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려군의 노래들, NWC 악보
COMRADES 첨밀밀 합창 NWC(직역),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월량대표아적심(달이 내맘 비치어) 합창 NWC(직역),
Tuberose 야래향(달맞이꽃) NWC(직역): 한말/일어/중어/영어
아래향
1)남 풍 은 서 늘 히 불 고,
밤 꾀 꼬 리 구 슬 픈 데;
달 빛 아 래 모 든 꽃 들 잠 들 고,
야 래 향 향 기 만 은 은 해.
2)이 아 득 한 밤 이 좋 아,
밤 꾀 꼬 리 노 래 좋 고;
꽃 같 은 꿈 길 은 더 더 욱 좋 아.
야 래 향 향 기 를 맡 네.
야 래 향, 노 래 나 오 고,
야 래 향, 그 리 워 지 네.
아~ 아~ 아~
노 래 나 오 고,
그 리 워 지 네.
나무위키) 등려군: 1965년부터 1995년 사망 직전까지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일본을 중심으로 활약했던 대만인 여성 가수다. 대만, 홍콩/마카오, 일본[4], 중국까지[5] 동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은 물론 화교가 많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으며 '아시아의 가희(歌姬)'라고 불렸다.
진숙화와 함께 대만이 배출한 가장 뛰어난 여자 가수 중 하나다.
소위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라는 표현에 딱 맞는 청아한 미성과 간드러지는 소프라노 음색으로 유명했다. 원래 중국 전통가요는 남자든 여자든 맑고 서정적인 음색과 가사를 선호한다.
등려군의 한국 내 인지도는 중화권이나 일본 등 타 동북아시아나 동남아시아에 비해 상당히 낮다. 그래도 '야래향(夜來香, 예라이샹)',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위에량따이뱌오워디[6]신)'[7], '첨밀밀(甜蜜蜜, 톈미미)'[8] 등 그녀의 노래는 드라마 OST[9] 등으로 쓰였기 때문에 그 시절을 산 사람들은 다수가 알 만큼 노래는 유명하지만 정작 가수에 대해 아는 사람은 적은 특이한 경우다. 어찌보면 당연한 게 이 노래들이 한국에 알려졌을 때 그녀는 이미 사망한 뒤였다. 그녀의 노래를 한국에 알리는 데 공을 세운 홍콩 영화 첨밀밀도 홍콩에선 1996년, 한국에선 1997년 개봉되었는데 역시 사후 개봉된 작품이며, 애초에 플롯 중 등려군의 사망이 보도되는 장면이 있다. '테레사 텡(Teresa Teng)'과 등려군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극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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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夜来香)》을 부른 가수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등려군(鄧麗君)」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이미 있던 노래를「등려군(鄧麗君)」이 《당신은 언제 다시 오시나요?(何日君再来)》와 함께 리메이크(翻唱)한 것이다.
그러면 이 노래를 처음 부른『리향란(李香蘭)』이란 가수는 어떤 사람인가? 필자는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 자료를 조사해보고, 또 <韓國鄧麗君歌迷會顧問>이라는 일을 맡으면서 대만(臺灣)과 중국대륙을 오가며 알게 된 사실과 또 일본에 가서 조사한 내용들을 집대성하여 여기에 적어본다...
『리향란(李香蘭)』은 1920年2月12日 중화민국의 봉천성(奉天省 ; 今中華人民共和國遼寧省)의 탄광마을인 무순(撫顺)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야마구치ㆍ후미오(山口文雄)」로 일본의 사가현(佐賀県) 출신인데, 만주철도(南滿洲鉄道株式会社)에서 직원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던 사람이고, 어머니는「이시바시ㆍ아이(石橋愛)」로 후쿠오카현(福岡県)출신이다. 그녀의 本名은 日本式 이름인『야마구치ㆍ요시코(山口淑子)』였다...
[출처] (1)《夜來香》과 歌手「李香蘭」|작성자 두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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