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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사회

뻐꾸기들의 마각

by 눈솔-강판순 2024. 12. 6.

뻐꾸기들이 때를 만난듯 곳곳에 그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을 애당초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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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대통령 조속한 직무 집행 정지 필요"
"尹, 주요 정치인들 체포해 과천에 수감하려 했다"
조선/ 김승재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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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의원 탄핵찬성 잇따라…조경태·안철수 “尹 직무정지를”
동아일보 2024-12-06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며 입장을 선회한 가운데, 당 내부에서도 친한(친한동훈)계와 비윤(비윤석열)계를 중심으로 윤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하는 목소리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탄핵소추안 표결 시 192석을 차지한 야당이 전원 찬성한다고 했을 때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8표만 나오면 가결된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최다선(6선) 조경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당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행위 자체가 위헌적·불법적”이라며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직무 정지를 통해 국민들의 편에 서느냐, 비상계엄을 내렸던 세력의 부역자가 되느냐 이 선택은 정치인들이 판단해야 될 문제”라며 “부디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인이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안철수 의원도 이날 윤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찬성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 표결 전까지 윤 대통령께서 퇴진 계획을 밝히기를 바란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저는 탄핵안에 찬성할 수밖에 없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미 윤 대통령의 대통령직 수행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자진사퇴를 요구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께서는 아직 어떤 사과도, 입장 표명도 없으며 내일 탄핵안 표결을 맞게 됐다. 국민 뜻을 따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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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소장파 5인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해야”…여당 내 첫 ‘질서있는 퇴진’ 공개 주장
동아일보 2024-12-05
김상욱·우재준·김예지·김재섭·김소희 의원
“탄핵으로 인한 국정마비 막기 위한 조치”
!) 철부지들이 끄떡거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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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참석 18명 대부분 친한계…친윤계는 ‘침묵’
경향 입력 : 2024.12.04
한동훈 “여당으로서 대단히 유감”
추경호 원내대표는 끝내 표결 불참
오세훈·안철수도 “계엄은 폭력”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여당인 국민의힘 내 대응은 엇갈렸다. 한동훈 대표는 바로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잘못됐다”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선언했고, 친한동훈(친한)계 의원들은 본회의에 참석해 비상계엄 해제에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추경호 원내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채 국회 원내대표실에 머물렀고, 친윤석열(친윤)계 의원들은 국회 주변에 모였지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지 않았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즉각 국회 차원에서 계엄 해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회의를 열 것이란 소식을 들은 한 대표와 서범수 사무총장 등 친한계 인사들은 국회로 이동했다.
이후 진행된 본회의에 국민의힘에선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주진우·조경태·한지아 의원 등 18명이 참석해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 대부분 친한계 의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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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장원 "尹, 계엄선포 후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다 정리' 지시"
"한동훈·이재명 포함 정치권 인사 13명 체포 지시"
조선/ 김상윤 2024.12.06. 

!) 국정원1차장의 입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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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파업의 시간...학교 비정규직도 민간 업체도 파업, 여의도선 촛불 집회
조선/ 김아사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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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계엄군 동원 반대”···계엄사령관 “국회 투입 지시 몰랐다”
경향 2024.12.05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5일 “계엄에 군 병력이 동원된 것에 대해 반대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현안질의에 출석해 “저는 계엄에 군 병력이 동원된 것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반대를 해 왔고 거기에 대해서 부정적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또 “계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재차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국회에 군 병력을 투입 지시를 내린 것은 김용현 국방부 전 장관이었다고 답했다. 계엄군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국회에 군 병력 투입 지시를 “몰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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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강동원·손예진 등 영화인 2518명 "尹 파면·구속하라"
중앙일보 2024.12.07 
!) 뭐같은 것들이 나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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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예진·강동원 아니었다…'尹 퇴진 촉구' 영화인 명단 공개
중앙일보 2024.12.08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한 영화인들 명단이 공개됐다. 앞서 발표된 성명문에서 언급된 강동원, 손예진 등은 배우가 아닌 동명이인의 영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은 8일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는 긴급 성명에 참여한 81개 단체와 3007명의 영화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단체 및 회사와 정지영 감독,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 변영주 감독, 배우 문소리, 배우 김혜수, 배우 조현철, 배우 고민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 꼴에 이것들은 이죄명이 그리 좋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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