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일이다. 선관위연수원 90명 감금 사실을 좌파 주간지에서 뒤늦게 폭로해도 그들이 침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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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2·3, 선관위 연수원에서 실무자·민간인 90여 명 감금 정황
시사In 문상현 기자 "2024.12.24" (부분요약)
나무위키) 시사IN: 2007년 창간한 진보성향 시사 주간 잡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 선관위 관계자와 민간인 등 약 90여명이 외부 출입이 통제된 채 감금된 정황이〈시사IN〉 취재결과 확인됐다. 당시 연수원에서는 1박2일 일정으로 선관위 소속 승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었다.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머물던 선관위 소속 관계자들은 핵심 실무자들이다. 이날 계엄군과 경찰이 출동한 선관위 관련 기관 중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가장 많은 병력이 투입됐다. 선관위 기능과 권리 행사를 불가능하게 하려는 시도는 내란죄 구성 요건에 해당한다. (!누가그래?)
〈시사IN〉 취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수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서 승진 후보자 대상 교육, 강연을 실시했다... 승진 후보자와 선관위 소속 교육 지원자 등 80여명, 강연자와 외부 교육 지원팀 등 민간인 10여명이 연수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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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들)
* 90명이 민간인이라며. 근데 왜 뉴스에서 인터뷰하나 없냐? 남편을 찾으며 질질짜는 아내, 아빠 찾는 아이모습.. 풀려난 사람들. 그림 좋고 각본 참 좋잖아. '민간인을 구속하는 미치광이 윤석열!! 탄핵은 정당하다' 민주당이 주장하기 딱 좋은데 참 이상하다. 에이, 설마.. 민간인 아닌거 아냐? 어쩌면 찾을 가족도 없는 우리나라 국민이 아닌 존재일지도?
* 왜 이 기사가 이제 나올까요? 민간인이 감금 되었다면 민주당이 선동하기에 딱 좋은 소스인데 말이죠. 민주당은 도대체 뭘 그렇게 숨기려 하는거고, 뭐가 그렇게 급해서 총리 탄핵까지 밀어부치면서 무리수를 두나요? 그 90명이 정말 민간인 맞나요? 부정선거와 관련된 중국 간첩은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복귀와 함께 선관위와 부정선거에 관련된 모든 의혹이 풀리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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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12.3게엄 당일 선관위 연수원에서 90명 감금헀다는 기사가 24일에 시사인에서 단독보도.
감금당한 피해자의 인터뷰가 이 시국에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데 20일 넘게 아무런 공론도 되지않음
여기에 “선량한 민간인” 90명이 감금당했었다?
근데 어디 인터뷰 영상 하나 없고계엄 중 민간인을 총들고 감금했다고?
지금 점쟁이, 수첩, 성형외과 이딴 걸로 기사내는것보다 이게 훨씬 강력하지 않냐?
근데 이 시사인 단독 기사 하나 띡 나오고 끝.
지금 이 90명은 어디 있을까?
“선량한 민간인 90명.” 이들의 감금 사실은 (왜) 이토록 늦게 알려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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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사전선거제도 실시
2017년 19대 대선 문재인
2017.11.7 선관위 연수원 수원시 서둔동으로 청사 이전
연합뉴스 2020-03-26) 수원시, 선거연수원을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2020년 21대 총선 더불어당 자가예상 적중 18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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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칼럼] 선관위연수원 중국인 해커부대 90명 누구인가
스카이데일리/ 김태연 필진페이지 +2024-12-26, 前명지대 국제대학원 교수·한국전문인선교원장
수원 선관위연수원의 90명의 중국인 해커부대 누구신지 밝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밝힐 것이다. 그러면, 정의의 빛을 밝히리라, 어두운 길을 뚫으리라. 공천의 벽은 투명하게, 국민의 손에 맡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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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의 손편지] (654) 계엄 날, 선관위 연수원 90명이 중국인 해커라고?
FNToday 편집국 2024.12.26
오늘자(12월 26일) 스카이데일리 김태연 칼럼은 “수원 선관위연수원의 90명의 중국인 해커부대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밝힐 것이다”라면서 서두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위 칼럼은 “그러면, 정의의 빛을 밝히리라, 어두운 길을 뚫으리라. 공천의 벽은 투명하게, 국민의 손에 맡기리라”면서 일갈하고 있습니다. 칼럼이 어떻게 이렇게 단정적으로 중국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믿기지 않는 이 칼럼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건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릴 일입니다.
민주당 서상석 의원이 공개한 CCTV 기록을 보면 대형버스 2대, 미니버스 1대 등 총 3대가 연수원 인근 농업박물관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대형버스 정원이 40여명 정도임을 감안할 때, 90명 수송에 적합합니다. 이들 90명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선관위 김용빈 사무총장은 이에 대해 국회 행안위 등에서 어찌하여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까?
저는 며칠 전 기자회견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는 말기암 상태로 암덩어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대통령의 계엄이라는 극약 처방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해 왔습니다.
중국인들의 노골적인 내정 간섭과 이에 함구하는 언론, 잡범 당대표를 쉴드치기 위해 온갖 패악질을 일삼는 야당, 국민 선동질 불쏘시개 민주노총과 옛 통진당 세력 등 암세포와 염증, 그리고 고름이 엉긴 암덩어리야 말로 말기암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중국인들이 우리나라 헌법기관인 선관위 연수원에 저렇게 떼로 숙박하고 있다는 점이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 사실임이 드러나면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는 숨이 끊어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어찌하여 민주당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였으며, 간첩죄에 중국 등 외국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에 극력 반대했는지, 그 이유가 바로 설명됩니다.
국민 여러분,
한낱 음모론으로 치부되었던 부정선거와 외부 적들의 준동이라는 환부가 이제 그 흉측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를 애써 부정하고 함구했던 이들이 바로 우리 내부의 적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윤대통령의 구국의 결단에 힘을 보태고 성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총성없는 전쟁에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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