메리 홉프킨이 부르던 명랑한 노래 [Those Were The Days, 그건 그때] 합창 nwc (가사 직역). 1옛날한때 술집이 있었지. 술한두잔 들던 곳이야. 기억해, 웃으며 보낸시간과 큰일을 하려고 꿈꾸던 걸. 그건그때, 친구. 영원할줄 믿고 하루내 노래하고 춤추며 원대로 살자고 싸워 지진말자고 젊고 확신에 차던 그때라. la la la ... 2곧바삐 여러해 스쳐지나 별빛같은 생각 다잃었네. 어쩌다 그주막서 널보면 서로웃으며 우린 말하리. (반복) 그건그때, 그래 그건그때. la la la ... 3바로 온저녁 주막에서니 옛날것은 다없어지고 -술잔속 낯선반영을 보네. -그외론 여인이정말나? (반복) 젊고 확신에 차던 그때라. la la la ... 4문에서 익숙한 웃음들려 쳐다보니 내이름 부르네.. 2023. 8. 10.
박주신 다시 줄행랑 박원숭 아들 박카스가 자신 관련 병역의혹 2심에서 8/11일의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다시 영국으로 줄행랑쳤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나라를 흔들만한) 주요한 증인이 법원출석을 안하고 마음대로 줄행랑쳐도 괜찮은 나라인가? 이와 관련된 박원숭의 세브란스사기극 개요를 다시 첨부해둔다. 권력기관이 비호하고 신앙의 세브란스가 사기치고 배부른 의사들이 괘변을 일삼고 우익을 자처하던 조갑제류가 방어하던, 관련자가 너무 많은 희대의 위선이 과연 뒤집힐까? 지 입으로는 거짓말을 안해도 남이 해주는 온갖 거짖말을 몰고 다니다, 결국 세브란스 사기극으로 세상을 속인 희대의 위선자, 박원숭. 그는 대명천지에 위선도 진실을 누를 수 있다는 실증을 보여준 인물이다. 그는 민변과 참여연대를 창립한 주체이며, 기업의 돈을 강탈하여 '.. 202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