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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김두관의 부정선거 의혹제기

by 눈솔-강판순 2024. 12. 18.

민주당의 김두관 후보가 총선 양산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 12.17일 대법원에서 심리, 

조재연 대법관이 증거채택을 빈번하게 거부한 거처럼 이번에도 단호히 거부.

그참, 좌파의 아웃사이더가 썩은 우파 김태호보다 더 쓸모가 있다.

 

https://psk1236.tistory.com/455 4.10 부정선거 요약
https://psk1236.tistory.com/446 22대 총선 부정 증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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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진 김두관도 “전자개표기 문제 많아”… ‘부정선거’ 논란 새 국면 맞나
천지일보 2024.12.18
17일 선거무효소송 재판서 주장, 올 4월 총선 결과에 강한 의문
“우리 당국이 수출한 전자개표기 해외서 부정선거 논란 야기” 주장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극우 진영의 음모론으로 치부해 온 부정선거 의혹이 자당 중진의 발언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는 모습이다.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선거무효소송 재판에서 올해 4월 총선 결과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전자개표기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스카이데일리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대법원 2호 법정에서 특별1부(대법관 노태악·서경환·신숙희·노경필) 심리로 열린 국회의원 선거 무효소송(2024수38) 재판에서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많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김 전 의원은 2024년 4월 총선에서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에게 2084표 차로 패배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16%p 앞섰던 자신의 우세가 선거일에 뒤집혔다며 전자개표기와 수개표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자개표기의 부정확성과 미분류 투표지 수개표 재분류 과정의 왜곡 가능성을 주장하며,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법정에서 “우리 선거 당국이 수출한 전자개표기가 해외에서 부정선거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프랑스와 독일이 수개표를 실시하고 대만이 100% 수개표를 한다는 사례를 들어 선거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또한 투표지 이미지 스캔 파일과 실제 투표지를 일일이 대조하는 검증 작업을 요구하며 선관위의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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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사가 부정선거 의혹 증거 회피? "4.15총선 양산을 재검표장에서 생긴일"
FNToday 인세영 2024.12.18
... 이날 경남양산을 재검표의 주심을 맡은 조재연 대법관은 이후 진행된 많은 선거무효소송 재검표에서도 원고 측이 제기하는 비정상 투표지들에 대한 증거채택을 빈번하게 거부한 바 있다.
법조계에서는 별다른 이유없이 재검표 상황을 촬영하지 못하게 한 점, 양산을 소송과 인천연수구을 소송이 독립된 소송임에도 불구하고 양산을의 증거물을 별도로 채택하지 않은 점, 누가봐도 비정상임이 명백한 투표용지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은 점 등은 명백한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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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임명한 FBI 국장 캐시 파텔, 예정된 미국의 부정선거 수사의 방향은?
FNToday 인세영 2024.12.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캐시 파텔(44) 전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지명한 바 있다... 
파텔은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트럼프 후보의 주장에 공개적으로 동조했으며 '부정선거'에 관여한 인사들을 응징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