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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 산책 고기동 몽르베 앞에서 맞은편 다리를 건너 올라가 문 열린 농장들 옆으로 바라산 능선에 서 바라산을 올라 고분재를 거쳐 다시 고기동으로 내려오다 2023. 4. 23.
바보들의 행진 국짐은 정말 바보들이다. 자중지란에 기껒 탈출로가 중도층 지지를 끌고오기 위해 중도로 편향하겠단다. 중도층을 잡으려면 우파의 색깔을 분명히 해야 하는데, 만일 그 색깔을 흐리면 중도층이 어디로 갈까 망설이게 마련이다. 지나친 홍준표도 잡고 전광훈도 김재원도 잡아 내쳐라, 그러나 표영호도 가끔 의심스럽지만, 그의 김구에 대한 말은 옳다. 그러나 바보같은 김기현이가 이를 해낼까, 심히 의심이 간다. ========= +) [김순덕의 도발]“백범이 김일성에게 당했다”는 태영호가 맞다 동아/ 김순덕 2023-04-20 ① 태영호는 KBS ‘역사저널 그날’을 언급하며 “김일성은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막고 공산정권을 세우기 위해 김구 선생을 이용한 것”이라고 월간조선 5월호 인터뷰에서 말했다. ② 1월 22일 .. 2023. 4. 16.
나무이름 혼돈, 초피나무와 산초나무 정명) 초피나무는 경상도말로 대개 산초나무라 불리며 그 열매 껍질을 갈아 향신료로 사용하고 중부이남에서만 자란다. 정명) 산초나무는 경상도말로 대개 제피나무라 불리며 그 열매를 짜서 기름을 만들어 먹으며 전국에 분포한다. 생태 특징은 흔히 가시가 마주나면 정명) 초피, 어긋나면 정명) 산초이며; 꽃이 봄에 피면 초피, 여름에 피면 산초라 한다. 그러나 중국이나 일본의 예를 보면 매운 향신로 이름이 산초이며 산초가 열리는 나무를 산초나무라 해야 마땅하다. ----------- 위키) 화자오(중국어: 花椒, huājiāo, 한자음: 화초)는 중국·티베트·네팔·인도 요리에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중국의 쓰촨 요리에서 얼얼한 매운 맛(마라)을 내며, 쓰촨 페퍼(영어: Sichuan pepper)라고도 불린다. 산.. 2023. 4. 13.
펌) 지만원씨 하소연, 기억하자 2014년의 지만원씨 글이다. 누가 억울한 그를 위해 울어 줄 것인가? 누가 광주의 이 조폭같은 무리들에게 민주화라는 성서러운 이름을 턱없이 붙여 주었는가? 누가 이 광주의 폭도 무리들에게 누구도 입댈수 없는 그들만이 향유하는 권리를 몰아 주었는가? 10년이 다가오는 이제라도 누가 서둘러 정의를 바로 세울 것인가? 기억하자. ♣ "지 만원"씨 하소연 ♣ "니미 씨팔 좃 같이, 뭐 이런 개새끼가 다 있어, 야 이 씨발놈아, 네깟 놈이 무얼 안다고 감히 5.18을 건드 려, 이 씨발 개새끼 가다가 목을 비틀어 파묻고 가야 한당께, 뭐 이런 싸가지 없는 개새끼가 다 있어, 야, 이 새끼야, 너 이회창으로부터 얼마나 받아 처먹었냐, 이런 새끼가 무슨 대령 출신이야, 이런 새끼가 무슨 육사 출신이야, 대령질 하면.. 2023. 4. 13.
봄을 노래한 가곡 nwc 봄을 노래한 아름다운 가곡들 2023. 4. 6.
윤동주 서시 nwc 악보 청운동 윤동주 문학관의 열린 배수 가압장(加壓場). 여기 닫힌 배수지 안에서 틀어주는 윤동주의 일생을 담은 영상은 큰 감동을 준다. 해방직전에 젊은 나이로 세상을 하직한 그의 시가 가슴을 때린다. 윤동주 서시를 노래한 가곡들 nwc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하늘을 우러러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들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23. 4. 5.