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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계엄에 드러난 추악한 얼굴

by 눈솔-강판순 2024. 12. 16.

 

머리가 빈 것들이 겁없이 깨춤을 추고 있다. 마치 어린 것들에게 칼을 쥐어준 것과 다름없다.

어쩌다 이런 것들에 중책을 맡겼을까? 

계엄이란 혼란속에 이런 모자라고 신의없는 것들이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기억하라.

 

한동훈과 그 일행 23명+ 시도지사 오세훈·김태흠·김영환·유정복, 이들을 믿지 마라!

똥별을 달고 민주당 앞에서 울고자빠지든가 국가기밀을 털어놓는 기집애같은 놈들,

무슨 기회다 싶어 되지도 않는 권력으로 서둘러 죄를 덮씌워 상관을 구속하려는 ㄴ들,

전번처럼 재미를 들여 궤변자들을 동원해서 죄로 예단하려는 언론.방송 잡ㄴㄴ들.

이들을 기억해서 사회에서 잡초처럼 뽑아내야 한다. 잡초도 너무 무성하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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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영 논평 : 어쩌다 군(軍)이 이 지경인가
현역 장군들의 항명, 변명, 거짓말, 책임회피 … 여의도엔《똥별 냄새》4성장군 출신 의원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뉴데일리/ 2024-12-16
《다수의 독재》가 민주주의 파괴 중
극단적 소수집단, 법 농락하며 상식적 다수 지배 중
《신의 사제》추앙된 이재명의《사법방해》가속 중

《이제 누가, 무엇이 ‘반란’인지가 밝혀져야 한다》
《비상계엄》해프닝으로 국회와 거리가 온통《탄핵》떼창 세상이 되더니
《탄핵 의결》로 나라가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 
이런 난장판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일간 
이 나라의 꼴은 목불인견 그 자체였다. 


특히 국가에 대한 충성과 상명하복이 생명인 
군에서의《항명과 배신》의 모습은 충격적이다.
문제의 장군들의 항명, 비굴한 변명과 거짓말, 
책임회피를 보며, 《똥별 냄새》 풍기는
《4성장군 출신 의원》의 모습이 떠오른다.

국민들은《비상계엄》선포 이전 
민주당이 자행한《탄핵 폭탄》과
《예산심의 행패》등의 망동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검사탄핵》은 
당대표의 범죄를 은폐하고 재판을 조정하려는 
다수당의 불법적 폭거이며,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헌정사상 초유의 
심각한《사법방해》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다수의 독재(tyranny of the majority)》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게다가 극단적 소수집단 이 법을 농락하며 
상식적 다수를 지배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신의 사제, 신의 종》에 빗대고, 
“비명(비이재명)계가 움직이면 죽일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앞으로 헌법재판소가 할 일은 
무엇이《반란》이고 누가《반란 수괴》인지를 
명백하게 밝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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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영 논평 : 어쩌다 군(軍)이 이 지경인가
현역 장군들의 항명, 변명, 거짓말, 책임회피 … 여의도엔《똥별 냄새》4성장군 출신 의원
탄핵, 국힘 내《배신자들》탓 … 이제 윤석열·이재명 시간싸움, 아직 절망은 일러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입력 2024-12-15 10:16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개 찬성한 조경태, 안철수, 김상욱, 김예지, 한지아, 김재섭,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안건으로 열린 본회의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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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공수처 '尹쟁탈전'...내란죄 수사에 '조직 명운' 걸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4.12.09
* 윤통 긴급체포 관련) 법과 원칙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수사할 것 (박세현 검찰 특별수사본부장, 8일 브리핑) 
* 대통령도 긴급체포 요건에 해당하면 긴급체포할 수 있다. (경찰 국수본 특별수사단 관계자, 9일 오전 브리핑) 
* 신병 확보에 노력. 아무런 제한 없이 국가를 구한다는...(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9일 오후 국회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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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본, 尹 18일 출석요구…경찰, 공수처로 '계엄사건' 일부 이첩
조선/ 등록 2024.12.16 09
경찰·공수처·국방부 조사본부 '공조수사본부'
尹에 18일 오전 10시까지 공수처 출석 요청
경찰, 대통령 및 군 지휘부 사건 공수처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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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쪼다들도 뭐 먹을게있다고 허급지급 맨발로 나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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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석열 내란 혐의' 특별수사본부 구성...본부장에 박세현 서울고검장
조선/ 이슬비 2024.12.06.
검찰이 6일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 본부장은 박세현 서울고검장이 맡는다. 대검찰청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해 비상계엄 관련 사건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수본에는 김종우(33기)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 이찬규(34기)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장, 최순호(35기)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이 참여한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내란 혐의 고발 사건을 경찰에 이송하지 않고 직접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 음, 항명이 무서운 줄 모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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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란죄는 경찰 소관”…검찰 별개 ‘150여 명 특별수사단’ 구성
서울청 수사부장 등 30여 명 추가, 檢과 합동 거절…독립수사 의지
국제신문/ 권혁범 기자 2024-12-08
경찰이 검찰과의 합동 수사를 거부하고 인력을 추가 투입해 ‘12·3 비상계엄 사태’ 특별수사단을 꾸린다...
특별수사단에는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을 포함해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범죄정보과 수사관 3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한다. 앞서 국수본은 지난 6일 안보수사단장인 송영호 안보수사심의관을 중심으로 120여 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은 경찰 내 일반 수사 실무를 총지휘한다. 이번에 수사부장을 투입한 것은 그만큼 상징적 의미가 있다. 또 경찰이 비상계엄 사건 수사에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도 해석된다...
이와 함께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김준영 경기남부청장 등 4명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아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다.
!) 경찰 조직은 도대체 신뢰가 안 간다. 특정지역이 장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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