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61 우리가 아무리 우리가 아무리 스마트폰을 쥐고 문명화 되었단들, 발가벗은 원시의 탐욕을 벗어날 수 없다. 우리가 아무리 잘 차려입고 고고한척 해댄들, 교만의 배설물을 몸에서 들어낼 수 없다. 우리가 아무리 힘과 부를 지니고 패거리를 형성한들, 슬며시 찾아드는 쇠락의 공포를 못막는다. 우리가 아무리 역사를 배우고 자유를 익혔던들, 무지가 몸에 베여 종의 굴종을 못벗는다. 나약한 우리가 무엇이 잘났다고 내세워 자랑하는가? 무엇이 부족해서 여태껏 갈구하는가? 2022. 10. 15. 생물계 요약 위키백과에서: 분류가 시대와 사람에 따라 다르다 2022. 10. 11. [The Water Is Wide, 물길은 넓어] 합창 nwc 아름다운 노래 [The Water Is Wide, 물길은 넓어] 합창 nwc (가사직역) 유사곡 김민기 곡 [아름다운 사람] nwc 악보 함께 실으니 비교해시길. 나무위키) 담담한 기타 선율이 지극히 아름다운 명곡이다. 칼라 보노프(Karla Bonoff)가 부른 버전이 멜로디와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SBS의 [두려움 없는 사랑]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영국의 천재 가수로 유명한 샬롯 처치가 부른 버전은 천사의 목소리라고 불리는 특유의 맑은 음색과 악곡의 선율이 잘 어울려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린다린다린다]에선 무반주 버전이 후반부에 나와 극중 관객과 극 바깥의 관객들을 한꺼번에 압도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메이비가 '내 사랑 무덤까지'라는 제.. 2022. 10. 11. 동토의 합창 3곡 nwc 악보 겨울이면 얼어붙는 땅 동토에서 부르는 장엄한 합창곡 3곡의 nwc 악보(가사직역); [Amur Waves,아무르강의 물결] nwc 합창 악보 (가사직역). [Cranes_Zhuravli, 백학] nwc 합창 악보 (가사직역). [StenkaRAZIN, 스텐가 라친] nwc 합창 악보 (가사직역). 나무위키) 아무르강의물결: 러시아의 관현악곡이자 왈츠로서, 아무르 강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노래이다. 러시아 제국 시대인 1909년 육군 장교 막스 아벨리예비치 큐스가 작곡하였다. 가사는 1944년에 최초로 지어졌다. K. 바실리예프의 것과 S. 포포프의 것이 있다 나무위키) 백학: 두루미의 다른 말. 시베리아의 혹한을 피해 겨울철 한반도를 찾아오는 철새. 소련, 러시아의 민족시인이자 소련 최고 평의회 의원인 .. 2022. 10. 11. 팝 성가 합창 3곡 nwc 울림이 깊은 팝성가 합창곡 [Amazing Grace, 놀라운 은혜] 합창 nwc (가사직역)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합창 nwc (가사직역) [You Raise Me Up, 날 일으켜] 합창 nwc (가사직역) 2022. 10. 10. 우리말 이름 한글날 한마디 하자. 우리글만 아니라 우리말도 지키자! 우리글은 한글이란 이름을 갖고 자랑스러워 할만 한데, 왜 우리말은 이름조차 없나? "한국어" 또는 "국어" 대신에 우리말을 "한말"이라 이름 짓자. 누구는 우리말을 잘못하면서 더러 '한글을 잘 몰라서'라고 잘못 말하기도 하는데다, 심지어 어느 공익광고에서 가히 "한글(글)이 영어(말)보다 배우기가 쉽다"고 엉터리로 한글을 광고한다. 가장 두드러진 문제로는 언론.방송에서 우리말 파괴가 너무 당당하고 숱하게 일어나는데, 왜 국립국어원은 한마디 말을 안할까? 하기사 이제껏 이런 조직이 정부내 존재하는지도 몰랐다. 적어도 국어원이 언론.방송 용어를 상시 통제하고 법령 제정시에도 관여해야 한다. 또 예를 들어 동식물 용어가 아직 어려운 한자말로 그냥 방치되어.. 2022. 10. 9.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